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e

Sous catégorie

KBS WORLD TV
7 mois depuis

A Fluttering Love - YDS [Music Bank] | KBS WORLD TV 240308 #MusicBank #뮤직뱅크 #ミュージックバンク #音乐银行 #HongEunChae #홍은채 #LeeChaeMin #이채민 Fri 17:15 | Re-run : Sun 04:35, 12:45 (Seoul, UTC+9) KBS WORLD TV YouTube LIVE : 5:15PM (Seoul, UTC+9) #AFlutteringLove #YDS #여동생 ➕ Music Bank 2023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Ge90QRg_fH__B1NrbOcOb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OohUTNebLTtU4Je5V4vft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xE1YkVdBCHpaLsay2SnNa ➕ Song Festival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bkr3Re0fXA38MVoyNI0R9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Q1HJ1KqjWsZ9tTDKM1fgI 2020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ym7CKoCfDFz_qb_WxU8Ry ➕ Never Stop! Online Compilation Concert Season #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tUcGjsT8qmRhfJG1ICQDo Season #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FgnKp0iiXwKX39EGzhsDF ➕ Exclusive BTS Stage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AM6Sgg4M9SkyGIusuhnac Editor's Pick!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9xT3U4l0GAPuA4CdeIi3R ➕ LEGEND Video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S0XWTWFycvquksqgPeQ80 ➕ Subscribe KBS WORLD TV Official Pages Youtube Subscribe:https://www.youtube.com/kbsworld Homepage : http://www.kbsworld.co.kr Facebook : http://www.facebook.com/kbsworld Twitter : http://twitter.com/kbsworldtv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kbsworldtv/ Line : https://goo.gl/g5iRQV Android Download : https://bit.ly/3Io5sri IOS Download : https://apple.co/3yQ0n7Z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8일) 경기 성남과 용인을 방문해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성남 #용인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오늘부터 간호사가 의사를 대신해 본격적인 진료 행위에 나섭니다. 지침에 따라 간호사들은 모두 응급상황 심폐소생술과 응급 약물 투여, 혈액 등 각종 검체 채취, 심전도·초음파·코로나19 검사 등 다양한 진료 행위를 의료기관장 책임 아래 할 수 있는데요. 의료현장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의료공백 장기화 조짐…오늘부터 간호사 심폐소생 허용 (홍서현 기자) ▲'집단행동 교사' 밝혀낼까…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목록' 공개 논란 (김예린 기자 / 3.7) ▲[뉴스초점] 오늘부터 간호사도 진료행위 투입…'PA 간호사' 제도화 추진 - 전화연결 : 송금희 보건의료노조 수석부위원장 ▲심폐소생·약물 투여 간호사도 허용…"의료 몰락" 반발 (임광빈 기자 / 3.7) ▲의료 공백에 환자 몰리는 종합병원…응급병동은 포화 상태 (고휘훈 기자 / 3.7) #전공의 #의료대란 #의료공백 #간호사 #정부 #의협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정례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이번주 시작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이틀 군사훈련을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두고 전쟁 억제의 중대한 군사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경선부근의 장거리포병 구분대" 등이 훈련에 참가했다고 전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겨냥한 포격 훈련이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사격훈련 참관 ▲김정은, 훈련장 찾아 소총 들고 "전쟁 준비 강화" (3.7) ▲우크라 "북한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절반은 못 쓰는 것" (3.7) ▲공군, 적 도발 대비 공대공·공대지 실사격 훈련 (3.7) ▲북한 군부, 한미연합훈련에 반발…"응분의 대가 치를 것" (지성림 기자 / 3.5) ▲한미 '자유의 방패' 연습 시작…실기동훈련 배로 늘려 (최지원 기자 / 3.4) ▲[뉴스포커스] 김정은 "전쟁 준비 강화"…커지는 북한 인권 경고음 - 출연 : 손광주 북한인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씬속뉴스] 러군, 중국산 '골프카트' 타고 돌격하다 산산조각…우크라군 영상공개 (3.5) ▲북한 무기, 러 공급 차질?…나진항 통한 해상운송 중단된 듯 (3.1) ▲핵심 군사기술 주기 싫은 러시아…고급 승용차로 김정은 달래기 (지성림 기자 / 2.24) #김정은 #소총 #북한 #포병 #러시아 #푸틴 #무기 #전쟁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날씨] 낮에도 쌀쌀, 강풍 주의…주말·휴일 맑고 꽃샘추위 [앵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불어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이제 봄의 색이 짙어지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 막바지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출근길에 전국적으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났는데요. 낮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는 있지만 찬바람 때문에 여전히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 5.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고요. 대전과 광주가 8도 안팎으로 예년 기온을 2~3도 정도 밑돌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습니다. 나가실 때 옷차림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모처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후 동안 대구와 경북,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 질이 탁하겠고요. 제주도에는 비나 눈이 살짝 내리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는데요.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춥겠고요. 이번 꽃샘추위는 일요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푸바오 빈자리 채울까…멸종위기 레서판다 삼총사 공개 [앵커] 지난해 서울대공원의 새 식구가 된 '국제 멸종위기종' 레서판다 세 마리의 앙증맞은 모습이 관람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됐습니다. '치명적 매력'으로 국내 동물원 최고 스타로 등극했던 푸바오의 빈자리를 채울 동물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김종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사육사가 준 먹이를 앞발로 들고 맛있게 먹는 레서판다 '리안'. 사람이 손을 쓰듯 앞발로 장난감을 잘 갖고 노는 리안은 서울대공원 레서판다 삼총사 중 유일한 암컷입니다.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고 순한 수컷 '세이'는 사육사들을 유독 잘 따릅니다. [사육사] "세이! 세이 맛있어?…생각보다 대나무잎 먹는 소리가 정말 듣기 좋거든요." 2022년생 막내 라비는 장난꾸러기 같이 생긴 외모에 밥도 잘먹고 깔끔한 성격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리안과 세이는 일본, 라비는 캐나다에서 왔는데, 나이는 물론 자세히 보면 얼굴 생김새도 많이 다릅니다. 각각 별님·달님·해님이란 애칭도 있습니다. 최근 3개월 동안 레서판다들이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재정비한 서울대공원은 이달 말 관람객들과 첫 만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미려 / 서울대공원 동양팀장] "점프력도 좋고 활동성이 활발해서 방사장에 나갔을 때 어떤 위험성이 있을지 몰라서 방사장 보수를 다 하고 있거든요. 일단 작은 방사장부터 순자적으로 돌려가면서 적응시키고 그다음에 큰 방사장으로…." 레서판다는 국제적 멸종위기종 사이테스 1급으로 전 세계에 1만 마리도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우리나라 동물원에는 총 6마리가 있습니다. 서울대공원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식구 '리안·세이·라비'의 모습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레서판다 #멸종위기종 #서울대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KBS WORLD TV
7 mois depuis

Music Bank 3/8(Fri) ♬ HOT Stage ★☆ BOY STORY, CRAVITY, HORI7ON, ICHILLIN’, LE SSERAFIM, n.SSign, NCT WISH, NOMAD, X:IN, xikers, The Wind, Espero, A.C.E, YDS, TRI.BE ➕ HOT DEBUT : NCT WISH ➕ COMEBACK : ICHILLIN', xikers LIVE on KBS WORLD TV YouTube 5:10PM (KST) Every Friday!!!

YTN korean
7 mois depuis

[앵커]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접한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취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한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의 취업 사기 위험성을 지난해에도 안내해드렸는데, 피해자가 계속 늘고 있다고요? [사무관] 네, 미얀마와 라오스 등 동남아 골든트라이앵글 지역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인 140여 명이 취업 사기를 당했는데, 이중 올해 1월 한 달에만 무려 38명의 피해가 접수되는 등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취업 사기 수법은 주로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해외근무와 높은 급여, 숙식을 보장한다며 피해자를 현혹한 뒤, 휴대전화와 여권을 빼앗고 감금한 채 온라인 도박과 보이스피싱 등 불법행위를 시키는 것인데요. 취업 사기를 당한 피해자라도 보이스피싱 등 불법행위에 가담했다면 처벌될 수 있는 만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앵커] 생각보다 피해 상황이 심각한 것 같은데요. 해외 취업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특히 주의해야 할까요? [사무관] 네, 무엇보다 취업 사기 피해가 빈번한 동남아 트라이앵글 지역 등에 방문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취업 사기가 일어나는 지역은 대부분 현지 치안 당국도 진입이 어려운 곳이기 때문에 피해가 발생해도 해결이 쉽지 않습니다. 외교부는 피해자들의 이동 경로로 사용되는 라오스와 미얀마와 접경한 태국 북부 국경검문소 2곳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내리고, 미얀마 일부 지역과 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에는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했습니다. 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방문할 경우 여권법 위반 혐의가 적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50&key=202403080812384854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김정은, '적 수도 타격권' 포병부대 사격훈련 참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7일) 대연합부대의 포사격 훈련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8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이번 훈련에 "적의 수도를 타격권 안에 둔 국경선 부근의 장거리포병 부대 등이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은은 지난 6일에는 서부지구 중요 작전 훈련기지를 방문해 군인들의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김정은이 연이틀 군부대 훈련 현장 시찰에 나선 것은 지난 월요일 시작된 한미의 정례적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 연습에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북한 #김정은 #포사격_훈련 #한미연합훈련 #자유의방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의료공백 장기화 조짐…오늘부터 간호사 심폐소생 허용 [앵커] 전공의 이탈이 시작된 지 3주 가까이 흘렀습니다. 정부의 면허 정지 엄포에도 1만 명 넘는 전공의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홍서현 기자, 의료 공백이 길어지는데 병원들은 어떤 상황입니까? [기자] 네, 서울대병원에 나와 있는데요. 의사들이 대거 자리를 비우면서 병원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지난 6일까지 전공의 92% 수준인 1만1,000여 명이 병원을 떠났는데요. 이번 달부터 근무 예정이던 신규 인턴과 전임의도 대다수가 계약을 포기하고 나갔습니다. 이곳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은 '축소 운영'에 본격 나섰습니다. 수술은 이미 절반으로 줄였고, 입원 환자도 줄면서 병동을 일부 통폐합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병동 간호사를 대상으로 일주일 단위의 무급휴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아산병원도 간호사를 포함한 모든 일반 직원들에게 최대 한 달간 무급휴가를 쓸 수 있다고 공지했습니다. [앵커] 그동안 진료 공백을 메워온 전담 간호사들이 오늘(8일)부터는 심폐소생술이나 약물 투여를 할 수 있게 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오늘(8일)부터 간호사 업무 관련 보완지침이 시행되는데요. 의사 업무를 떠안으며 불법 진료 논란에 시달려온 전담 간호사, 이른바 PA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구체화한 겁니다. 각 병원 구성원의 합의에 따라 간호사의 심폐소생술이나 수술 보조 등도 가능해집니다. 사망 진단과 전신 마취, 대리 수술은 여전히 금지인데요. 대한의사협회는 불법 의료의 양성화에 불과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수호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 "제대로 자격도 갖추지 못한 PA에 의한 불법 의료행위가 양성화되면, 의료인 면허 범위가 무너지면서 의료 현장은 불법과 저질 의료가 판치는 곳으로 변질될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영상취재 : 정진우] #의대정원 #전공의 #집단사직 #병원_이탈 #의료대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출근길 인터뷰] "이 카페에선 휴대전화 사용 금지입니다" [앵커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뭐예요? [앵커2] 저는 눈도 뜨기 전에 휴대전화부터 집어 드는 것 같아요. [앵커1]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눈 뜨자마자 휴대폰으로 시간 보고, 메시지 뭐가 있나 확인하게 되는데 이렇게 휴대전화가 없는 삶을 우리는 이제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심지어 휴대전화가 손에 없으면 불안하다라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앵커2] 그런데 이곳에 가면 휴대전화부터 내놓아야 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뉴스캐스터 불러보겠습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네, 들어오자마자 휴대전화를 반납해야 하는 수상한 카페에 나와 있는데요. 이인하 매니저와 더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봅니다. 겉보기에는 그저 카페 같은데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시죠.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저희는 핸드폰을 반납해야 하는 북카페고요. 디지털 디톡스라고 해서 전자기기 해독할 수 있는 북카페입니다. [캐스터] 그러면 들어오자마자 휴대전화를 이 두 곳에 넣게 되는 건가요.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네 맞습니다. 이 같은 경우에는 금고 형태에 핸드폰 반납하는 곳이고 이 같은 경우에는 타이머 형태의 핸드폰을 반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캐스터] 실제로 제 휴대폰을 한번 보관해 보겠습니다.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손님분들이 입장을 하시게 되면은 금고 형태 같은 경우에는 원하시는 번호에 넣으신 다음에 번호를 외워서 가시면 되시고요. 그리고 타이머 형태 같은 경우는 핸드폰을 넣으신 다음에 원하시는 시간을 설정하고 잠가주시면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캐스터] 안 열리는지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말 철통 보안이 맞는데요. 이렇게 휴대전화를 가져가게 되면요. 사람들이 좀 낯설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할 것 같은데 이용객들 반응은 어떤가요.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초반 2~3개월 정도는 핸드폰을 몰래 들고 가시거나 아니면은 돌아가시거나 반납 안 하신다는 분들도 있으셨는데, 현재에는 어느 정도 정착을 한 다음에 핸드폰을 정말 놓고 싶어가지고 금지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캐스터] 휴대전화를 사용 안 하고 싶다, 호기롭게 독서를 하고 싶다 이렇게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휴대전화를 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맞습니다. 저희가 일단 작성은 해놨지만은 급한 일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정도 허용을 해드리고 있고 그 이상이 되면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만약에 정말 급한 전화가 왔다, 잠시만이라도 쓰게 해달라 하시는 분들은 없으셨는지 에피소드도 좀 들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있었는데요. 정말 한 번만 사용하면 안 되냐는 부탁을 하시게 되면은 저희가 정말 짧게 이용해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편이에요. 아니면 다른 분들도 보고 '핸드폰 사용할 수 있네, 그럼 나도 해야겠다' 하고 오시는 분들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래서 철저히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캐스터] 이 카페의 궁극적인 목적과 계획까지 말씀해 주시죠. [이인하 / 휴대전화 금지 카페 매니저] 일단은 저희는 디지털 디톡스 핸드폰 반납을 조금 더 강화를 할 생각이고요. 7~8월쯤에 더 넓은 북카페로 이전을 한 다음에 글쓰기 그리고 독서모임뿐만 아니라 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금 더 만들 계획입니다. [캐스터]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휴대전화에서 벗어나서 오로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요. 그럴 때 꼭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신제인 캐스터) [영상취재기자 양재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날씨] 찬바람 쌩쌩 영하권 추위…곳곳 공기질 '나쁨' 날이 다시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곳곳으로 영하권 추위를 보였는데요. 서울의 체감 온도는 영하 3도 안팎을 보였고, 강원도 대관령은 영하 10도를 밑돌았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전까지 충청이남 곳곳에, 낮까지 전남서부와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 산간 지역으론 오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눈이나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추위 속에 도로 살얼음이나 빙판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끄럼 조심해서 이동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바람도 몰아치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순간 풍속 시속 55~70k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한편, 공기질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날아들면서 현재 전국 많은 지역의 공기질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전까지는 대기 중에 초미세먼지가 머물다가, 차츰 강풍을 타고 해소되겠습니다. 이 시각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1.4도, 대전은 3.5도, 대구는 4도 안팎에 그쳐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6도, 대전과 전주 8도, 대구와 울산 1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 영하권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주에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빗방울 #영하권추위 #쌀쌀 #강풍 #주말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자녀 특혜채용' 전 선관위 사무차장 구속영장 기각 딸의 부정 채용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송봉섭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관련 증거가 대부분 확보되어 있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낮다고 보이는 점을 고려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송 전 차장은 지난 2018년 자신의 딸을 충북 단양군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송 전 차장의 딸을 합격자로 내정한 이후 채용 절차를 형식적으로 진행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 한모 전 충북선관위 관리과장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자녀 #특혜채용 #선관위 #구속영장 #기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날씨클릭] 출근길 영하권 추위…주말 전국 맑고 쌀쌀 [앵커] 오늘 아침 출근길엔 다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쌀쌀하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날이 또 추워졌어요. [캐스터] 오늘은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밀려들면서 날이 또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지금 이 시각 서울 영하 0.4도, 대관령은 영하 10.6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5도 안팎 기온이 낮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6도, 대관령 0도에 오르는 데 그치겠습니다.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를 더 끌어내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최대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호남과 제주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 외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해상으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동해안으론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겠습니다.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은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전국 하늘 맑겠는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영하권 꽃샘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날씨클릭이었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무디스, 한국 은행시스템 등급전망 '부정적'으로 내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은행 시스템에 대한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렸습니다. 무디스는 현지시간 7일 보고서에서 "향후 12∼18개월 내 은행의 영업 환경과 자산 건전성, 수익성의 약화를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디스는 고금리와 민간 소비 위축으로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고, 은행의 순이자마진(NIM) 축소에 따른 수익성 약화도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와 함께 은행에 대한 사회적 책임 요구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운영 비용도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무디스 #은행시스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울산의대 교수들 사직서 합의…경북대 의대 학장단 일괄 사의 전공의들의 의료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집단 행동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하나인 서울아산병원 등 3개 수련병원으로 구성된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긴급총회를 열고 전 교원 사직서 제출에 합의했습니다. 비대위는 "환자 진료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순차적인 진료 축소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대 의대 학장단 교수들도 입장문을 내고 대학본부와 총장이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입학정원 증원을 제시했다며, 일괄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의대증원 #교수 #사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법원,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집행정지 신청 기각 방송통신위원회가 YTN의 최대 주주를 유진그룹 산하 특수목적회사로 변경하도록 승인한 데 반발해 이 회사 노동조합 등이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7일)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YTN 지부 측이 직접적인 이익 침해를 당했다고 보기 어려워, 신청이 부적법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노조 YTN 지부는 "즉시 항고해 서울고법에 집행정지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인용 결정을 받아내겠다"며 본안 소송까지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YTN #최대주주 #집행정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격전지를 가다] 한정민 vs 공영운 vs 이준석…화성을 3자대결 승자는 [앵커] 이번 총선에서 주목되는 3자 대결 지역구 중 하나로 경기 화성을이 꼽힙니다. 양당에서 각각 대기업 출신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소재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지난 4년 동안 성장을 거듭하며 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화성시. 이 중에서도 화성을 선거구에선 3자 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경기도 화성을 선거구를 포함하는 동탄 신도시는 평균 나이 34살의 젊은 지역구로, 그동안 민주당 강세 지역으로 통했습니다. 실제 지난 19대 총선부터 3번 연속 민주당 후보가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연구원 출신의 젊은 신인 한정민 후보를 내세웠습니다. [한정민 / 국민의힘 후보] "제가 10년 동안 살아왔고 10년 동안 재직한 회사가 있는 여기에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고요." 동탄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는 바로 교통 문제입니다. 이달말 개통되는 GTX-A 노선으로 서울 접근성은 숨통이 트였지만, 다른 수도권과의 교통 문제는 물론, 신도시의 고질적인 교육과 의료 문제 등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한정민 / 국민의힘 후보] "저는 차가 어느 도로에 몇 시부터 막히는지 압니다. 여기서 서울을 가려면 집에서 몇 시에 일어나야 되는지도 압니다." 민주당에선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의 공영운 후보가 나섰는데, 3자 구도가 오히려 잘 된 일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공영운 / 더불어민주당 후보] "세게 붙어서 지역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도 지역민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시의 교육과 의료, 문화 역량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힌 공 후보. 교통 문제를 두고선 기업을 성장시킨 경영자 경험을 살려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영운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가 자동차 회사에서 18년간 일했잖아요. 모빌리티 전문가 아닙니까. 도시권 내의 자체 교통이 불편해요." 개혁신당에선 출마지를 고심해오던 이준석 대표가 직접 이곳에 출사표를 던지고 거대 양당의 틈바구니를 비집기 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에서 개혁신당으로 당적을 바꿔 화성정에 출마하는 이원욱 후보는 물론, 용인갑에 출마하는 양향자 후보와 함께 이른바 '반도체 벨트' 시너지를 부각한다는 복안입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후보] "원래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전문가인 이원욱 의원, 그리고 양향자 의원은 반도체 전문가고요. 저는 거기에 더해서 이슈화를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제가 다루는 것들이 중앙의 문제로 다뤄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궁합으로 저희가 팀을 짰다고…" 지난해 인구 100만명을 돌파한 젊은 도시, 화성에서 성사된 여야 3자 대결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화성을 #동탄 #반도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집단행동 교사' 밝혀낼까…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목록' 공개 논란 [앵커] 정부로부터 고발된 의협 전·현직 간부들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공모한 혐의가 입증될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이런 가운데 의사 커뮤니티에 현장에 남은 전공의들의 실명이 공개돼 또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의협 전·현직 지도부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의협 사무직원 2명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벌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에 개입해 집단적 진료 거부를 조장했는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현재 의협 측은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이 자발적이라며 관여는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강제성이 없더라도 사직 전공의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의협이 법률 지원까지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공모 의사로 볼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신현호 / 변호사] "결국은 의대 증원 반대 시위 목적으로 집단 사직했다고 보이거든요. 의사단체에서 지원을 해줄게 했다면 종범(방조범)이 될 수도 있고 자발적 사직이라고 얘기를 하는게 개별적으로 따져보면 무색할 수도…" 의협과 전공의들 간 뚜렷한 연결고리가 없는 상황에서 교사·방조 혐의를 적용하는 건 무리라는 의견도 나옵니다. [정혜승 / 변호사] "범죄의 실행을 용이하게 하는 게 방조거든요. 의협이 전공의들한테 징계권도 없고요. 의협과 전공의와의 관련성을 찾기가 좀 어려운…" 정부는 집단행동을 주도한 전공의들에 대해 고발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가운데 의사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단사직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들의 개인정보를 공개한 게시글이 올라와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범죄행위로 구속수사를 할 수 있다"며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앞서 이 커뮤니티에는 '사직 전 병원 자료를 삭제하라'는 글이 올라왔고 경찰이 게시자 추적에 나서 서울 소재 의사로 추정되는 인물을 입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린입니다. (yey@yna.co.kr) #의협 #의대_증원 #집단행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7 mois depuis

[날씨] 아침 기온 영하권 '쌀쌀'…서울 최저기온 영하 1도 오늘 하늘빛 흐리고 전국 곳곳으로 비나 눈이 내렸는데요. 눈비구름 뒤로 찬 바람이 불어들면서 내일 아침기온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 영하 1도, 대관령 영하 9도가 예상되고요.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에도 상대적으로 기온이 더디게 오르겠고, 찬 바람에 체감상 날이 더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최고 기온 서울 6도, 대전과 춘천은 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텐데요. 순간 초속 최대 20m에 달하는 돌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점점 높아질텐데, 내일 오전에는 동해상과 남해상, 오후부터는 서해상도 파고가 거세게 일면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말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찬바람 #영하권추위 #출근길날씨 #강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Showing 408 out of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