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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ois depuis

Gunhoo's Boutta Be the Cool Kid???? #TheReturnofSuperman | KBS WORLD TV #thereturnofsuperman #슈퍼맨이돌아왔다 #スーパーマンが帰ってきた #超人回来了 #Gunhoo #건후 #JinWoo #진우 #Eunwoo #은우 #Junbeom #준범 #러브 #Love #정우 #Jungwoo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 #Sooa #Sooae #Soohyun #Jaebum #Haneul #Harin #하린 #Yerin #예린 #Jamjam #잼잼 #Heewoo #희우 #shorts Parenting challenges of "Superman,” the first hero that children encounter when they are born. (SUB : ENG) Sun 19:30 | Re-run : Mon 04:30, 12:30,Thu 02:05,Fri-Sat 01:50 (Seoul, 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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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에 한밤 중 러시아의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습이 이어지면 방공미사일이 바닥날 수 있다며 또다시 지원을 호소했는데요. 북유럽 노르웨이도 덴마크에 이어 러시아 위협에 대비해 방위비를 76조 증액하고 징집 군인 수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러시아, 우크라 제2도시 하르키우 공습…주민 8명 사망 (정빛나 브뤼셀 특파원) ▲노르웨이, 러 위협에 방위비 76조원 늘린다…징집병 확대 (4.6) ▲나토 수장 "7월 정상회의서 한국 등과 추가 협력 합의 기대" (4.6) ▲러 외무부, 한국 대사 초치해 독자제재 항의 (4.6) ▲나토, 우크라 군사기금 추진…'트럼프 재집권' 대비용? (이치동 기자 4.4) ▲러, 우크라 동북부 전력인프라 폭격…35만 명 정전 (4.4) ▲우크라, 전쟁 손해배상청구 접수 시작…"러시아 자산 몰수해야" (한미희 기자 4.3) ▲러 타타르스탄 공장·정유소, 우크라 드론에 피격 (4.3) ▲정부, 러시아 기관·개인 독자제재…북러협력 겨냥 (최지원 기자 4.2) ▲"미국 요원들 괴롭혀온 '아바나 증후군'…러 특수부대 연루 가능성" (이준삼 기자 4.2) ▲테러에 놀란 러, 외국인 체류기간 줄이고 지문 등록 (4.2) ▲우크라 대선, 결국 불발…측근 인사 교체 나선 젤렌스키 (황정현 기자 4.1) ▲러시아 보안당국, 남부 지역서 테러 모의자 잇달아 체포 (한미희 기자 4.1) #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젤렌스키 #드론 #패트리엇 #미사일 #나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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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254개 지역구 중 각각 55곳, 50곳에서 '경합'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국 판세를 가르는 수도권·중원과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로 떠오른 '낙동강벨트' 등 곳곳이 초접전 양상을 보인다는 게 양당의 공통된 분석인데요. 여야가 뽑은 주요 격전지 상황 함께 보시죠. ▲[격전지를 가다] 3번째 리턴매치…'원도심 발전' 인천 연수갑 정승연 vs 박찬대 (한웅희 기자) ▲[격전지를 가다] 보수 텃밭 홍성·예산…'대통령 참모 vs 4선 중진' 격돌 (이호진 기자 4.6) ▲[격전지를 가다] 지역발전 두고 '한판 승부'…광진갑 김병민 vs 이정헌 (장효인 기자 4.5) ▲[격전지를 가다] 진보 텃밭 고양갑…양당 신인, '심상정 아성' 도전장 (차승은 기자 4.4) ▲[격전지를 가다] "설욕이냐 수성이냐"…천안갑 신범철 vs 문진석 재격돌 (천재상 기자 4.3) ▲[격전지를 가다] 합구되는 바람에…'현역 의원 맞대결' 부산 남구 박수영 vs 박재호 (고휘훈 기자 4.2) ▲[격전지를 가다] 민주당 빠진 세종갑…행정수도 완성 두고 류제화 vs 김종민 (이호진 기자 4.2) ▲[격전지를 가다] 영입인사 맞대결…'한강벨트' 마포갑 이지은 vs 조정훈 (이다현 기자 3.3) ▲[격전지를 가다] 교수 출신 정치 신인들의 맞대결…수원정 이수정 vs 김준혁 (서승택 기자 3.28) ▲[격전지를 가다] 3인 3색 영등포갑…최후의 승자는 누구? (윤솔 기자 3.23) ▲[격전지를 가다] 수성이냐 탈환이냐…'정치1번지' 종로 3파전 (신현정 기자 3.19) ▲[격전지 인터뷰] '초접전 승부' 경기 분당갑…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4.4) ▲[격전지 인터뷰] '초접전 승부' 경기 분당갑…민주당 이광재 후보 인터뷰 (4.4) #국회의원 #선거 #격전지 #접전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이재명 #정치 #총선 #국회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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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스페셜] 322회 :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 中 직구 초저가 공습 중국 온라인 쇼핑몰이 한국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억만장자처럼 쇼핑하라'는 슬로건처럼 '가성비'를 넘어선 '초저가'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국내 소상공인과 유통 업계의 위기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품질의 대명사였던 '메이드 인 차이나'가 어떻게 한국 산업 전반을 위협하게 된 걸까요? 확 달라진 중국 기업의 숨은 저력을 파헤쳐 보고 그 대안을 찾아봅니다. PD 명노현 AD 김다솔 작가 조유나 송은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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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와이드] 총선 D-3…여야, 막판 표심 잡기 총력전 [출연 :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장윤미 변호사] 이제 본투표까지 딱 사흘이 남았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막판 표심 공략에 나섰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중원 민심잡기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험지'에서 지지 호소했습니다. 두 분과 총선 상황 짚어봅니다. 김민수 전 국민의힘 대변인, 장윤미 변호사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사전투표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14년 이후 8번의 전국 단위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긴 건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뿐인데요. 본 투표율 상승을 견인할지도 관심입니다. 전체 투표율 70%도 가능할까요? [질문 2] 여야는 높은 사전투표율 배경을 놓고 아전인수격으로 당에 유리한 표가 쏠렸다고 해석합니다. '부정선거 우려로 보수진영은 사전투표에 소극적이다', 혹은 '높은 사전투표율은 진보 진영에 유리하다'는 통설, 이번에도 유효할까요? [질문 3]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유세지로 국민의힘은 충청을, 민주당은 수도권을 선택했습니다. 격전지가 많은 중원 민심을 잡으려는 한동훈 위원장, 그리고 서울 강남3구를 포함한 수도권 험지를 선택한 이재명 대표, 두 사람의 전략에서 어떤 의중을 읽을 수 있을까요? [질문 4] 선거전 막바지, 여야는 모두 지지층을 최대한으로 결집시키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메시지도 그에 맞춰서 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위원장은 물론 권성동, 윤상현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이 일제히 "야권이 다수당이 되면 식물정부가 되고 탄핵까지도 갈 수 있다"면서 막아달라고 목소리를 냈습니다. 달라지겠다, 변화겠다는 다짐의 읍소도 했는데요. 지지층 결집 효과 발휘할 수 있을 걸로 보십니까? [질문 4-1] 반면 민주당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강화하는 메시지를 쏟아내며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중도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메시지라고 보십니까? [질문 5] 여야 간 난타전도 점점 거칠어지는 모습입니다. 여당이 김준혁 후보의 '막말 논란'과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을 정면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양문석 후보를 조사한 잣대로 '부동산 대출 의혹' 장진영 후보와 '주식 이해충돌 의혹' 이원모 후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맞받았어요? [질문 5-1] 레이스 막바지, 여야의 네거티브전이 격해지면서 결국 또 네거티브 선거전으로 흘러간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어떻게 보세요? [질문 6] 여야가 선거 전 마지말 주말, 의석 전망치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의석과 경합 지역의 선전 여하에 따라 '110∼130석'을 확보할 거라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110석 우세'라는 판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지만, 비례 의석과 경합지 성적을 더할 경우 '120∼151석+α'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어떤 변수들이 남아 있다고 보세요? [질문 6-1] 소수정당 의석 전망도 궁금한데요. 최근 각종 여론조사 결과르 토로 조국혁신당이 최소 10석은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고 더불어민주당과 연대한 진보당이 지역구를 포함해 5석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의석은 현 상황에서는 이보다는 못미칠 것이란 관측인데,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7] 최근 조국혁신당이 내놓은 공약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 대표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사회연대임금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대기업이 임금을 낮추면 정부가 세제 혜택 등을 주는 방식이라는 설명인데,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조국식 사회주의'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이건 어떻게 보셨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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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폭격하면서 앙숙인 두 나라 사이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전군에 최고 수위 경계령을 내렸고 억제력 차원에서 직접 대응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이란의 직접 공격이 실제로 이뤄질 경우 중동 전쟁은 확전 위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국측의 대응 수위에 따라 대리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중동 확전 위기 다시 고조…이란 "이스라엘에 직접 보복 결정" (한미희 기자) ▲'가자전쟁 6개월' 이스라엘서 "총리 퇴진" 시위…10만명 운집 ▲가자전쟁 6개월…'사면초가' 이스라엘 출구는? (이치동 기자 4.6) ▲바짝숙인 이스라엘 "오폭 중대실수"…"독립적 수사필요" (윤석이 기자 4.6)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하마스로 오인했다" (4.5) ▲궁지 몰린 이스라엘 "구호품 확대"…이란 보복 위협엔 대비태세 (윤석이 기자 4.5) ▲이스라엘에 최후통첩 날린 미국…무기 지원은 계속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4.5) ▲이스라엘군 가자서 구호차량 오폭에 7명 사망…국제사회 규탄 (윤석이 기자 4.3) ▲민간인 피해 우려한다더니…미국, 이스라엘에 전투기 50대 판매키로 (한미희 기자 4.2) #이란 #이스라엘 #시리아 #전쟁 #가자지구 #중동 #미국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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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전공의 간 만남으로 대화의 물꼬는 텄지만, 의정갈등의 실마리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의료계 내부 분열까지 이어지며 사태는 악화하고 있는데요. 오늘 대한의사협회 비대위는 윤대통령과 전공의대표와의 대화 이후 첫 회의를 열고 대책 논의를 합니다. 한편 의대생 집단 휴학으로 휴강에 들어갔던 의대들이 이번주 부터 속속 수업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의대생들의 복귀 신호탄이 될 지 주목됩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집단 유급' 현실화 우려…의대들 수업재개 '고심' (진기훈 기자) ▲서울의대 교수 강경 발언…"아들이 맞고 왔으니 나서야" ▲한총리 "의대 정원, 숫자에 매몰되지 않겠다" ▲'의정 갈등' 장기화…의료계 내홍 속 의협 논의 (김주영 기자) ▲"공공의료기관 확대·강화해야" 비율 3년새 급증해 ▲집단유급 우려에 수업 재개…의대생 복귀 분수령 '주목' (진기훈 기자) ▲의정 갈등 두 달째 제자리걸음…의료공백 더 길어지나 (한지이 기자 4.6) ▲대화 채널 일원화는 커녕 내홍만…더 꼬이는 의정갈등 (김동욱 기자 4.6) ▲전북대 의대, 다음 주 수업 재개…"학생 피해 고려" (4.6) ▲의대 교수 비대위 "정부, 제한 없이 논의해야" (4.6) ▲[뉴스포커스] 윤대통령-전공의 만났지만 입장차 뚜렷…여전히 안갯속 (4.5) - 출연 :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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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의대 정원, 숫자에 매몰되지 않겠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대 정원 규모와 관련해 "정부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7일) 연합뉴스 인터뷰에서 의료개혁과 관련해 "의대 정원을 포함한 모든 이슈에 유연하다"면서 "사회적 협의체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를 구성해 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4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측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의 면담에 대해선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했습니다. 물가와 관련해선 "이달부터 정부 대책들이 조화를 이뤄 본격적인 안정 효과가 있도록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한덕수_국무총리 #의대_정원 #물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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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강경 발언…"아들이 맞고 왔으니 나서야"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의 만남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가운데 의사들 사이에서 강경 발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진행 서울대 의대 교수는 어제(6일) SNS에 "아들이 일진에게 엄청 맞고 왔는데 피투성이 아들만 협상장에 내보낼 순 없다"며 "에미 애비가 나서 일진 부모를 만나 담판 지어야 한다"고 썼습니다. 허대석 서울의대 명예교수도 SNS에 전공의들을 '아들'로 비유하며 책임 있는 보호자가 나서야 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지난 4일 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이 만났지만 의대 증원 규모 등 쟁점을 두고 서로 입장 차이만 확인했을 뿐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의대증원 #전공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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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유급' 현실화 우려…의대들 수업재개 '고심' [앵커]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집단휴학으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 의대들이 속속 수업 재개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할 거란 우려 때문인데, 교육당국도 학생들의 원활한 복귀 지원에 나섰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전체의 55.2%, 1만 3백여명에 달합니다. 의정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수업을 하지 못했던 의대들이 하나 둘 강의실 문을 다시 열고 있습니다. 대학들은 한 학기 최소 15주 수업을 해야 하는데, 5월이 되면 최소 수업 일수를 채우기 어렵게 됩니다. 사실상 4월 중하순이면 집단 유급 사태가 현실화할 거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그동안 수업을 미뤘던 학교들이 학사일정을 재개했습니다. 가천대 의대는 지난 1일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고, 전북대와 경북대 의대는 8일, 전남대와 가톨릭대 의대는 15일, 중앙대 의대는 다음달 1일부터 수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당국은 의대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지난 5일)] "비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장기화될 경우 결국 그 피해는 학생들이 입게 됩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경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학과 함께 필요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당국은 아직 학사계획을 명확하게 세우지 않은 학교들의 수업재개 시점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유급생이 많아질수록 향후 의대 신입생 교육은 물론 전체적인 의사 수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당국과 학교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진기훈입니다. (jinkh@yna.co.kr) #의대 #집단유급 #수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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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풍향계] 한동훈·이재명·조국까지…명운 걸린 인물들 (임혜준 기자) ▲본투표 D-3…여야 막판 유세 총력전 (장효인 기자) ▲[와이드대담] 총선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여야 "우리가 유리"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김형주 전 국회의원 ▲[격전지를가다]3번째 리턴매치…'원도심 발전' 인천 연수갑 정승연 vs 박찬대 (한웅희 기자) ▲한동훈, '텃밭' 결집 호소…"여론조사 무시하고 나서달라" (정다예 기자 4.6) ▲이재명, 수도권 접전지 집중유세 …"대파 금지, 폭압적 정권" (윤솔 기자 4.6) #총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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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투표까지 딱 사흘이 남았습니다. 여야는 남은 유권자 표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이재명 #계양 #인천 #험지 #강남 #선거 #지원 #유세 #총선 출처 : 유튜브 이재명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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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지원에 사과 값 안정세…양배추는 올라 정부가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 가운데 사과 소매가격은 한 달 새 하락했지만 양배추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5일 기준 사과 10개 소매가격은 2만4,286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18.3% 내렸습니다. 정부 직수입 물량 공급에 따라 바나나 100g당 소매가는 278원으로 한 달 새 17% 하락했습니다. 기상여건 등으로 작황이 나쁜 양배추는 포기당 4천862원으로 25.4% 올랐습니다. 정부는 일조시간이 늘고 참외, 수박 등 대체 과일이 본격 출하되면 농산물 공급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농산물 #할인지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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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갈등 예방' 서울시, 건축시 화물차 주차장 의무화 추진 아파트 택배차 통행과 입주민·택배기사 간 갈등 등 이른바 '택배 갈등' 논란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건축물 심의 기준에 화물조업 주차공간 설치 기준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서울시시는 물류정책과를 중심으로 화물조업 주차공간 실태조사와 세부 기준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현재 화물조업 법령에 화물조업 주차장 설치와 관련한 기준이 없어 같은 문제가 되풀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시는 실태조사 후 구체적 기준을 반영해 관련 조례 개정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화물차_주차장 #택배 #불법주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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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불황에 경매도 인기 없어 상가, 오피스텔 등 부동산 호황기에 투자 열풍이 일었던 수익형 부동산이 경매에서도 낙찰되지 않는 등 침체의 늪에 빠졌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법원 경매에 부쳐진 전국 지식산업센터는 총 236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법원경매에 나온 상가는 전년 대비 73% 늘어난 1만4천건을 기록했습니다. 낙찰률은 2022년 29.2%에서 2023년에는 19.4%로 뚝 떨어졌고, 1분기에는 18.5%에 그쳤습니다.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무리하게 대출받아 투자했다가 임차인을 구하지 못한 매물이 경매시장에 쏟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수익형부동산 #경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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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짙어지는 봄 기운, 휴일 맑고 따뜻…중서부 공기질 '나쁨' 4월에 들어서며 날이 갈수록 봄 기운도 짙어지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전국의 하늘빛은 대체로 맑겠고, 날도 따뜻하겠습니다. 전국 각지에는 벚꽃이 만발하며 화사한 봄 느낌을 한껏 더하고 있는데요. 봄꽃 구경 등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 날씨지만, 중부지방은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어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곳곳으로는 초미세먼지의 영향으로, 푸른 하늘 감상이 어렵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충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수도권과 충청, 부산과 울산은 하루 평균 공기질 나쁨 단계로 오르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와 대체로 비슷하게 출발했는데요. 낮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3에서 5도 안팎 올라 한결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하루 새 기온 변화가 15도에서 크게는 2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역별 낮 기온 보겠습니다. 서울은 24도, 대전 24도, 전주 23도, 강릉과 대구는 25도로 오르겠습니다. 원주와 안동, 창원 24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날이 따뜻하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지만, 전국 곳곳으로 초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는 한때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봄날씨 #완연한봄 #쾌청 #따뜻 #공기질 #미세먼지 #일교차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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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500호·문지 600호…반세기 쌓은 시집 [앵커] 우리 시집, 하면 어떤 표지가 떠오르시나요?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출판사인 문학과지성사와 창비가 최근 각각 600, 500호 기념 시집을 냈습니다. 오랜 역사를 이어온 시집과 그 의미를 신새롬 기자가 짚어봅니다. [기자] 색색 다른 액자 프레임 안에 새겨진 시인의 캐리커쳐. '한국 시집의 상징'과도 같은 표지 디자인, 문학과지성사의 '문지 시인선'이 통권 600호를 기록했습니다. 1978년 황동규 시인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를 첫 시집으로 낸 지 46년 만입니다. 600호를 맞아 낸 기념 시집은 시 대신, 시인의 글을 엮었습니다. [이광호 / 문학과지성사 대표] "젊은 시인들, 젊은 독자들이 끊임없이 유입되고 시인들이 탄생하고 있기 때문에 문지 시인선 600호가 오늘날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문지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시집 창비시선은 최근 500호를 맞았습니다. 1975년 신경림의 시집 '농무'를 시작으로, 약 50년 만입니다. [백지연 / '창작과비평' 편집부주간] "(창비시선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신구의 조합이 가장 탄탄한 시선집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500호를 기념한 시집은 2권, 400호대 시선에서 시를 한 편씩 추리고, 시인들이 즐겨 읽는 시들을 수록했습니다. 문학계는 이처럼 시집 시리즈가 수백 권 이어지는 건 세계적으로 드문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김사인 / 시인] "이런 형태의 시집 출판이 대중들의 호응을 얻어가면서 500권, 600권 이렇게까지 이어지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 최근 한국인 최초로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의 '날개환상통'처럼, 한국의 시는 이제 국경을 넘어 세계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romi@yna.co.kr) #문학과지성사 #문지 #창비시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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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업체들 신성장 동력은 AI…조직 전진 배치 [앵커] 정보통신(ICT) 기업들이 인공지능, AI를 미래 먹거리로 삼고 조직개편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자 방식은 다르지만 AI 산업의 주도권을 갖기 위해 AI 회사로 전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9년 만에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 네이버. 기술의 전 영역에 인공지능, AI를 확대하고 전문조직 중심으로 전환했습니다. 카카오도 지난 1일 조직 개편에 나섰는데, 사내에 흩어져 있던 AI 기술·서비스 관련 팀을 모아 통합 조직을 구성했습니다. 산하에는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를 실험하는 조직을 꾸려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네이버는 분산, 카카오는 집중… 접근 방식은 다르지만 AI를 전진배치해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겁니다. 금융 등 다른 분야와의 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최수연 / 네이버 대표] "초거대 AI와 빅데이터 등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금융 업계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인 저희 팀 네이버의 노하우를 결합해…" 통신사들도 미래 먹거리로 AI를 점찍었습니다. SK텔레콤은 AI 인프라, AI 전환, AI 서비스 3대 영역을 중심으로 혁신하는 'AI 피라미드 전략' 추진을 위해 작년말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KT는 통신 기반에 IT와 AI를 더해 AICT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민·관 AI 최고위 거버넌스인 'AI전략최고위협의회'가 발족한 가운데, 이들 정보통신 기업들도 AI 일상화와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엄열 /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AI 일상화를 위해서는 국민 수요와 체감도가 높은 분야에서 AI 확산을 집중 지원하고, 산업 부문별 특성을 고려한 산업현장의 AI 전환이 필요합니다." ICT 기업들이 AI 회사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AI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ICT #AI #조직개편 #네이버 #카카오 #SKT #K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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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위기' 경북을 '아시아 이주 허브'로…이민정책 본격 추진 [앵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경북은 생산가능인구까지 급감하면서 지역경제 위기 등 악순환으로 이어질 우려가 큰데요. 경북도는 이런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경북형 이민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농산물을 가공해 대기업 등에 납품하는 이 공장엔 직원 절반이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힘든 일을 기피하는 데다 인구가 줄어든 농촌 지역에선 일손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족한 인력을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신하고 있지만 취업비자, 체류 기한 등 문제로 업체는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김기완 / 농업법인 대표] "4년농 8개월 동안 일을 하고 있는데 이게 숙련이 되고 일을 다 알 만하면 또다시 떠나고, 또 그 간 사람이 다시 와서 일을 한다는 보장도 없고…" 경북지역은 낮은 출생률과 청년 인구 유출 등 인구 급감으로 지역 경제 동력이 약화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생산연령 인구 중 청년인구 확보를 위한 대안으로 외국인 이민정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현재 경북 인구의 4%, 10만여 명 수준인 외국인 수를 2배 넘게 늘리겠단 계획입니다. [정성현 /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1단계는 2027년까지 그리고 2단계는 2030년까지 해서 외국인을 10만 명 이상 추가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경북형 이민정책 기본계획의 핵심은 해외 인재 유치와 정착 지원, 도민과 이민자가 공동체를 이루는 경북형 개방사회 조성 등 3가지가 핵심입니다. 외국인 유학생 지원 조례 제정에서부터 한국어 교육,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외국인 보금자리 조성과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착 지원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원 예산은 도비로 마련하고 추후 국비 등 필요 재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이민 정책의 핵심인 비자 문제는 경북형 이민정책 추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도는 원활한 비자 발급을 위해 비자 발급 권한 일부를 지방정부가 갖는 지역 참여형 비자 제도인 광역비자(R 비자) 도입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비자 발급 권한은 정부가 가져야 한다는 관련 부처의 강경한 기본 입장과 불법체류자 문제 등으로 인한 출입국관리법 개정 등 논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는 우선 지역별 비자 할당 방안 등 다양한 해법을 마련해 정부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정지훈입니다. (daegurain@yna.co.kr) [영상취재 최문섭] #지방소멸 #경북형_이민정책 #외국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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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크루즈선 4척 동시 기항…"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앵커] 부산항에 초대형 크루즈선 4척이 입항했습니다. 크루즈선이 4척이나 동시에 입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요.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거대한 배들이 부두에 접안해 있습니다. 초대형 호화 크루즈선들로, 무려 4척이나 부산항에 기항했습니다. 크루즈선이 부산항에 4척이나 동시에 기항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중 '세레나데 오브 더 씨즈'호는 무게만 9만t, 정원은 2천700명에 이릅니다. 이번에 입항한 크루즈선 4척은 전 세계 노선을 운항하거나 1박2일 체류를 하는 고급 크루즈선. 크루즈 관광객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애드슨 존슨·매리 보워드 / 캐나다 관광객] "벚꽃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한국에 온 것에 굉장히 기대감이 있습니다. 내일은 제주에 갈 예정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크루즈선은 코로나로 인해 부산항에 거의 기항하지 못했고, 관광 업계도 침체를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형 크루즈선들이 줄줄이 입항하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송정석 / 버스기사] "코로나 시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거의 망한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한테는 생활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죠."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해동용궁사를 비롯해 자갈치시장,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습니다. [전언육 / 부산항만공사 산업혁신부 부장] "크루즈 선박 4척 중에 유럽 선사 2척은 지난해 10월 저희 부산항만공사가 유럽 크루즈 선사를 직접 방문해 크루즈 마케팅을 통해 유치한 것으로 크루즈 4척이 동시 기항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크루즈 관광객이 17만 명,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크루즈 #부산항 #기항 #부산관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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