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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화재로 190여명 대피…오피스텔·상가 화재도 [뉴스리뷰] [앵커]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 대학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피스텔과 상가 등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기자] 까맣게 그을린 병실 벽면, 소방관들이 창문 밖으로 연기를 빼냅니다. 토요일 아침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10층 병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장소가 병원이라는 점을 고려해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포함해 190여명이 긴급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병원 간호사들의 적절한 조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소방 관계자] "간호사분들이 초반에 소화기를 활용해서 화재 연소 확대되는 것을 자체적으로 진화하셨고요. (소방은) 화재에 대한 안전 조치를 하고 인명대피에 중점을…" 주방 주변이 불에 그을렀고 집기류 파편이 어지럽게 뒹굴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난 것은 낮 12시 20분쯤. 오피스텔 내부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7층 세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오피스텔에 있던 20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관계자] "내부에 규모가 작아가지고 주방 쪽에서 화재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조사 중…" 비슷한 시각,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2층짜리 상가 건물에서도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전체가 불에 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입니다. (bang@yna.co.kr) #병원 #간호사 #화재 #소방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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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늘봄학교 규탄…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촉구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서 늘봄학교 정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교사일동은 오늘(17일) 오후 2시쯤 서울 을지로입구역 인근에서 정부의 늘봄학교 졸속 추진을 규탄하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교원단체의 늘봄TF대응팀에 있는 교사는 "저출생 문제로 운영 위기를 맞은 사립 어린이집·사립 유치원을 늘봄센터로 전환해 공교육과 공보육 체계를 이원화하는 돌봄정책을 마련하라"며 "총선 전 늘봄학교를 졸속 처리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사들은 21일로 예정된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를 앞두고 서이초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도 함께 촉구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늘봄학교 #교사 #서이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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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총살·추락사…자꾸만 사라지는 푸틴 비판자들 [뉴스리뷰] [앵커] 러시아 야권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함에 따라 러시아 안팎에선 대선을 앞둔 푸틴 대통령이 또 다시 '정적 제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간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다 사라졌던 주요 인사들의 의문의 죽음들도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푸틴 대통령에 반기를 든 예브게니 프리고진. 작년 8월,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을 이끌며 반란을 일으킨 지 두 달 만에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2006년, 러시아 연방보안국 출신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소련 시절 독살 실험시설이 여전히 운영 중이라고 폭로한 직후 런던에서 숨졌습니다. 부검 결과, 방사성 독극물이 체내에서 검출됐습니다. 앞서 전직 러시아 정보 요원 두 명과 만나 홍차를 마셨는데, 찻잔에서도 같은 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사망한 나발니도 2020년에 음독 증세로 독일에서 치료받은 바 있습니다. [알렉세이 나발니 / 러시아 야권 정치인 (2020년 12월)] "누가 저를 죽이려 했는지 압니다. 그들이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일하는 곳도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시베리아 감옥에선 살아남지 못한 겁니다." [스비아틀라나 치카누스카야 / 벨라루스 야당 지도자] "푸틴 정권은 (벨라루스) 루카셴코 정권과 마찬가지로 권력 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대파를 제거합니다." 푸틴 체제를 비판하다 총격으로 유명을 달리한 기업인, 언론인, 인권 운동가도 여럿입니다. 러시아의 인권 침해를 파헤치던 안나 폴릿콥스카야 기자는 모스크바에 있는 본인 아파트 앞에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러시아 최대 민영 석유업체를 이끌던 라빌 마가노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다가, 모스크바의 한 병원 6층에서 추락해 삶을 마감했습니다. 집권 후 24년간 많은 반체제 인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라졌고, 푸틴은 다음 달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이치동입니다. (lcd@yna.co.kr) #나발니 #푸틴 #비판자 #암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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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최대 정적' 감옥서 의문사…바이든 "푸틴 책임" 격분 [뉴스리뷰] [앵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혔던 야권 정치인이 시베리아의 감옥에서 돌연 사망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격분하며 푸틴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서방과 러시아는 책임과 원인을 두고 충돌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정호윤 특파원입니다. [기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반정부 활동을 이끌어왔던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수감중 숨졌습니다.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패를 폭로하며 푸틴 정권에 맞서온 나발니는 올해 47살로, 극단주의 활동 등을 이유로 30년이 넘는 징역형을 선고받고 3년 전부터 복역해왔습니다. 교정당국은 "산책을 한 뒤 의식을 잃었다"고 밝혔는데, 나발니의 측근들은 이틀 전까지도 건강 상태가 좋았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러시아의 반정부 인사들과 해외 지도자들도 러시아 정부의 탄압이 나발니의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의 책임이라며 격분했고, 유럽의 동맹을 러시아로부터 지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푸틴은 나발니의 죽음에 책임이 있습니다. 나발니에게 일어난 일은 푸틴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입니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사실을 규명해야 하며, 러시아는 나발니의 죽음과 관련한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국 정상들도 비슷한 입장들을 내놓으며 러시아 푸틴 정권을 압박했습니다. [스테판 두자릭 / 유엔 대변인] "유엔은 나발니가 수감중 사망했다는 상황에 대한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조사를 촉구합니다." 러시아는 '푸틴 배후설'을 광기에 가까운 주장이라며 발끈했습니다. 무차별적 비난을 자제하고 의학적인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발니를 추모하는 물결은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에서도 대규모 시위로 번질 조짐을 보이자 러시아 당국은 "불법 시위에 참가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ikarus@yna.co.kr) #알렉세이_나발니 #푸틴 #시베리아_감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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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맑고 일교차 커…내일부터 강한 비바람 [앵커] 주말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평년보다 온화합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를텐데,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윤 캐스터. [캐스터] 주말인 오늘 날도 포근하고 또 먼지 걱정도 없어서 활동하기 참 좋습니다. 현재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바람결이 어제보다 한층 더 온화해졌는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크게 오르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8.4도를 보이고 있는데 내일은 15도가 예상됩니다. 하지만 해가 지면 바람이 또 금방 쌀쌀해지니까요. 일교차에 대비해서 옷차림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차츰 비가 내리겠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흠뻑 내릴텐데 양이 굉장히 많을텐데요. 내일과 모레에 걸쳐 제주 산간 지역에는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가 넘는 물벼락이 떨어지겠고요. 수도권 역시 많게는 60mm의 제법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는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고요. 비구름대가 다음 주 중반 넘어서까지 길게 머물며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최신 기상 정보를 잘 살피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주말날씨 #쾌청한하늘 #기온오름세 #휴일전국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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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비대위 오늘 첫 회의…"투쟁 방향 논의" [앵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응해 오늘 오후 집단행동 계획을 논의합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움직임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응한 집단행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집단 휴진을 비롯한 구체적인 집단행동 방식과 함께 언제부터 집단행동에 돌입할 지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협 비대위는 지난 6일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을 밝힌 이후 총사퇴 한 기존 지도부를 대신해 다음날 꾸려졌고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택우 /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14일)] "정부의 불합리한 의대 정원 증원 추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는 굳은 결심을 대내외에 알려드립니다."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움직임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이 월요일인 19일에 사직서를 내고 다음날인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를 중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는 2천 7백 45명, 전체 전공의의 약 21%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게다가 해당 병원의 전체 의사수 가운데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율도 최대 46%에 달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대규모 의료공백이 우려됩니다. 동시에 전국 40개 의과대학교 학생들도 '빅5' 전공의들이 업무 중단을 하겠다고 한 20일에 동맹휴학 또는 이에 준하는 행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전국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답을 했고, 이 가운데 90% 이상 집단행동에 찬성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교육부는 각 의과대학 교무처장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동맹휴학이 승인되지 않도록 학사관리를 엄정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복지부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의료 공백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료를 거부하고 업무개시명령도 따르지 않을 경우 고발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사후 구제 등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의사 #의대 #집단행동 #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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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살·총살·추락사…자꾸만 사라지는 푸틴 비판자들 [앵커] 러시아 야권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함에 따라 러시아 안팎에선 대선을 앞둔 푸틴 대통령이 또 다시 '정적 제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간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다 사라졌던 주요 인사들의 의문의 죽음들도 다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이치동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중에 푸틴 대통령에 반기를 든 예브게니 프리고진. 작년 8월,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을 이끌며 반란을 일으킨 지 두 달 만에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2006년, 러시아 연방보안국 출신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는 소련 시절 독살 실험시설이 여전히 운영 중이라고 폭로한 직후 런던에서 숨졌습니다. 부검 결과, 방사성 독극물이 체내에서 검출됐습니다. 앞서 전직 러시아 정보 요원 두 명과 만나 홍차를 마셨는데, 찻잔에서도 같은 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사망한 나발니도 2020년에 음독 증세로 독일에서 치료받은 바 있습니다. [알렉세이 나발니 / 러시아 야권 정치인 (2020년 12월)] "누가 저를 죽이려 했는지 압니다. 그들이 어디에 사는지도 알고, 일하는 곳도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대선을 한 달 앞두고 시베리아 감옥에선 살아남지 못한 겁니다." [스비아틀라나 치카누스카야 / 벨라루스 야당 지도자] "푸틴 정권은 (벨라루스) 루카셴코 정권과 마찬가지로 권력 유지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대파를 제거합니다." 푸틴 체제를 비판하다 총격으로 유명을 달리한 기업인, 언론인, 인권 운동가도 여럿입니다. 러시아의 인권 침해를 파헤치던 안나 폴릿콥스카야 기자는 모스크바에 있는 본인 아파트 앞에서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났습니다. 러시아 최대 민영 석유업체를 이끌던 라빌 마가노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다가, 모스크바의 한 병원 6층에서 추락해 삶을 마감했습니다. 집권 후 24년간 많은 반체제 인사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라졌고, 푸틴은 다음 달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이치동입니다. (lcd@yna.co.kr) #나발니 #푸틴 #비판자 #암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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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의사단체 불법파업 엄정 처리…어떤 구제·선처도 없다" 국민의힘이 전공의 등 의사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20일 아침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의료 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대화를 통한 타협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지만,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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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2명 단수공천 발표…이준석 기자회견 돌연 취소 [앵커] 국민의힘은 4차 단수공천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어제 면접이 진행된 세종과 대전, 경남·경북 지역 가운데 12곳이 단수공천 지역으로 확정됐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강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단수공천자 12명을 발표했습니다. 경북에선 직전 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만희 의원(영천·청도)과 현 원내대변인인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단수 공천됐습니다. 경남에서는 '친윤' 윤한홍(창원 마산회원) 의원, 김기현 지도부 정책위의장을 지낸 박대출 의원(진주갑), 수석대변인을 지냈던 강민국 의원(진주을)이 단수공천됐습니다. 또, 윤영석 의원(양산갑), 서일준 의원(거제), 최형두 의원(창원 마산합포), 정점식 의원(통영·고성)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외 인사로서는 신성범 전 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이 이번 발표에서 유일하게 단수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대전에선 비례대표인 윤창현 의원(대전 동구)과 지난해 민주당에서 당적을 옮긴 5선의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이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오늘 발표된 12명의 단수공천자 중 11명은 현역의원입니다. '현역 의원이 많다'는 평가에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현역 의원이라고 무조건 물갈이를 하는 게 아니고 지역구 관리를 철저히 하신 분은 보상 받아야 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분이 교체 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야권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 연합정당을 둘러싼 잡음도 이어지는 모습인데요.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야권에서 주도하는 통합형 비례 위성정당인 이른바 '민주개혁진보연합'어제 (16일) 온라인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었습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비례대표 추천은 물론 지역구 후보를 내는 과정에서도 연합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데요. 현재 의석이 1석인 진보당이 일부 지역구 후보를 자신들의 몫으로 할당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며 향후 협상에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진보당이 할당을 요구한 지역구는 10곳 안팎으로 알려졌는데, 민주당이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라 평행선을 달리게 될 전망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녹색정의당은 오늘(17일) 오후 7시 전국위원회를 열고 민주연합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3지대가 한데 모인 개혁신당 상황도 녹록지 않은 모습입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오늘(1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했는데요. 개혁신당은 예정됐던 최고위를 갑작스럽게 연기한데 이어 통합 일주일 만에 파열음이 나는 모습입니다. 일단 모레(19일), 월요일에 최고위는 정상 개최한다는 방침인데요. 정의당 류호정 전 의원, 배복주 전 부대표의 개혁신당 합류를 놓고 이준석 공동대표와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견을 보이면서 신경전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기자회견이 취소된걸 보면 일단 정리됐다고 보면 된다"며 갈등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했지만 향후 잡음이 계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kimsookang@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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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축구대표팀을 둘러싼 논란의 한 축은 일단락됐지만 이른바 '탁구 게이트'로 불리는 손흥민, 이강인 선수의 충돌 여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이 축구대표팀 내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기업들에도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이강인 광고 빼라"…모델 쓴 기업들에 불똥 (임광빈 기자) ▲KT, 이강인 포스터 철거…"S24 프로모션 종료 따라" ▲축구협회, 클린스만 경질…정몽규는 사퇴 거부 (2.16 / 박수주 기자) ▲"'원팀' 만들 지도자가 최우선"…홍명보 등 물망 (2.16 / 정주희 기자) ▲100억 챙겨 짐싼 클린스만 감독…최악의 1년 동행 (2.16 / 백길현 기자) ▲[현장잇슈] 축구팬들 또 협회 진입 시도…정몽규 "기대 못 미친 클린스만 경질" (2.16 / 신선재 기자) ▲[뉴스워치] '논란의 연속' 클린스만 결국 경질…1년 만에 결별 (2.16) - 출연 : 박찬하 축구해설위원 #축구대표팀 #이강인 #광고 #비난 #기업 #클린스만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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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총선 추가 단수 공천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공관위는 어제(17일) 면접이 진행된 대전, 세종, 경북, 경남 지역 12곳의 단수공천을 확정했으며, 이 중 11명이 현직 국회의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표 현장 함께 보시죠. - 발표자 :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 장소 : 국민의힘 중앙당사 #총선 #국민의힘 #공천 #정영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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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세계선수권 500m 은메달…이상화 이후 7년만 김민선이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여자 500m에서 37초19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빙속 500m에서 시상대에 선 건 2017년 강릉 대회 이상화 이후 처음입니다. 김민선은 경기 중반까지 경쾌한 스케이팅으로 속도를 끌어올리며 순조롭게 레이스를 이어갔지만 마지막 곡선주로에서 왼손으로 빙판을 살짝 짚으며 1위 네덜란드 펨커 콕과 0.36초차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김민선 #세계선수권 #은메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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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협회 비대위 오늘 첫 회의…"투쟁 방향 논의" [앵커]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의사단체와 전공의,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주 초부터 대규모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오늘 의사협회 비대위가 투쟁 방안을 논의한다고요?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응한 집단행동 방향을 논의합니다. 회의에서는 집단 휴진을 비롯한 구체적인 집단행동 방식과 함께 언제부터 집단행동에 돌입할 지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의협 비대위는 지난 6일 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을 밝힌 이후 총사퇴 한 기존 지도부를 대신해 다음날 꾸려졌고 김택우 강원도의사회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불합리한 의대 증원 추진을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행동도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이 월요일인 19일에 사직서를 내고 다음날인 20일 오전 6시부터 근무를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는 2천 7백 45명으로 전체 전공의의 약 21%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게다가 해당 병원의 전체 의사수 가운데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율도 최소 33%에서 최대 46%에 달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 대규모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전국 40개 의과대학교 학생들도 '빅5' 전공의들이 업무 중단을 하겠다고 한 20일에 동맹휴학 또는 이에 준하는 행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협은 전국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0% 이상이 답을 했고, 이 가운데 90%이 집단행동에 찬성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교육부는 각 의과대학 교무처장들과 대책을 논의하고 동맹휴학이 승인되지 않도록 학사관리를 엄정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복지부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에 대비해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리는 한편, 의료 공백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료를 거부하고 업무개시명령도 따르지 않을 경우 고발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사후 구제 등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june80@yna.co.kr) #의사 #의대 #집단행동 #복지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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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한판 2월 2주] 1년 만에 좌초한 클린스만호, 격랑 속으로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뉴스, 바쁘게 살다 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죠? 한 주간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는 [주간 뉴스한판]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12 월: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아쉬움과 함께 일상으로 [이날엔 또] - 저출생 영향에 초중고생 급감 2026년 '500만 명' 붕괴 - '전용차로 위반' 차량 경찰 헬기에 덜미 - "봄꽃 일찍 핀다"…서울 개나리 3월 21일 개화 ▲2/13 화: 전공의단체 비대위 체제 전환 집단행동 여부 촉각 [이날엔 또] - 서울에도 들개 출몰…안전 위해 포획 착수 - 커지는 홍콩 ELS 손실 피해 5천억 원 넘어 - EU,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14개국 중 미국만 남아 ▲2/14 수: '30억대 사기' 전청조 징역 12년 선고…"수많은 삶 망가트려" [이날엔 또] - 원산서 동해상으로…북, 올해만 5번째 미사일 발사 - '회삿돈 횡령' 박수홍 친형 징역 2년 선고, 형수는 무죄 - 멱살 잡고 주먹질까지…선수단마저 찢어진 클린스만호 ▲2/15 목: 1년 만에 좌초한 클린스만호 축구대표팀, 격랑 속으로 [이날엔 또] - 전국서 동시다발 집회 의사단체 "의대 증원 반대" - 청소년 마약 390% 폭증…"치료 프로그램 시급" - 제주 해상 '화물선 침몰'…선원 11명 모두 구조 ▲2/16 금: 첫 형사재판 3월 25일 확정 트럼프 '사법 리스크' 서막 [이날엔 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클린스만 경질' 발표 - "이강인 광고 빼라"…불똥 튄 기업 '전전긍긍' - 1월 취업자 38만 명 증가…60세 이상이 대부분 네,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진데요, 깔끔한 정리와 함께,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뉴스한판]이었습니다. PD 이진균 AD 이영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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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로 이웃 간 고성과 심한 경우 주먹질까지 오간다는 뉴스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경남 진주에서 층간소음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낸 사례가 최근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따뜻한 이웃의 지혜로운 층간소음 해결법' 박현우 기자가 이번주 다다를 인터뷰에서 당사자들을 만나 직접 들어봤습니다. #층간소음 #배려 #이웃 #윗집 #아랫집 #가족 #5살 #선물 #경남 #진주 #다다를인터뷰 #다다를이야기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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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전문가위원회 "18세 미만 현장실습, 청소년 노동권 침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현장실습 제도와 일학습병행 제도가 청소년 노동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국제기구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국제노동기구, ILO '협약·권고 적용에 따른 전문가위원회'는 최근 보고서에서 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이 ILO 협약 제138호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원회는 "도제제도와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최저 연령이 16세인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일반적으로 고용과 노동에 진입하는 최소 연령을 초과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국제노동기구 #청소년_노동권 #일학습병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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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놀이터에 멧돼지 6마리 출몰…모두 사살 어제(16일) 오후 서울 도봉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놀이터에 멧돼지 6마리가 나타나 모두 사살됐습니다. 도봉소방서와 도봉구청에 따르면 오후 5시 55분쯤 신고가 접수돼 오후 9시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살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없습니다. 구청 관계자는 야생 멧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우려가 있어 사살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멧돼지 #도봉구 #놀이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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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지상작전사령부 방문…"도발 시 단호히 응징"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어제(16일)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며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지작사의 임무와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장관은 "북한이 의도적으로 전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NLL도 유령선이라고 비난하며 우리 군에 대한 무력행사에 나설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적이 군사분계선이나 NLL 이남에 대해 도발 시 단호하게 응징하고 도발세력과 지원세력을 완전히 초토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지작사 #신원식 #국방장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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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점령 지역에 30km달하는 열차 장벽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소 2,100대의 열차가 사용됐는데요.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점령지에 오래된 화물 열차를 끌어모아 향후 있을 공격에 대한 방어선 역할 위해 제작됐을 가능성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러, 30km '차르 열차' 벽 구축…점령지 굳히기 ▲ 우크라 공격 러 무기에 또 한글…'순타지-2신' 각인 ▲ 러 "우크라, 벨고로드 쇼핑센터 등 공습…6명 사망" ▲ 심각한 안보 위협…백악관 "러시아 위성 공격 역량" (강병철 워싱턴 특파원) ▲ 푸틴 "차기 미국 대통령,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낫다"…진심일까? (이치동 기자 2.15) ▲ 나토, 트럼프에 맞불 여론전…"미국이 집단방위 수혜자" (한미희 기자 2.15) ▲ 트럼프 '나토 발언' 나비효과…대선 레이스 쟁점 격화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2.15) ▲ 러 우주 핵무기?…미 의회가 경악한 '안보위협' 정체는 뭘까 (이준삼 기자 2.15) ▲ 우크라 "러,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 첫 사용"…방공에 비상 (2.14) ▲ 머스크 "푸틴, 우크라 전쟁서 물러서면 암살당할 것" (2.14) ▲ 대통령실 "우크라 공여자 플랫폼 가입…기업 참여 확대" ▲ 트럼프에 놀란 유럽, 안보 강화 가속…"국방비 증액" (한미희 기자 2.13) ▲ 트럼프 "러에 나토 공격 격려하겠다"…유럽, 경악 (한채희 기자 2.12) ▲ 공세 고삐 당기는 푸틴…젤렌스키 "무기지원" 호소 (이준삼 기자 2.12) #러시아 #차르 #열차 #점령지 #우크라이나 #전쟁 #무기 #북한 #한글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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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밤 중 김여정 담화를 통해 일본에 손을 내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미일 협력을 흔들기 위해 일본을 떠보려는 것이란 분석이 나오는데요. 북일관계가 극적으로 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한국을 최대 적국으로 명시한 김정은 정권이 북한 국가의 가사에서도 한반도를 의미하는 '삼천리' 단어를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뉴스쏙'에서 관련내용 알아봅니다. ▲ 北 '애국가'서 '삼천리' 삭제…"남한 지우기" (이치동 기자) ▲ 일본 떠보는 북한…북일관계 개선 가능할까 (최지원 기자) ▲ 김여정 "일본 결단한다면 새로운 미래…기시다 평양 방문도 가능" (안채린 기자) ▲ 日정부 "김여정 담화에 유의…발언 삼갈 것" ▲ 한미 해병대 수색부대, 눈밭에서 연합훈련 실시 ▲ 북한, 신형 대함미사일 공개…김정은 "NLL 근거 없어" (최지원 기자 2.15) ▲ 한-쿠바 수교, 2년 간 극비리 협의…"북에 타격" (최지숙 기자 2.15) ▲ '적대국가'와 수교한 '형제국가' 쿠바…북한 반응 주목 (지성림 기자 2.15) ▲ [뉴스메이커] 극비리 협의 끝 결실…'193번째 수교국' 쿠바는 어떤 나라? (2.15) ▲ 통일부 "북한, '김일성 모방' 김정은 우상화 강화" (2.15) #북한 #김여정 #일본 #기시다 #애국가 #삼천리 #한국 #북일관계 #남북관계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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