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태국과의 3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피파랭킹 101위인 태국과의 홈 경기임에도 승리를 얻지 못했는데요. 각종 논란 속에서 이뤄진 태국과의 3차전을 뒤로 하고 다음주 화요일에는 태국과 예선 4차전이 있습니다. 이 시각 태국으로 출국하는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축구대표팀 #월드컵 #태국전 #손흥민 #이강인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퇴근길 곳곳 비, 점차 전국 확대…밤사이 중부 호우 비구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북부와 강원북부에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요. 퇴근길 중부 곳곳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 올텐데요. 이번 비는 천둥·번개·돌풍이 동반돼, 봄비치고는 다소 요란하겠고요. 특히 오늘 밤사이 중부지방에는 시간당 10-20mm 안팎의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텐데요. 수도권과 강원, 충북북부에 10-40mm, 그 외 전국에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한편, 기온은 나날이 오르겠습니다. 오늘만 해도 아침에 서울 3.9도에서 시작해, 지금 15도를 보이는 등, 날이 온화한데요. 주말인 내일은 서울 아침기온 17도, 모레는 21도로, 4월 하순만큼 기온이 오를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에 비가 그친 뒤에는, 잠시 하늘이 맑아지겠고요. 제주도는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기온을 보시면 아침에 서울이 7도, 대전 9도, 원주 8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청주와 대전은 20도까지 오르겠고요. 남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광주가 11도, 대구 11도, 부산 13도에서 시작하겠고 낮에는 광주와 대구 모두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서 물결은 대부분 3~4m 안팎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사이 또한번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usic Bank 3/22(Fri) ♬ HOT Stage ★☆ (G)I-DLE,CRAVITY,DAY6,ICHILLIN’,n.SSign,NCT WISH,TEMPEST,THE NEW SIX,xikers,Kim Namjoo(Apink),THE BOYZ,SEVENUS,WENDY,YooA,EASTSHINE,Jung Dongha,Jung Hyerin,ChungHa,PURPLE KISS,Highlight ➕ COMEBACK : THE NEW SIX, THE BOYZ, DAY6, Kim Namjoo(Apink) ➕ SPECIAL : (G)I-DLE LIVE on KBS WORLD TV YouTube 5:10PM (KST) Every Friday!!!

미국 사령관이 2027년을 목표로 중국이 대만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고 5선 고지에 오른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계속해서 핵무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북한도 연이어 도발하며 한반도 정세가 위협받는 상황인데요. 이런 가운데 미국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의 앞날에도 작지않은 변화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미, 전작권 전환 '이상무'…"완료 위한 궤도 위에" (강병철 워싱턴 특파원) ▲트럼프 "공정한 몫 지불해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3.20) ▲미 인태사령관 "중국, 2027년까지 대만침공 준비" ▲중국 "'2027년 대만침공 준비' 미국 주장은 위협 과장" ▲중국 해군장교 모집광고에 푸젠함 등장…남중국해선 상륙함 동원 전투훈련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3.18) ▲[한반도브리핑] 한-중, 남중국해 문제 신경전…中 "끼어들지 마라" (3.16) - 출연 : 이치동 연합뉴스 기자 ▲양회 끝나자 양안 긴장 고조…중국 무력시위에 대만 '자위권 행사' 경고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3.14) ▲'대만판 사드' 미사일 기지 등 구글 지도에 노출 (3.14) ▲ 미 전문가 "北 정권 위기 시 중국이 침공할 수도"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3.12) ▲미 "핵협상 의지 없는 김정은…러 통해 핵보유국 기대" (김경희 워싱턴 특파원 3.12) ▲푸틴 "나토, 핵전쟁 원하나?"…美 "핵무장국과 동시 전쟁 가능성" (이치동 기자 3.1) #중국 #러시아 #주한미군 #전작권 #트럼프 #시진핑 #푸틴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한국 축구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3차전에서 1-1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피파랭킹 101위 태국과의 홈경기임에도 승리를 얻지 못했는데요. 각종 논란 속에서 이뤄진 예선전을 뒤로하고 다음주는 태국 원정 4차전이 이어집니다. 어떤점을 준비해야할 지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뉴스포커스] 손흥민 선제골에도…태국전 아쉬운 1-1 무승부 - 출연 :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축구대표팀 #손흥민 #이강인 #태국전 #월드컵 #박문성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더불어민주당은 조수진 변호사가 사퇴한 서울 강북을 새 후보에 한민수 대변인을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박용진 의원과의 경선에서 이겼던 조 후보는 성폭력 피의자 변호 등 논란으로 오늘 새벽 사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정권 심판에 작은 방해조차 되지않겠다는 조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공천 #한민수 #대변인 #조수진 #속보 #이재명 #박용진 #한동훈 #총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틀째 중원인 충남 지역을 찾아 4·10 총선 지원 사격에 나섭니다. 전날 충남 논산 딸기 축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난 데 이어 이날은 충남 서산과 당진, 온양, 아산에서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인데요. 이 대표는 오전에 서산 동부시장을 찾고, 오후에는 당진시장,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합니다. 서산과 아산에서는 현장 기자회견도 진행합니다.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총선 #민주당 #지원유세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25일부터 사직서를 내기로 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늘 다시 모여 회의하는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새 회장을 선출한 뒤 본격 집단행동에 나설 걸로 보이는데요. 이런 가운데 경찰은 '전공의 지침글'을 쓴 현직 의사를 다시 부르는 등 수사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다음주 월요일 공보의와 군의관 등 247명을 추가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쏙'에서 알아봅니다. ▲[단독] '전공의 행동지침' 현직 의사 3차 소환 조사…포렌식 결과 확인 ▲한총리 "다음주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 ▲"의대 증원은 깨진 독에 물 붓기"…부산대병원 교수 등 반발(고휘훈 기자) ▲의협 박명하 5차 소환조사…"끝까지 다투겠다" ▲전국 의대교수비대위 오늘 저녁 온라인 회의…대학별 진행상황 점검할 듯(홍서현 기자) ▲ 전공의 면허정지 현실화…39개 의대 "진료 축소"(3.21 / 홍서현 기자) ▲정부 의대 증원에 더 멀어진 의료 정상화…언제 끝나나(3.21 / 엄승현 기자) ▲ 중증환자단체 "의대 증원 발표보다 환자 대책부터"(3.21) ▲ 의대 입학하려 지방유학도…이공계는 인재 이탈 우려(3.21 / 안채린 기자) ▲ 최대 4배 증원…교육부, 의대 교육여건 수요조사부터(3.21 / 이화영 기자) #의료시스템 #사직서 #정부 #전공의 #의료공백 #병원 #의사협회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습니다. 조금 전 한 총리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강북을 후보로 결정됐던 조수진 변호사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중 강북을 후보를 새로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종섭 호주 대사의 귀국을 놓고 여야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보시죠. [반복재생] ▲'성폭력 변호 논란' 조수진 사퇴…민주, 오전 후보 발표 (장윤희 기자) ▲야, '이종섭 해임' 요구…與 "이제 공수처가 답해야"(차승은 기자) ▲이종섭 귀국했는데 소환은 미정?…공수처 "입장 없다"(정래원 기자) ▲이종섭 출국 11일만에 귀국 "공수처 조사기회 있길"(최지원 기자) ▲박정훈 대령 측 "이종섭 전 장관 증인 신청할 것…법정 세워야" (지성림 기자) ▲TK 찾은 한동훈…흔들리는 지지층 결집 호소(장효인 기자) ▲이재명, 광주서 "위기의식 느낀다"…더민주연합과는 '한몸'(김수강 기자) ▲조국 "부산은 민주화 출발점"…개혁신당 비례 후폭풍 (임혜준 기자) ▲'한동훈 바람 잠재웠나' 물음에 조국 "동의한다" ▲여당 비례대표 기호 4번 놓칠라…지역구 의원 이적 추진 (소재형 기자) ▲"200석 만들면 탄핵"…민주, 잇단 '낙관론'에 경고장(이은정 기자) ▲양향자 개혁신당 잔류…"이준석 '반도체 전문가' 약속" ▲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2.39대 1 ▲총선 후보등록 오늘 마감…오후 6시 기호 결정 #총선 #여야 #민주당 #조수진 #국민의힘 #이종섭 #공수처 #선관위 #이종섭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현장연결] 한총리 "의료 개혁은 국민들이 정부에 내린 무거운 명령" "공보의·군의관 247명 추가 지원…4월 중 시니어 의사 새롭게 채용"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을 예고한 가운데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한 총리 모두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중대본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국민들께서 감내하시는 불안과 피로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위중한 환자나 연로한 어르신, 몸이 아픈 아기가 있는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부는 의료 공백이 해소될 때까지 비상 진료 체계가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의료계가 중요한 파트너로서 의료 개혁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계속 소통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정부는 수십 년간 누적된 우리 의료 시스템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의료 개혁을 준비했고 차근차근 실행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발표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의료 개혁을 한층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확실하게 지키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실려 있습니다. 비수도권과 국립대 의대 중심의 정원 배정은 앞으로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근간이 될 것입니다. 증원으로 인해 의학 교육의 질이 떨어지지 않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빈틈없이 준비하겠습니다. 대통령께서 이미 지난 2월에 의학 교육에 필요한 부분에 어떠한 투자와 지원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신 바 있습니다. 지방 의대 졸업생이 해당 지역 내 병원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모든 국립대병원에 권역 임상교육훈련센터를 확충하겠습니다. 3년 주기로 수련 실태를 조사하고 보완하는 등 수련의 질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범정부 차원의 연차별 종합 지원 계획도 조속히 수립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료계와도 소통하고 힘을 합쳐서 꼼꼼히 준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어제는 전공의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수련병원 학회 등 관련 전문가분들께 정부의 계획을 설명드리고 함께 토론했습니다. 전공의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전공의들의 힘든 근무 환경과 어려움을 가감 없이 정부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전공의들의 연속 근무 시간을 36시간에서 대폭 단축하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련비용 100만 원 지원에 이어 타 필수 의료 전공 전공의에게도 수련 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과제를 정부에 주문하셨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전공의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정상적인 수련이 가능한 의료체계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공의들께서도 하루빨리 복귀하여 이러한 논의에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비상진료 체계가 작동되고 있는 것은 병원에 남아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분들의 덕분입니다. 이분들의 근무 여건을 최대한 도와드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우선 다음주 월요일에 247명의 공보의와 군의관을 추가 지원하겠습니다. 정부가 앞서 지원한 166명까지 합치면 총 413명이 됩니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료 공백에 힘을 보탤 인력입니다. 또한 4월 중 국립중앙의료원에 시니어 의사 지원센터를 열어 시니어 의사를 새롭게 채용하거나 퇴직 예정 의사를 계속 고용하는 의료기관과 연계하고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의료 현장 최일선에 남아 격무를 감당하고 계신 모든 의료계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의료계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며 사회적 신뢰라는 소중한 자산을 얻었습니다. 그 신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공의 여러분께서는 환자들 곁으로 돌아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의대 교수님들께서도 사직 결의를 거두어 주시기를 거듭 당부드립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 4대 과제는 의료계의 오랜 숙원을 반영한 것입니다. 의료계의...▣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오후부터 전국 황사비…중부 밤사이 '시간당 10~20㎜' 하늘이 잔뜩 흐려져 있습니다. 오후에는 전국에 비구름이 드리우겠습니다. 늦은 오후에 중부지방과 호남서부, 제주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텐데요. 그 사이 수도권과 강원, 충북 북부에 최대 40mm, 그 밖의 전국으로 많게는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오늘 밤에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쪽을 중심으로 어제 발원한 모래먼지가 섞여 황사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최대한 맞지 않고 피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는 전국의 공기질이 무난하지만,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황사가 유입되겠고요. 인천과 경기남부, 충남과 전북은 밤에 먼지수치가 오르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해안가와 전북 내륙, 제주에는 순간 시속 70k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전국으로도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고, 곳곳으로 벼락도 떨어지겠습니다. 꽃샘추위는 물러났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은 3.9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습니다. 기온은 오름세를 띠겠고, 대체로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큰 일교차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 서울은 16도, 대전과 청주 18도, 부산과 울산은 14도가 예상되고요. 수원과 세종 17도, 안동과 포항은 16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사이 남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핫클릭] 병원 향하는 구급차에서 구급대원 도움으로 아이 출산 外 ▶ 병원 향하는 구급차에서 구급대원 도움으로 아이 출산 진통을 겪던 임신부가 40분 거리 병원으로 향하던 119 구급차에서 구급대원의 도움을 받아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지난 20일 오전 7시 40분쯤 인천 영종도에서 "36주 임신부가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사는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직감하고 분만 세트를 준비했는데요. 곧 양수가 터졌고, 소방사는 유선으로 의사의 의료 지도를 받으며 아이를 무사히 받아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건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출산을 도운 인천 운서119안전센터 소속 김선우 소방사는 간호사로 관련 전문교육을 수료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 소방사는 "차가 많이 막혀 분초를 다투는 상황이었지만 무사히 출산을 도와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튜브 '홍삼광고' 조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 씨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홍삼 광고 영상으로 검찰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6일 조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홍삼 브랜드 광고 영상을 올려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약 1개월간 꾸준히 먹어봤는데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한 발언이 소비자 기만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게재 직후 식약처 요청에 따라 차단됐고, 조씨는 이후 "초보 유튜버로서 광고 경험이 적어 주의 깊게 살피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 디올 "북 김여정 가방, 진품 확인 안 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장 부부장이 지난해 러시아 방문 때 들고 있던 핸드백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 제품으로 보인다고 업체 측이 밝혔습니다.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는 김여정 부부장이 지난해 9월 러시아 전투기 공장을 찾았을 때 들고 있던 검은색 가방과 관련해 디올 측에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했습니다. 디올 측은 이에 대해 회신에서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지만 진품인지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디올 제품의 대북 공급 네트워크에 대한 제재위의 질문에는 "디올은 사치품의 대북 판매·이전 등의 금지 규정을 준수한다"면서도 "공급 네트워크는 모른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은 북한으로의 사치품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구급차_출산 #조민 #김여정_디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의사 부족하지 않다던 의협 "제로로 가자는 건 아냐" 정부의 의대 증원 배분 결과 발표에 반발하는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내부에서 '증원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의협 비대위는 어제(21일) "의대생·전공의·교수 단체와도 계속해서 현 상황과 대응에 대한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정부가 자세를 갖추고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면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의협이 주장하는 '원점 재논의'는 2000명을 '제로로 가자'는 게 아니라, 증원의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 어떤 부담과 이득이 있는지를 놓고서 논의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두고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고 강하게 주장해 온 의협의 기존 입장에서 다소 달라진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의사협회 #비대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중앙대의료원 교수들 '25일 사직' 동참 선언 중앙대학교 의료원 교수들이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분 배정 결과에 "개혁이 아닌 개악"이라고 비판하며 오는 25일 단체로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대병원·중앙대광명병원을 운영하는 중앙대의료원 교수 일동은 "2천명을 고집하는 것은 근거도 없고 실현도 불가능하며, 의료를 파국으로 몰고 갈 미신적 정책 오류"라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대 등이 속한 전국 20개 의대 교수 비대위가 "오는 25일부터 대학별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힌데 이어 집단 사직을 결의하는 의대 교수들은 점점 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중앙대 #의대 #사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할인 지원에 대파 소매가격 하락세…한 달 새 40%↓ 1㎏에 4천원을 웃돌던 대파 소매가격이 최근 한달 사이 약 4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어제(21일) 기준 대파 1㎏ 소매가격은 평균 2,721원으로 한 달 전보다 40.5% 하락했습니다. 1년 전보다도 26% 넘게 낮은 수준입니다. 최근 대파 소매가격이 급락한 것은 정부가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 지원에 나선 데다 유통업계도 추가로 할인 행사를 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대파값 #대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제작사 고가인수 의혹' 카카오엔터 김성수 구속 또 기각 드라마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을 받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성수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어제(21일) 구속의 필요성이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회사의 손실 발생 여부와 규모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김 대표 등은 지난 2020년 드라마제작사 바람픽쳐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이 부문장의 배우자에게 이익을 주기 위해 인수대금을 부풀려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카카오 #드라마제작사 #법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성범죄 변호 논란' 조수진 강북을 후보 사퇴 성폭행범을 변호했던 과거 이력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자가 후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22일) 자신의 SNS에 "국민들께서 바라는 눈높이와 달랐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후보는 "변호사로서 언제나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국회의원이 되면 똑같은 자세로 오로지 강북구 주민과 국민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려고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완주한다면 선거기간 이 논란은 계속될 것"이라며 "더 이상의 당에 대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조수진 #여야 #논란 #전입신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LPGA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4월에 은퇴" 미국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유소연이 16년간의 현역 골퍼 생활을 마무리합니다. 유소연 측은 다음 달 18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LPGA 셰브런 챔피언십을 마치고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소연은 2011년 US오픈 우승 등 LPGA 통산 6승을 거두며 2012년 신인왕과 2017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한국 선수로 세 번째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김장현 기자(jhkim22@yna.co.kr) #유소연 #LPGA #은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 꺾고 남자배구 PO 진출 남자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현대캐피탈을 풀세트 접전끝에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OK금융그룹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현대캐피탈과의 남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3대 2로 역전승 했습니다. OK금융그룹의 주 공격수 레오가 홀로 43득점을 책임지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OK 금융그룹은 오는 23일부터 정규리그 2위 우리카드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됩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