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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경기 남부와 서울 강남권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유세 현장, 함께 보시죠. #총선 #국민의힘 #한동훈 #유세현장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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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맑고 일교차 커…차츰 대기 건조, 화재 유의 [앵커] 휴일인 오늘 맑고 일교차 큰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서 화재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휴일인 오늘 완연한 봄을 즐기기 좋은 날씨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말썽이던 모래먼지가 물러나고 전국 하늘 파랗게 드러났고요. 봄볕도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으니까요. 겉옷 하나는 챙겨 다니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서울 16.6도, 광주와 대구가 20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해가 지면 금세 쌀쌀해지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걸로 예상되니까요.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승을 부리던 모래먼지는 대부분 물러났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 '보통' 단계를 회복했습니다. 다만 일부 남부 지역에서 황사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고요. 경북은 오후 한때 공기 질이 탁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호흡기 건강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 날씨 속 중부를 중심으로 대기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지역에 건조특보까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불씨가 번지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겠습니다. 산행 등 야외 활동 시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봄 날씨가 함께하겠고요. 화요일에는 호남과 제주에, 수요일에는 충청 이남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황사 #큰일교차 #휴일날씨 #포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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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연일 수도권 공략…이재명은 '안방' 계양을로 [앵커]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오늘(31일) 여야 대표는 모두 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먼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 남부를 찾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 들어봅니다. 윤솔 기자.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뒤 나흘 연속 수도권 득표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은 오전 경기 성남시에서 '국가 책임 보육'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내년 5살부터 무상 보육을 실시하고 3~4살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예체능학원비 세액공제 확대, 늘봄학교의 단계적 전면 무상화를 공약했습니다. 여당에선 몸을 낮춘 대국민 읍소로 지지를 호소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 위원장은 "우리 정부도 부족한 게 많다"며 "저를 믿어달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공동선대위원장은 SNS에 국민의힘이 한참 많이 부족했다며 최소한의 힘만이라도 허락해 달라고 호소했고, 인천의 윤상현 후보도 국민께 엎드려 용서를 구한다며 "대통령도 민심을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야당을 겨냥한 공세 수위도 함께 높이고 있는데요. 한 위원장은 분당구 지원유세에서는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딸 대출 논란과 관련해 "국민에게 피해를 준 사기대출이 맞다"며 양 후보가 고소를 하겠다면 "저를 먼저 고소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았다고요. [기자] 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인천 계양구에 있는 교회와 성당을 연달아 찾으며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습니다. 부활절을 맞아 종교 행사를 함께하면서 지역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는 행보인데요. 앞서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만물이 소생하며 다시 살아남을 누리는 부활의 계절"이라며, "위대한 주권자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을 부활시켜내리라 믿는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부활절 예배에는 계양을에서 맞붙은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도 같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후에도 계속 지역구 표밭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계산4동을 유세차로 순회하고, 또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되는 지역 단체 지지선언에 참석합니다. 이 대표는 유세지를 이동하는 사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서 주요 격전지 후보와 전화연결을 하며 지원사격도 병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여당을 지칭해 "악어의 눈물에 이번엔 속으면 안 된다"고 정권 심판론을 부각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파란불꽃선대위는 경남 거제시 김영삼 대통령의 생가 등 부산과 경남을 찾았고, 녹색정의당 김준우,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은 서울 마포에서 성평등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새로운미래 오영환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과 민주당, 그리고 조국혁신당에서 불거진 의혹을 겨냥해 사과를 요구했고, 개혁신당 이주영·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인천과 대전, 충남 등을 찾아 지역구 후보자 지원 사격에 집중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solemio@yna.co.kr) #한동훈 #이재명 #유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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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예수님의 인류애 실천하는 부활절 되길" 윤석열 대통령은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1일) SNS를 통해 부활절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부활절에는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연합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윤석열_대통령 #부활절 #김건희_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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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구속심사 [앵커] 전국 40여곳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에 대한 구속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31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채린 기자. [기자] 네, 인천 지방법원에 나와있습니다. 약 한 시간 전인 오후 두시부터 이곳에서 사전투표소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40대 유튜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원에 출석한 A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 질문에 사전투표 인원을 확인해보고 싶었다고 답했습니다. [ A씨/ 불법 카메라 설치 유튜버] "(카메라 설치하신 이유 뭔가요?) 사전투표 인원을 점검해, 인원을 세보고 싶었습니다." 경찰은 현재 추가 카메라 설치 여부와 공범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는데요. A씨는 이 같은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어제(30일) A씨에게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는데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인천을 비롯해 경기, 경남 등 전국 40여곳에서 불법 설치된 카메라가 발견됐습니다. A씨는 충전 어댑터 형태의 카메라에 특정 통신사 이름이 적힌 스티커를 붙여 마치 통신 장비인 것처럼 위장했습니다. 범행 대상 시설 중에는 총선에서 개표소로 사용될 장소나 과거 사전투표소로 쓰인 곳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경남 양산에서 A씨와 동행하며 범행을 도운 혐의로 유튜브 구독자인 70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한편, 당국은 불법 카메라 추가 설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 투개표소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습니다. 지금까지 인천지방법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영상취재기자 김상윤]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구속심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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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벌써 41일째입니다. 극명한 입장차로 대화는 물꼬조차 트이지 않는 모습인데요. 이미 증원 후속 조치에 나선 정부에 의대 교수들은 내일(1일)부터 진료를 축소하겠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반복재생] ▲대화 진척 안보이는 의정 갈등…내일부터 진료축소(문형민 기자) ▲의대증원 집행정지 법정공방 가열…법원 판단에 관심(3.30 / 홍정원 기자) ▲경찰, 3개월간 흉기·의료현장 폭력 범죄 집중단속 ▲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내일부터 진료축소(3.30 / 서형석 기자) ▲[뉴스프리즘] 의대 2천 명 증원…대학 교육 인프라 구축 필요(3.30 / 이화영 기자) ▲[뉴스프리즘] 비수도권 편중된 의대 증원…수도권·피부과 쏠림 해결될까(3.30 / 이호진 기자) ▲[뉴스프리즘] 의대 증원에 필수 의료 확충까지…병원 선순환될까(3.30 / 홍정원 기자) ▲발언 수위 높이는 의협…"진료실서 낙선운동" 경고 (홍정원 기자 3.29) ▲ILO, 전공의 문제 의견요청…정부 "잘 설명할 것" (김동욱 기자 3.29) #의대증원 #의정갈등 #의대교수 #진료축소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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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총선 사전투표소에 몰래 침입해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가 구속 여부를 판단 받습니다. 건조물 침입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붙잡힌 40대 남성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전투표율 조작을 감시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전화연결]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40대 유튜버 영장심사 (나경렬 기자) ▲투표소 불법 카메라 40곳으로 늘어…유튜버 구속영장 (3.30 / 최진경 기자) ▲통신장비인 줄 알았는데…전국 사전투표소 곳곳서 불법 카메라 잇따라 발견 (3.29 / 고휘훈 기자) ▲인천 사전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붙잡혀 (3.29) ▲[사건현장] 유튜버가 사전투표소 내 몰카 설치…처벌 수위와 대책은? (3.29)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총선 #투표소 #불법카메라 #유튜버 #영장심사 #공범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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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이재명·조국 심판론'을 띄우며 분위기 반전에 몰두하고 있는데요. 반면 '범야권 200석설'까지 나오는 민주당엔 낙관론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여야 모두 휩싸인 '막말 논란'과 투표율도 변수입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한동훈, 연일 수도권 공략…이재명은 '안방' 계양을로 (윤솔 기자) ▲국민의힘, '참패 위기감'에 비상…민주, 낙관론 경계령 (신현정 기자) ▲요동치는 판세…막말·투표율·제3지대 등 변수 (이은정 기자) ▲[여의도풍향계] 3표 차이로 '금배지'…"한표 줍쇼" 피말리는 선거전(장윤희 기자) ▲여야 대표 주말 유세전…한동훈 인천·이재명 서울(3.30 / 소재형 기자) ▲한동훈, 수도권 총력전…"이재명 쓰레기같은 말"(3.30 / 정다예 기자) ▲'한강벨트 사수' 이재명…'윤핵관' 지역구 원격 지원(3.30 / 이은정 기자) ▲[격전지를 가다] 영입인사 맞대결…'한강벨트' 마포갑 이지은 vs 조정훈(3.30 / 이다현 기자) ▲총선 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유튜버 영장 청구(3.30 / 최진경 기자) #총선 #여야 #국민의힘 #민주당 #유세 #심판론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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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진척 안보이는 의정 갈등…내일부터 진료축소 [앵커]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와 의료계간 갈등이 오늘(31일)로 벌써 41일째인데요. 양측 대립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양측의 대화가 진척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형민 기자, 정부와 의료계가 대화하겠다고 밝힌 지 일주일이 지났죠? [기자] 네, 오늘로부터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회장단을 만난 뒤, 정부는 대화 추진 방침을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는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과 관련해 '유연한 처리'를 모색하고, 의료인과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의사 사이의 대화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는데요.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양측간 대화 의제가 마련되지도, 협의체가 구성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직도 대화의 물꼬를 트지 못한 건 '의대 증원 2천명' 규모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간 입장차가 극명하게 갈리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2천명 증원'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이미 증원 후속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8일까지 입학정원을 증원한 32개 의대를 대상으로 현재 교육여건 현황과 향후 소요계획을 파악하기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수요조사를 통해 강의실·실습실 신축 여부, 추가 채용 교수 인력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앵커] 의료인들은 수술 및 외래진료 축소로 나서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전국 20개 의대가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내일부터 환자 진료를 줄이겠다고 했는데요. 의료공백 장기화로 체력과 정신적 한계가 왔다는 이유입니다. 24시간 연속 근무 후, 다음 날 주간 근무를 반드시 쉬기로 결의했는데, 이렇게 되면 수술과 외래 진료가 더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 40개 의대가 모두 참여하는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도 내일부터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기로 했는데요. 이 가운데 충북대병원은 대학병원 중 처음으로 매주 금요일 외래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대병원도 장기 추적이 필요한 신규 환자를 받지 않기로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오늘 오후 3시 전국 16개 시도의사회 대표자 회의를 열고 집단행동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대학병원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과 진료 축소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moonbro@yna.co.kr) #의정갈등 #진료축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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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보는TV 옴부즈맨] 644회 시청자들의 참여와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방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자와 시청자 간 가교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 * 이번주 모니터링 내용 현장의 재구성, 뉴스워치, 연합뉴스TV 스페셜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지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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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본격화 된 북러 간 밀착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5선에 성공한 푸틴 대통령의 방북 시기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이번에 가게 되면, 북러 간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평양 선언'을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북러 밀월 전방위 확대…'관광 전세기'도 띄운다 (이치동 기자) ▲북한 열병식 앞뒀나…"미림비행장에 병력 추정 인파" ▲유엔 대북제재 손발 사라진다…북핵 감시에 구멍 (김승욱 기자 3.30) ▲[뉴스프라임] 러 반대로 대북제재 패널 연장 무산…감시 활동 제동 (3.29) -출연 :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러시아, 북한에 직접 정제유 제공"…무기-석유 물물교환해 (이치동 기자 3.27) ▲김정은, 푸틴에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위로 전문 (3.24) ▲"푸틴, 5월 방중"…귀국길에 북한도 찍고 삼각협력 과시할까 (이치동 기자 3.20) ▲김정은·시진핑 상호방문 5주년 행사…"전략소통 강화" ▲사흘간 중국 고위급 4명 만난 북한 김성남…북중 정상회담 논의? (배삼진 기자 3.25) #북한 #러시아 #북러관계 #푸틴 #김정은 #평양 #열병식 #모스크바 #중러 #시진핑 #정상회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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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여야는 수도권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인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에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여야 대표 주말 유세전…한동훈 인천·이재명 서울 (소재형 기자) ▲한동훈, 수도권 총력전…"이재명 쓰레기같은 말" (정다예 기자) ▲'한강벨트 사수' 이재명…'윤핵관' 지역구 원격 지원 (이은정 기자) ▲[격전지를 가다] 영입인사 맞대결…'한강벨트' 마포갑 이지은 vs 조정훈 (이다현 기자) ▲총선 투표소 40곳에 '불법 카메라'…유튜버 영장 청구 (최진경 기자) ▲[뉴스1번지] 여야 대표 주말도 유세지원…한동훈 인천·이재명 서울 -출연 : 서정욱 변호사·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한동훈 #이재명 #총선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여야 #표심 #유세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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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교수들의 근무시간을 모레 4월 1일부터 줄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정부는 "의대 증원에 대한 철회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의정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인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의대 교수들 "체력적 한계"…모레부터 진료 축소 (서형석 기자) ▲발언 수위 높이는 의협…"진료실서 낙선운동" 경고 (홍정원 기자 3.29) ▲ILO, 전공의 문제 의견요청…정부 "잘 설명할 것" (김동욱 기자 3.29) ▲한총리, 빅5 병원장에 "전공의·교수 설득 당부" (3.29) ▲대통령실 "의료개혁, 한일관계 개선과 같은 입장…완수해야" (3.28) ▲의대 교원·시설 확충 착수…동맹휴학 무더기 반려 (김종성 기자 3.27) ▲증원 조정 선 긋고 예산지원 손짓…의료 해법 온도차 (최지숙 기자 3.27) ▲의대교수들 "복지차관, 대화 걸림돌…언론대응서 제외해야" ▲의정 갈등 장기화에 일부 전공의 '생활고' 호소 (임광빈 기자 3.28) #의대증원 #전공의 #의사협회 #정부 #의정갈등 #병원 #진료 #수술 #축소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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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30일 글로벌 NOW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301938238341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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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여행 중 물품이나 여권 등 도난당하면 여간 낭패가 아니죠. 신혼여행지로 인기인 멕시코 캉쿤에서는 항공편 위탁 수하물을 도난당하는 사건들이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탁 수하물 내 귀중품은 도난 신고를 해도 실질적인 보상을 받기 어려운 만큼 항공편 위탁 수하물에 귀금속과 현금, 신용카드 등은 절대 보관하지 마셔야 합니다. 또 해외 유명 관광지나 전시장,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소매치기 피해가 잇따르는 만큼 여권과 소지품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특히 차량 내 물품을 보관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30192110940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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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튀르키예는 한식과 K-팝 등 한류 열풍이 거센 나라 중 하나인데요. 한식을 향한 열정으로 튀르키예 입맛을 사로잡고 전국에 스무 개 넘는 지점을 확장하는 등 한식당 창업에 성공한 동포 청년이 있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 코리안) 이번 시간엔, 튀르키예를 넘어 중동 시장 진출을 꿈꾸는 한인 청년을 소개합니다. [기자] [알미나 / 튀르키예 이스탄불 : 라볶이와 매콤달콤한 양념치킨을 주문했어요. 정말 맛있어요.] [피단 / 튀르키예 이스탄불 : 벌써 3년째 이곳에 오고 있어요. 1~2주에 한 번은 꼭 한식을 먹으러 옵니다.] [김아람솔 / 튀르키예 이스탄불 : 조금 더 나이 어린 친구들 아니면 대학생 그런 친구들이 쉽게 먹을 수 있는 게 뭘까 생각을 하다 보니까 그래도 이제 한국에서도 똑같이 김밥, 떡볶이, 치킨 이런 거잖아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도 이거를 제일 저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겠죠. 지금 터키 전역에 14개 도시에 저희가 21개 지점이 있거든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좀 저렴한 가격에 팔기 때문에 조금 처음에 힘들었어요. 떡볶이에 들어가는 기본 고추장이라든가 아니면 떡이라든가 이런 게 다 한국에서 가져와야 하니까 어렵잖아요. 그래서 사실 저희 같은 경우에 간장 빼고는 저희 공장에서 다 만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가격적인 면에서 일단 쉽게 좀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김아람솔 / 튀르키예 이스탄불 : 아침에 주부들이 많이 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펠렌 치프트)라고, 근데 거기에 나가서 이제 김치, 불고기, 닭강정, 호떡 같은 그런 음식도 했고요. 튀르키예에서 인기가 많은 (마스터 셰프 튀르키예)가 있는데 거기에 나가서 제가 불고기를 했어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그때는 인기가 많았더라고요. 왜냐하면 튀르키예에서 (마스터 셰프)가 제일 큰 TV 프로그램이다 보니까 SNS에도 (불고기가) 많이 나오고, 그러고 나서 제가 개인적으로 조금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김아람솔 / 튀르키예 이스탄불 : 결혼하고 나서 1년 뒤 정도인가, 그때 저희 외할머니가 위, 아래로 같이 사셨어요. 그때 한 6개월 정도를 같이 지내면서 할머니가 음식을 또 잘하시거든요. 전주 분이시다 보니까. 그때 계속 같이 생활을 하다 보니까 김치찌개라든가 미역국, 된장찌개, 소꼬리 찜, 잡채 이런 거를 할머니가 잘 가르쳐주시고 또 아내도 항상 배우고 싶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 잘 배웠는데 사실 그중에서 제가 보기에는 다른 거 다 잘하는데, 제 아내가 하는 이 소꼬리 찜이 진짜 엄청납니다.] [일크 누르 / 아내 : 원래 한국 음식이라고 하면 라면, 떡볶이, 김밥만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더 다양한 음식을 알려주고 싶어요. 예를 들어서 부침개라든가 식혜. 한국 음식 다양하잖아요. 그런 걸 다 알려주고 싶어요.] [김아람솔 / 튀르키예 이스탄불 : 그 당시에 7명 직원이랑 같이 저희 냉동탑차랑 해서 (하루에) 1천 인분, 3일 동안 그렇게 제공했어요. 육체적으로 굉장히 많이 힘들었는데, 사실 가서는 힘들다고 못 느꼈어요. 왜냐하면 이제 그 현장은 엄청나게 처참했었거든요. 건물이 진짜 다 무너져 있고 건물 앞에 사람들 계속 진짜 대성통곡하고 있고 튀르키예는 어떻게 보면 거의 제2의 고향 같은 거죠. 그러다 보니까 더욱더 각별한 것 같고, 그리고 제가 여기서 돈을 벌 수 있는 것도 다 이제 이분들이 한식을 사랑해 주시고 저희를 사랑해 주시니까 저희가 또 그만큼 보답을 해야 하는 게 맞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서 항상 제가 어떤 걸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403301936448645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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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텍사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콘텐츠 융합 기술 축제가 열렸습니다. 전 세계적인 K-콘텐츠의 인기 속에 한국 기업들은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시죠. [기자] 태블릿 화면에 삼각형을 그려내자 모양이 그대로 점자로 구현됩니다. 한국 기업이 점자와 촉각을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점자 패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기업은 이 기술로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콘텐츠 융합 기술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 웨스트(SXSW)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아름 / 시각장애인용 점자 패드 업체 : 기존에 있는 모든 디스플레이는 전부 다 한 줄로만 되어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작은 셀 덕분에 이렇게 멀티 레이어 된 디스플레이가 나오면서 이미지나 거기에 있는 디자인, 어떤 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2차원 면 형태의 디바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적으로 시각장애인 분들의 삶에 정말 기여할 수 있는 디바이스겠다. 정말 도움이 되겠다. 아까 한 분은 오셔서 우리 고모가 시각장애인인데 이런 거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존 플로스코다 / 방문객, 콜로라도 주립대 교직원 : 소프트웨어나 시각적으로 강렬한 정보를 학생들에게 어떻게 가르칠 수 있는지 문제에 대해 논의해왔습니다. 이 같은 기술은 교육 분야에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더욱 다양하고 포용적이며 공평하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이 교육 시스템에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3월에 열리는 이 축제는 음악과 영화,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융합을 선보이는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올해 25회를 맞이했는데 전 세계 103개국에서 22만 명 넘게 참가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스캇 립스키 / 방문객 : 앞으로 더 많은 대중과 대중이 소비자에게 익숙해질 일이나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불과 몇 년 안에 일반화될 모든 기술이 정점에 도달한 모습을 보니 정말 멋지네요.] 우리 기업의 참가도 두드러졌습니다. 시각장애인용 패드 이외에도 이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4에서 혁신상을 받은, AI 음원 분리 기술 앱을 만든 기업과 가상인간, 일명 버추얼 휴먼을 제작해 각종 광고나 방송 콘텐츠에 출연한 업체 등이 참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재연 / 'AI 음원 기술 앱' 제작 업체 : 한국에서는 굉장히 많은 음악 스트리밍,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들에 굉장히 많이 적용돼 있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전시를 통해서 해외 시장을 공략하려고 하는 그런 목적을 갖고 나오고 있습니다.] [김광집 / '버추얼 휴먼' 제작 업체 : 브라질이나 덴마크나 두바이 업체들이 실제로 같이 할 만한 제안들을 이미 주셔 가지고 실제로 가상인간이 2~3년 전부터 국내에 있긴 했지만 콘텐츠에 적용되는 사례가 별로 없었는데 저희는 그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어서 많은 문의들 주고 계십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미국 내 한인 기업과 한국 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노력도 돋보였습니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한인 기업이 마련한 코리아 하우스 행사에는 한국계 기업인들이 모여 K-콘텐츠와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만큼 함께 상생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손재권 / 코리아하우스 주최 : 한국에서 오신 분들하고 미국에 계신 동포들하고 또 아는 글로벌 vc(벤처 캐피털)들이나 이런 분들하고 같이 만나서 우리 아이디어를 더 표현할 수가 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301922253206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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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에서 동포 청소년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동포들에게 한민족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현지 사회에는 우리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우리말 겨루기 대회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자] "한국과 독일은 역사의 길을 공유해왔습니다. 생각하면 아주 소중한 관계입니다." 유창한 한국어로 한국과 독일의 우정을 이야기하고, "한국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은 너무 친절했고 우리는 너무 행복했어요." 여섯 살 최연소 참가자의 발표에는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2년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지만 최고령 참가자에게 낯선 한국어 발음은 여전히 어렵기만 합니다. 동포 자녀들에게 한민족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주고 독일 현지 사회에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우리말 겨루기대회' 현장입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동포 자녀와 현지인 등 31명이 참가했습니다. [누라이 도간 알티옥 / 참가자 : 우연히 SNS를 통해서 한국 관련 사진들을 많이 보게 됐는데, 관심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한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고 한국에 대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싶어졌고 한국어도 배우고 싶어졌어요. 물론 당연히 K-드라마와 K-팝도 접하게 됐는데 지금 한창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에서 한국어의 수강생은 동포와 현지인을 가릴 것 없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베를린과 에센, 도르트문트 등 독일 전역에 있는 33개의 한글학교에는 약 2천8백 명의 수강생이 한국어를 배우고, 현지 학교들은 한국어 수업을 방과 후 과정이나 정규 과목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지선 / 심사위원장, 주독한국교육원장 : (교육원 사업 기준) 초중등학교의 경우에는 한 500명 정도 학생들이 한국어를 방과 후 강좌나 정규 강좌를 통해서 배우고 있고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벌써 1월, 2월 사이에도 6개 학교가 더 늘었거든요. 그래서 한국어 인구는 굉장히 늘 것으로 생각되고요.] [엘리자베트 에르하르트 / 참가자 : 한국과 한국문화, 한국의 모든 것이 매우 흥미롭고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국에 가서 한국사람들과 말하고 싶어요. 통역 없이, 그 어떤 도움 없이요.] 이처럼 한국어 학습자가 늘어난 것은 세계적인 한류의 인기도 영향을 끼쳤지만 오랜 세월 한글학교를 운영하며 한국어 교육에 나선, 동포들의 노력 덕분이기도 합니다. 특히. 동포들은 3대, 4대로 내려가는 차세대의 정체성 고민에 깊어지는 만큼 한글학교 운영과 한국어 교육에 더 힘쓰고 있습니다. [우윤수 / 참가자·대상 수상 : (어릴 때부터) 한국 학교에 가는 거를 좋아하기도 하였고, 한국 학교에서 한국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그 이후로도 계속 만남을 이어가서 한국어를 능통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성규 / 재독한인총연합회장 : (한인) 3세대, 4세대가 어울릴 수 있어서 유익한 행사고 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 어린 연사들과 또 부모들과 또 그 위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하는 이 행사를 통해서 가족애라든가 나라 사랑이라든가 이웃을 알아가는 데 정말 훌륭한 대회가 아닌가….] 해마다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주최해 온 재독한인총연합회는 앞으로도 우리말로 하나 되는 동포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회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301922341539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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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수도권 총력전…"이재명 쓰레기 같은 말" [앵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른바 '이조 심판'을 호소하며 야권을 향해 격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과 서울 서남권 일대를 돈 한동훈 위원장, 국민의힘은 '바뀌는 당'이라 강조했습니다. 국민 지적에 즉각 반응하고 바로잡으려고 몸부림치는 당이 됐다며, 이종섭 주호주대사 사퇴에 역할을 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제가 90일간 해온 걸 보십시오. 여러분이 걱정했던 황상무 수석 문제라든가 이종섭 대사의 문제 그런 여러가지 문제들 제가 나서서 해결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른바 '이조심판'을 강조하며 야권을 향한 공세 수위도 끌어올렸습니다. 민주당 양문석 후보 재산 논란, 김준혁 후보 막말 논란 등을 거론하며 "쓰레기 같은 말"이라 맹공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과거 발언도 다시 소환해 꼭 들어보라 강조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대표가 과거에 형수에 했던 말이나 그게 쓰레기같은 말이 아니에요? 저는 그 말을 무를 생각이 없습니다. 그 말들은 명백히 쓰레기 같은 말이기 때문입니다." 이 대표와 원희룡 선대위원장이 맞붙는 인천 계양에서는 "이곳에서의 승부가 전국 선거 축약"이라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한두 석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가 바뀌고 깨끗해지는 문제"라며, 계양에서부터 승리해야 한다 호소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금 원희룡은 승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지금부터 공기가 바뀌고 있는 거 느끼지 못하시겠습니까."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에겐 재산도 50억이나 신고하면서 왜 나랏빚은 갚지 않냐, 왜 웅동학원은 내놓지 않냐 따져물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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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 사수' 이재명…"연고자 찾아 투표 독려하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 최대 격전지 서울로 향했습니다. 한강벨트로 묶인 지역구를 훑으며 정권심판론을 호소했는데요. 막간을 이용한 '유튜브 유세'도 펼쳤습니다. 이은정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반드시 민주당이 단독으로 국회 과반 의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게 국민이 이기는 길입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이재명 대표의 행선지는 서울이었습니다. 이번 선거 최대 승부처 중 하나인 '한강 벨트'를 집중 공략한 겁니다. 이 대표는 우호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자 일각에서 나온 총선 낙관론에 대해 '위기론'으로 일축했습니다. "지역 연고자를 총동원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는데, 투표율이 높아야 이길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거로 풀이됩니다. 차로 이동하는 시간을 쪼개 원격으로 경합 지역 후보를 지원하는 '유튜브 유세'도 벌였습니다. 김중남·배재정 후보가 각각 출마한 강원도 강릉과 부산 사상은 '윤핵관'으로 꼽히는 권성동 의원과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채널 '이재명')] "'윤핵관'이 사실상 불리해진 거 같아요. 대통령이 꽂았다, 가까운 사람이라고 평가되는 경우엔 지역에서 열세더라고요." 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 대표를 향해 과거 "쓰레기 같은 말"을 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이성을 찾으라고 응수했습니다. [강민석/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우리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습니다. 정치언어를 더는 오염시키지 말기 바랍니다." 여당발 악재가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민주당은 격전지에서 지지율 우위를 놓치지 않기 위해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이은정입니다. (ask@yna.co.kr)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상 취재기자 : 김성수 최성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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