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e
Sous catégorie
[Weekly Highlights] Serkan from Turkiye!???? [My Neighbor Charles] | KBS WORLD TV 241015 (SUB : ENG) Mon 22:05 | Re-run : Tue 04:50, 14:10, Sun 15:05 (Seoul, UTC+9) ➕ Music Bank 2023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Ge90QRg_fH__B1NrbOcOb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OohUTNebLTtU4Je5V4vft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xE1YkVdBCHpaLsay2SnNa ➕ Song Festival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bkr3Re0fXA38MVoyNI0R9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Q1HJ1KqjWsZ9tTDKM1fgI 2020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ym7CKoCfDFz_qb_WxU8Ry ➕ Never Stop! Online Compilation Concert Season #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tUcGjsT8qmRhfJG1ICQDo Season #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FgnKp0iiXwKX39EGzhsDF ➕ Exclusive BTS Stage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AM6Sgg4M9SkyGIusuhnac Editor's Pick!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9xT3U4l0GAPuA4CdeIi3R ➕ LEGEND Video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S0XWTWFycvquksqgPeQ80 ➕ Subscribe KBS WORLD TV Official Pages Youtube Subscribe:https://www.youtube.com/kbsworld Homepage : http://www.kbsworld.co.kr Facebook : http://www.facebook.com/kbsworld Twitter : http://twitter.com/kbsworldtv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kbsworldtv/ Line : https://goo.gl/g5iRQV Android Download : https://bit.ly/3Io5sri IOS Download : https://apple.co/3yQ0n7Z
2024년 10월 20일 글로벌 NOW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10201946233835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글로벌 인테리어 흐름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메종 오브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우리 전통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전승 공예품도 다수 선보였는데, 특히 국가 무형유산 전승자와 디자이너가 협업해 제작한 전시품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파리 정지윤 리포터가 색다른 K-디자인의 아름다움 속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기자] 글로벌 인테리어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 전 세계 유수의 인테리어 업체들이 내놓은 신제품 사이에 한국 공예품이 한 자리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에 한국의 전통미가 자연스레 녹아든 공예품들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카밀 / 한국 상품 전문 매장 '마음' 직원 : (한국 공예품은) 파스텔 색상이 많이 사용되고 세심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품들입니다.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정지윤 / '더자기플러스' 대표 : (메종&오브제를 둘러봤을 때) 화려한 것들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거에 반해 우리나라에서 가지고 온 공예품들 또는 다양한 제품들은 좀 단아하고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면이 외국인들한테 좀 더 매력적으로 다가가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가 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마련한 한국관은 연일 글로벌 바이어와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특히 쇳뿔을 얇게 갈아내는 화각 기법이 적용된 '팔각함'과 전통 유기그릇 등 국가 무형유산 전승자와 디자이너가 협업해 제작한 전시품들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리비에 구에노 / '알랭 뒤카스' 파리 프로젝트 매니저 : 한국 공예작품은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와 형태가 좋고 사용법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제가 담당하는 런던 레스토랑에서는 실제로 한국 식기를 사용합니다. 음식의 신선도를 매우 잘 유지해주기 때문입니다.] [메이 옌 피레스·조제 피레스 / 인테리어 디자이너·공간 디자이너 : 요즘에는 수공예품을 많이 찾아볼 수 없습니다. 모든 물건들이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 한국 공예품은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예술입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우리 공예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이번 메종오브제는 한국 공예품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엿본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우혜정 / 국가유산진흥원 공예산업진흥실 공예기획팀장 : (국가무형유산)선생님들이 (작품을) 만드는 작업들은 열심히 하고 계시지만 판로가 없으세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전 세계에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승공예품이 계속 홍보되고 그들에게 생활 속으로 다가갈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국가무형유산 전통 공예품의 해외 판로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YTN 월드 정지윤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10201944264057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일제강점기 중미 쿠바로 이주한 한인들은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조국에 보낼 독립 자금을 마련하는 데는 누구보다 앞장서 왔습니다. 하지만 한인들은 체제가 달라 교류가 끊어지면서 오랜 시간 모국과의 연결고리가 끊어진 채 살아올 수밖에 없었는데요. 우리나라 한 지역 교육청이 코로나 팬데믹 종료와 함께 쿠바 한인 후손들을 위해 언어와 문화 교육 지원 사업을 재개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정한나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올해 열여섯 살이 된 고등학생 야스민 씨. 지난 1920년대 선인장 에네켄 노동자로 쿠바로 이주해 살았던 한인의 후손입니다. 까마구웨이에 사는 야스민 씨가 최근 새로운 도전을 위해 자동차로 10시간 거리에 있는 수도 아바나에 왔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쿠바 한인 후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 지원 사업에 합격했기 때문입니다. [야스민 에레라 메히야 / 한인 후손 5세대 : 한인 후손이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상당히 피상적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쿠바 한인 후손으로 3년간 한국에서 공부하는 기회가 생겨 너무 자랑스럽고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쿠바 한인 후손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선조를 기리고 그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 2019년 이후 잠정 중단됐던 상황. 전남 교육청은 내년부터 3년 동안 한국어와 한국 문화 교육은 물론 간호 실습 등 직업 연수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대중 /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 쿠바는 대한민국으로부터 가장 먼 나라이기는 하지만 우리 쿠바의 우리 이민사회에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한인들께서 어려울 때 우리 독립을 위해서 독립운동 자금도 지원하고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에도 나오잖아요. 그런 후손들과 함께 그 정신도 기리고 그 우리 후손들의 앞으로의 교육을 같이 함께하기 위해서 시작하고….] 앞서 5년 전, 당시 교육생이던 멜리사 씨가 쿠바 한글학교에서 교사로 활동하는 등 성과를 거둔 만큼, 쿠바 한인 후손들은 교육 과정이 후손들의 한민족 정체성 유지에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멜리사 리 / 한인 후손 4세 한글학교 교사 : 제 생각에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한국에 가서 한국어도 배우고 각자 성장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더 어린 후손들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진 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마르타 임 / 한인 후손 2세 : 전 항상 언어가 한 민족의 정체성에 핵심이란 것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이 먼 거리에 있는 쿠바까지 힘들게 와서 한국어와 한국역사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주는 것은 우리 후손들의 영혼을 살찌우는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쿠바 두 나라 사이 정식 수교가 시작된 뜻깊은 해인 만큼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현지인 학생도 포함돼 의미를 더했습니다. [로레나 이글레시아스 / 16세, 유학 예정 : 너무 믿기지 않습니다. 그간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결과가 나온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제 인생에서, 학생으로서 정말 좋은 기회이자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고….] [라쉘 모이 에르난데스 / 15세 고등학생 유학 대상자 :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이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주신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현재 쿠바에 남은 한인 후손들은 약 천백 명. 오랜 시간 모국과 연결고리가 끊겨왔지만, 늦었지만 이제라도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지켜 내려는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10201943559527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한류와 함께 세계로 뻗어 가는 우리말, 한국어 소식, 지난주 이 시간 심층적으로 전해드렸는데요. 낯선 땅에서 우리말을 알리기 위해 숨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동포들의 헌신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코리안], 이번 시간엔 식물 유전학을 공부하러 프랑스 유학을 떠났다가 유럽 전역에 한글을 알리게 된 유럽 한글학교협의회장 이장석 씨를 만나봅니다. [해설] [임사랑 / 유럽한글학교 청소년캠프 참가자 : 처음 와보는데 되게 재밌어요.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해서 되게 재밌어요. 다음번에 또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이장석/유럽한글학교협의회장 : 한국어를 하는 캠프지만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현지어를 쓰는 경우가 참 많은데, 유럽을 같이 넣어놓으면 같은 조에 여러 나라가 있거든요. 그럼 갑자기 자기가 프랑스어를 한다든지 독일어를 한다든지 하면 다른 사람이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스스로 그걸 피합니다. '어, 내가 독일어를 하면 다른 친구랑 소통을 못 하는구나.' 한국어로 소통하려고 애를 쓰고 한국어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 있어서 유럽 캠프가 국가별로 하는 캠프보다는 훨씬 더 큰 의미가 있고…. 제가 (30년 전에) 유학을 오고 그때 당시에 저희 큰애가 한 살이 안 됐었어요. 아이가 커가면서 주변에 현지에 정착한 지 오래된 한국 가정들을 만나면 그 자녀하고 부모하고 소통을 한국어로 하는 게 그렇게 쉽지 않아 보였어요. 그런 집을 몇 가정 만나고 나서 '아, 우리는 반드시 한국어를 지켜야 하겠다,' 그 다짐을 했고…. (일일 학습지를) 한 달간 모아놨다가 그걸 (다른 가정에) 보내주면 이제 우리는 한 달 늦게 그 학습지로 (공부)하는 거였죠. (한글학교 초기에) 6명의 학생으로 출발했고, 교실을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시내에 있는 한 가정 중에 거실이 좀 넓은 집을 찾아서 거기서 주말에 모여서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230명 정도 되는 학생이 있으니까 20여 년 만에 괄목할 만한 발전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글학교에 몸담은 지가 20여 년이 됐는데 세상도 변했고 우리도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겠다는 현지인이 많이 늘었고 유럽 전역에 한류 열풍이 불며 한국의 위상이 많이 올라가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됐을 때 준비된 팀이 있다면 한국 알리기에 더 나설 기회가 되지 않나…. (한인) 1세대가 더 늘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한글학교 학생이 더 많이 늘어난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그렇다면 그 작은 규모로도 견딜 수 있는 방법은 현지와 연결돼서 현지화가 많이 이루어져야만 앞으로도 무난하게 학교가 운영될 것으로 봐요. 요즘에는 인공지능이라든지 발달한 새로운 기술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그동안 해왔던 일(한글 교육)들이 그 신기술에 접목돼서 고정화될 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라고 있어요. 한글학교 수업도 이제 많은 부분이 인터넷을 통해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단계도 왔고 앞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해온 것에 신기술을 도입하는 방법을 계속 찾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한꺼번에 더 많이 크게 확산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정경선/영국 레딩 한글학교 교장 : (이장석 회장님이) 무엇보다 한글학교가 갖고 있는 고정적인 틀을 깨고 나갈 수 있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고 그런 쪽으로 협의회 사업을 진행하시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매우 지지합니다.] [이장석/유럽한글학교협의회장 : 계속하고 있어도 더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깁...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41020194512206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나라의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청춘을 바친 호주 6.25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한인 동포들은 참전 용사들의 행복한 여생만큼은 곁에서 돌봐드리겠다며 다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름다운 우정과 감사의 장을 호주 윤영철 리포터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자] 멜버른 시청 건물과 주변이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의 밤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호주 6.25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참전용사의 밤' 행사장입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전우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회포를 풀며 우정을 나눕니다. 수십 년 세월이 흘렀지만, 전쟁 당시 기억은 마치 어제 일처럼 또렷하기만 합니다. [앨런 리처스 /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 : 저는 1953년에 한국에 가서 14개월간 있었습니다. 사미천 계곡의 후크고지에 배치된 트럭 운전병이었습니다. 후회는 없고 다시 (참전하라고 해도) 할 것입니다.] 행사에는 생존 참전용사 20명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고인이 된 참전용사들의 가족들이 참석했습니다. 한 손자는 먼저 삶을 마감한 전쟁 영웅 할아버지를 기리며 평화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잭슨·스튜어 색스턴 /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 가족 : (아버지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그가 이 자리에서 평화 메달을 직접 받을 수 없어서 슬프지만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할아버지는 한국전에 참전하지 않아도 됐지만 자원해서 그들을 도왔고, 저는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25 당시 병력 만 7천여 명을 이역만리 한반도에 보낸 호주. 생존 참전용사들 평균 나이가 이미 90살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이들의 남은 시간을 위해 한인 동포 사회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동포들은 무료 사진 촬영과 크리스마스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들의 행복한 여생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아울러 영웅들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 준비도 한창입니다. [이창훈 / 주호주대사관 멜버른 분관 총영사 : 참전용사분들이 살아계실 때 그분들의 고생했던 한국전 경험담들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저희가 영상 인터뷰를 준비 중이고요. 한국전쟁이 호주 사회 내에서도 잊힌 전쟁이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여러 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전쟁과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습니다.] 용사들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고 있는 동포 사회에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습니다. [제럴드 셰퍼드 / 호주 한국전 참전용사 : (이러한 행사에 참여할 때마다) 한국에 가서 싸운 것이 보람 있었음을 느낍니다. 한국인들이 우리를 존중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동포사회는 참전 영웅들의 위업을 영원히 기억할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힘을 모아가겠다는 계획입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YTN 월드 윤영철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10201943199440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이란을 겨냥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의 준비 내용을 담은 미국 정부의 기밀문서가 온라인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자택이 무인기 공격을 받 네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네타냐후 사저에 드론 공격… "무거운 대가 치를 것 (유현민 요하네스버그 특파원)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에 신와르 시신 이미지 전단 살포 ▲트럼프 "신와르 사망 평화 쉬워질 것…네타냐후 결단 기뻐" (10.19) ▲"신와르 시신은 협상용"…하마스 "항전의 길 유지" (이준삼 기자 10.19) ▲이란 최고지도자 "신와르 죽음 고통스럽지만, 하마스 건재" (10.19) ▲"신와르 직접 사인은 머리 총상…심각한 뇌 손상" (10.19) ▲신와르 제거한 이스라엘, 항복 요구…"하마스 새 수장 선출" (한미희 기자 10.19) #이스라엘 #이란 #레바논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중동전쟁 #중동 #네타냐후 #신와르 #헤즈볼라 #하마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러시아 함정이 북한 특수부대 병력을 러시아로 이송하는 움직임을 우리나라가 운용하는 인공위성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 전문가들은 절박해진 푸틴이 북한과 핵기술 제공을 놓고 교환했다고 분석했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북한 병력 수송 러시아 함정 움직임 우리 위성이 촬영 ▲미 국방 "북한 파병 보도 확인 안돼…사실이면 우려"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北억양 목소리 담겨 (임민형 PD 10.19) ▲파병으로 북러 혈맹 현실화…다음엔 러시아가 북한 돕나 (최지원 기자 10.19) ▲우크라 정보당국 "북한군 다음 달 1일 러 쿠르스크 투입" (10.18) ▲북, 우크라전에 특수부대 파병…1천500명 러시아로 (이은정 기자 10.18) ▲[뉴스초점] 북한군 파병 근거 잇따라…한글 설문지·집결 영상도 -출연 :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러시아 #북한 #우크라이나 #파병 #우러전쟁 #러우전쟁 #남북관계 #남북갈등 #푸틴 #젤렌스키 #김정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북한 외무성은 정세를 긴장시키는 북한 당국에 자제를 권고한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내정 간섭 발언을 전면 배격한다"고 밝히는 동시에 "한국군부를 규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이 어젯밤부터 오늘(20일) 새벽까지 대남 쓰레기 풍선 20여개를 부양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북한, 유엔에 "무인기 침투시킨 한국군 규탄해야" ▲북한, 쓰레기 풍선 20여개 부양…올해 29번째 ▲北 "한국군 무인기와 동일기종 발견"…군 "확인할 가치 없다" (장보경 기자 10.19) ▲북한, 새 대북제재 감시체제 출범에 "가담국 대가 치를 것" (10.19) ▲한미일 북한 인권회의…캠벨 "북 대응, 3국 공조 중요" (10.19) ▲서울 지도 펼친 김정은 "한국은 철저한 적국…물리력 쓸 것" (최지원 기자 10.18) #북한 #무인기 #남북갈등 #남북관계 #김정은 #오물풍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스페셜] '도심 골칫거리'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대책은? 무면허 운전에 2인 이상 탑승, 음주 운전까지… '거리의 무법자'로 불리는 전동킥보드. 시민과 이용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사고는 5배 넘게 증가했는데 공유경제 상징에서 '도심의 골칫거리'가 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해 본다 PD 류관형 AD 김한성 작가 김연진 김윤서 #전동킥보드 # 개인형이동장치 #PM #전주 스마트PM스테이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휴일인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지만 종일 찬 바람이 불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올가을 첫 한파특보도 내려졌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강원도 설악산 올가을 첫눈…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오늘 서울 8도 올가을 최저…강원 산지 첫 한파특보 (김재훈 기상과학전문기자) ▲[일요와이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강원 산지 첫 한파특보 -출연 : 한가현 기상캐스터 ▲찬 공기 내려오며 쌀쌀…한낮기온 20도 밑돌아 (박서정 기상캐스터) ▲청명한 가을에 은빛 억새 물결…서울억새축제 한창 (함현지 뉴스캐스터) #가을 #날씨 #일교차 #한파특포 #겨울 #가을날씨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Weekly Highlights] Getting close to the Gold Cards. [Synchro U] | KBS WORLD TV 241015 #SynchroU #싱크로유 #SynchroU #YuJaeseok #karina #HOSHI #YOOKSUNGJAE #LeeJuck #LeeYongjin #AI #aivoice #KPOPMUSIC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로보택시 공개로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는데요. 우리나라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위기론에 휩싸였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테슬라 '로보택시' 나왔는데…국내 업계 현주소는 (박진형 기자) ▲HBM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위기론…돌파구 있나 ▲삼성전자 3분기 '어닝쇼크'…반도체 수장까지 이례적 사과 (김주영 기자 10.8) ▲AI 기업으로 변신하는 이통사…조직 슬림화 가속 (김동욱 기자 10.19) ▲미 교통당국, 보행자 사망사고에 테슬라 FSD 조사 (10.19) ▲[뉴스잇] "10초 후 신호변경" 알아서 척척…자율주행택시 타보니 (구하림 기자 10.2) ▲2030년까지 'AI 적용' 기술개발 600개 추진된다 (김주영 기자) ▲AI 안전연구소 다음 달 출범…"안전허브 역할" (김동욱 기자 10.18) #테슬라 #자율주행 #삼성전자 #인공지능 #반도체 #삼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내일 윤대통령 - 한동훈 면담…국감 후반부도 곳곳 암초 [앵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내일(21일) 만납니다. 양측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지만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가 핵심 안건으로 관측됩니다. 국정감사 후반부도 김여사 공방전으로 흘러갈 공산이 큽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 대통령과 한 대표의 면담은 내일(21일) 오후 4시 30분,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 이뤄집니다.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만나기로 했다지만, 김건희 여사 관련 대응이 핵심 의제로 꼽힙니다. 앞서 한 대표는 김 여사의 대외활동 중단, 대통령실의 인적쇄신, 또 김 여사의 의혹 규명 협조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야당이 재발의한 김여사 특검법 관련 해법 찾기가 면담 테이블에 오를지도 관심사입니다. 민주당 김윤덕 사무총장은 한 대표가 내일 면담에서 윤 대통령에게 김여사 특검법을 수용하라 분명히 촉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남은 국감에서도 김 여사 관련 '끝장 국감'을 보이겠다고도 선언한 상태입니다. [강유정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파헤치는 민주당의 의지와 끈기에 국민께서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거대 야당이 이재명 대표의 '방탄 국감'을 만드느라 민생 국감을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방탄을 위해서 막무가내식 증인 채택과 국감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대치 분위기는 당장 내일 대검찰청을 상대로 한 국회 법사위 국감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 관련 핵심 관계자 강혜경씨가 증인으로 채택되어 있는데, 강씨는 내일 출석할 전망입니다. 같은 의혹 연장선에서 국회 행안위는 오는 25일 종합 국정감사에서 명태균씨를 다시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지만, 명씨는 행안위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레(22일) 각급 법원을 대상으로 한 국회 법사위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재판 지연 논란 등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면담 #국감 #김여사 #이재명 #국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시진핑, 김정은에 답전…"세계평화 위해 공헌할 용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5주년 건국 기념일에 축전을 보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0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문에서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은 더욱 굳건해지고 있다"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보다 큰 공헌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북중관계에서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지만, 시 주석과 김 위원장은 양국 주요 기념일 때마다 축전과 답전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중관계 #김정은 #시진핑 #축전 #답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북한 외무성, 유엔에 "무인기 침투시킨 한국 군부 규탄해야" 북한 외무성은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하는 등 정세를 긴장시키는 북한 당국에 자제를 권고한 유엔 사무총장을 향해 "내정 간섭 발언을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 담당 부상은 오늘(20일) 내놓은 담화에서 남북 육로 단절은 "주권적 권리에 속하는 것으로서 유엔 사무총장이 간섭할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비난했습니다. 특히 "유엔 사무총장은 무인기를 침투시켜 우리의 주권을 침해한 한국 군부의 도발을 규탄해야 했을 것"이라며 '이중기준적인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_외무성 #유엔사무총장 #남북_연결도로_폭파 #무인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작년 외국인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3천억 원 넘어 외국인 가입자가 국민연금 수급 요건을 채우지 못해 그동안 낸 보험료에 이자를 더해 한 번에 돌려받은 일시금 규모가 지난해 3천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미애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반환일시금은 3천294억2천만원이었습니다. 국적별로 반환일시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중국으로, 지난해 중국인 가입자 1만5천151명은 전체 반환일시금의 26%에 해당하는 854억5천만원을 받았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국민연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자택이 무인기 공격을 받은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는 암살 시도라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이 최근 제거된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시신을 가자지구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한 협상 카드로 적극 활용할 거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네타냐후 자택 드론 공격에…"대가 치를 것" ▲"신와르 시신은 협상용"…하마스 "항전의 길 유지"(이준삼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신와르 죽음 고통스럽지만, 하마스 건재" ▲"신와르 직접 사인은 머리 총상…심각한 뇌 손상" ▲신와르 제거한 이스라엘, 항복 요구…"하마스 새 수장 선출"(한미희 기자) ▲'포스트 신와르' 시나리오는…"가자전쟁 종식 단계로" vs "불확실성 더 커졌다"(이준삼 기자) ▲트럼프 "신와르 사망 평화 쉬워질 것…네타냐후 결단 기뻐" ▲드론에 잡힌 '도살자' 신와르의 최후…힘없이 막대기로 저항(윤석이 기자) #네타냐후 #드론 #신와르 #헤메네이 #하마스 #이스라엘 #전쟁 #드론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우크라이나군 관계기관이 북한군의 대규모 러시아 파병 정황을 뒷받침하는 관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러시아가 파병된 북한 군인에게 군복과 군화 등 보급품을 지급하기 위해 한국어 설문지까지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러시아 파병 북한군에 한국어 설문지…모자·군복 치수 물어 ▲우크라 "파병 북한군 영상 입수"…北억양 목소리 담겨(임민형 PD) ▲파병으로 북러 혈맹 현실화…다음엔 러시아가 북한 돕나(최지원 기자) ▲美의원 "北 파병은 레드라인 넘는 것"…푸틴·바이든 침묵(이치동 기자) ▲여야, 북한 특수부대 러시아 파병에 한목소리로 규탄 ▲백악관 "러시아 위한 북한 파병 보도에 고도로 우려" ▲北 특수부대 1,500명 러 파병 확인…"총 12,000명 예상"(조한대 기자) ▲우크라 정보당국 "북한군 다음 달 1일 러 쿠르스크 투입" ▲[한반도 브리핑] 우크라 전쟁판 뒤집은 북한…한반도 정세에 '폭풍' -출연: 이치동 연합뉴스 기자 #북한 #러시아 #파병 #영상 #우크라이나 #전쟁 #김정은 #북러관계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화성 자원순환시설 소각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오늘(20일) 오전 4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 한 자원순환시설 폐기물 소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있던 근무자 3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성시는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안전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내부에 다량의 폐기물이 쌓여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소각장 #자원순환시설 #화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