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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is depuis

#musicbank #音乐银行 #kpoplive For K-Pop fans around the world, you can enjoy 'Music Bank' and other KBS music programs during 24 hours. --------------------------------------------------------------------------------------------------------------- 전세계 K-Pop 팬들을 위해 뮤직뱅크를 비롯해 다양한 KBS 음악프로그램을 24시간 언제든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世界中のK-POPファンのために、「音乐银行」をはじめとするKBSの音楽番組を24時間楽しむことができます。 Bagi penggemar K-Pop di seluruh dunia, Anda dapat menikmati 'Music Bank' dan program musik KBS lainnya selama 24 jam. Los fans del K-Pop de todo el mundo pueden disfrutar de "Music Bank" y otros programas musicales de KBS durante 24 horas. #livestreaming #kbsworldlive #kpopsuperlive #kpop #Ídolos #idols #misicbanklive #ライブストリー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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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is depuis

총선을 8일 앞두고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늘 충청으로 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장동 재판 출석으로 원격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한동훈, 중원 민심 공략…이재명, 원격 유세 (임혜준 기자) ▲[뉴스포커스] 한동훈, 오늘 충청행…민주, 주말 대전 유세 - 출연 : 정옥임 전 의원, 김상일 정치평론가 ▲PK서 '세몰이' 나선 한동훈…"이재명, 악어의 눈물" (4.1 소재형 기자) ▲이재명, 연이틀 인천 선거전…"읍소 작전 속으면 안 돼" (4.1 이다현 기자) ▲'법카·부동산' 후보 공세 심화…여야 '진흙탕' 공방 (4.1 윤솔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비슷한 시간 한동훈도 (4.1) ▲조국 "한동훈, 버려질 것"…제3지대 '반전책' 고심 (4.1 장윤희 기자) ▲며칠새 들쑥날쑥 여론조사 결과…이유는? (4.1 임혜준 기자) #총선 #한동훈 #이재명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선거유세 #선거 #유세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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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반기 인턴 수련 임용 등록이 마감됩니다. 오늘까지 등록을 마치지 못하면 상반기 수련병원에 인턴 공백이 생깁니다. 대학병원 교수들과 개원의들이 단축진료에 돌입한지 이틀째인데요. 환자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꽉 막힌 의정 대화…일부 동네의원도 진료 축소 (홍서현 기자) ▲[뉴스포커스] 윤대통령, 담화서 협상 가능성 시사…의정 대화 진척될까 -출연 : 조승연 인천광역시의료원장 ▲'전공의 지침' 군의관 2명 수사…공보의 명단 의대생이 유출 (4.1 방준혁 기자) ▲정부 '의대 증원' 입장 재확인…의료계 반응 냉담 (4.1 홍서현 기자) ▲윤 대통령 "합리적 방안 얼마든지 논의…통일된 안 제시해야" (4.1 조한대 기자) ▲의대 찾아가지만 출구 없는 학사일정 파행…집단소송도 (4.1 안채린 기자) #윤대통령 #대국민담화 #의대증원 #의대교수 #진료축소 #의사협회 #의정갈등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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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올해 서울의 벚꽃은 역대 다섯번째로 빠른 기록인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 역대 다섯 번째 이른 벚꽃…오늘 23도 고온현상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 '개화 지연'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통제 8일까지 연장 ▲[날씨] 한낮 서울 23도 '따뜻'…오후~밤 남부 비 (한가현 기상캐스터) ▲서울 벚꽃 공식 개화…역대 다섯 번째로 빨라 ▲남녘은 '벚꽃 절정'…진해군항제, 분홍물결에 사람물결 (김영민 기자 3.29) ▲[뉴스포커스] 축제는 열렸는데 벚꽃은 없다?…벚꽃 개화 상황은 (3.28) -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날씨 #벚꽃 #봄 #여의도 #벚꽃축제 #봄날씨 #기온 #개화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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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이 브리핑을 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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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공주, 용인푸씨 등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국내 최초 아기 판다 푸바오가 내일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푸바오의 마지막 배웅 시간은 단 20분인데요. 사육사들도 팬들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함께 보시죠 ▲푸바오, 내일 한국 떠나…시민도 사육사도 아쉬움 '뚝뚝' (서승택 기자) ▲[뉴스메이커] 20분간의 뜨거운 안녕…"굿바이! 푸바오" (3.28) ▲[씬속뉴스] 시간은 단 20분, 푸바오 마지막 작별 인사.."혹시 직접 볼 수 있나요?" (3.27 이채연 기자) ▲내달 '중국 귀환' 푸바오…무진동 특수차량에 전세기 동원 (3.27 서승택 기자) ▲[씬속뉴스] 푸바오 중국행 코앞인데..삽으로 '퍽퍽' 판다 때린 中사육사 발칵 (3.19 이채연 기자)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3.14) ▲[씬속뉴스] '회색 방역복'입은 송바오에 "누구..?" 놀란 푸바오, 내실 생활 근황 (3.6 이채연 기자) ▲[현장쏙] 떠나는 푸바오..이별 앞둔 사육사 강바오·송바오, 끝내 눈물 (3.4) ▲작별 앞둔 푸바오, 마지막 인사…"언제나 행복해야 해" (3.3 서승택 기자) ▲[뉴스초점] "잘가, 푸바오"…판다 신드롬이 남긴 것 (3.3)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중국 야생판다 개체수 '껑충'…멸종위기종서 취약종으로 (2.12 황정현 기자) ▲중국 "푸바오, 한중 양국 우호증진에 긍정적 역할" (1.24) ▲'폭풍 성장' 쌍둥이 판다 자매…생후 6개월 만에 첫 공개 (1.3 강창구 기자) ▲[이슈+] "푸바오와 곧 이별"…송바오가 전하는 속마음은? (23.11.24) -출연 : 송영관 사육사 #푸바오 #에버랜드 #강바오 #푸공주 #용인푸씨 #판다 #중국 #러바오 #아이바오 #후이바오 #루이바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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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is depuis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조금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 달 18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의 세부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북한 #무력도발 #탄도미사일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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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is depuis

북한, 보름 만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앵커] 북한이 오늘(2일) 오전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이후 보름 만에 다시 도발한 건데, 우리 군은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최지원 기자. [기자] 네, 합참은 오늘 오전 6시 53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건 지난달 18일 이후 보름만입니다. 합참은 이 미사일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군은 정확한 비행거리와 고도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당시 북한은 한미연합의 자유의 방패 연습이 끝나자마자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습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 발사한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 밖에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0일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의 고체연료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를 미루어볼 때 이번에 신형 고체연료를 사용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시험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한은 최근 도발보다는 전통적 우호국들과 외교를 통해 고립을 탈피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국과 베트남, 라오스에 노동당 대표단을 파견하고 러시아에도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반미연대 구축을 위해 안간힘을 써 왔는데요. 오늘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다시금 한반도 긴장을 끌어올리고 주도권을 쥐려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미일 당국과 관련 정보를 긴밀히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jiwoner@yna.co.kr) #북한 #도발 #미사일 #탄도미사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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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일 라이브투데이2부 ■ 3월 소비자물가 3.1% 상승…두 달째 3%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두 달 연속 3%대 상승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신선식품 지수는 20% 가까이 올랐는데, 특히 신선과실이 40% 넘게 뛰며 급등세를 이어갔습니다. ■ 북, 탄도미사일 발사…보름 만에 도발 재개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에 나선 건 지난달 18일 이후 보름 만입니다. ■ 총선 D-8…한동훈 충청행·이재명 재판 출석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세종 이전 공약 발표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을 방문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장동 관련 재판에 출석합니다. ■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다우 0.6%↓ 뉴욕증시는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에 금리인하 기대가 위축되면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 S&P500 지수는 각각 0.6%, 0.2%, 하락 마감했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1% 올랐습니다. ■ 서울 낮 최고 23도…오후부터 남부 비 오늘,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5도가량 높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국이 대부분 맑겠지만, 오후 들어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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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is depuis

[출근길 인터뷰] KTX 개통 20년…10억명 태웠다 [앵커1] 지금 서울에 계시지 않습니까? [앵커2] 그렇죠. [앵커1] 그런데 이렇게 서울에 있다가 갑자기 여수 밤바다가 보고 싶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앵커2] 빨리 KTX 표를 구해야겠죠. [앵커1] KTX 표가 필요할 텐데, 그러면 또 이렇게 서울에 있다가 갑자기 부산에서 부산돼지국밥을 먹고 싶다면 또 어떻게 할 건가요? [앵커2] 바로 당장 부산 가는 KTX 표부터 알아봐야겠죠. [앵커1] 방금 두 번 다 KTX 표를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습니다. 이렇게 여수도 부산도 옆 동네처럼 만들어준 게 시속 300km의 KTX입니다. [앵커2] KTX가 달린 지 벌써 20년이 됐는데요. 뉴스캐스터 연결해서 KTX 탄생 20주년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민재 캐스터! [캐스터] 네, 출근길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문희 / 한국철도공사 사장] 안녕하세요. [캐스터] 어제가 바로 KTX 20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20주년이 가지는 의미부터 짚어주시죠. [한문희 / 한국철도공사 사장] 간단히 한번 세 가지 정도로 정리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첫 번째는 철도 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을 했다. KTX가 도입되기 전에 150km로 달리던 철도가 KTX가 도입된 후 300km로 달리고 있고, 또 두 번째는 그거에 따라서 여러 가지 네트워크도 확장되고 열차 운행 횟수도 늘어나면서 KTX 이용객이 획기적으로 늘었다는 점입니다. 20년이 되는 올해 10억 5000만 명 정도가 이용했으니까 전 국민이 한 20번씩 이용한 셈이고요. 또 그에 따라서 국민 삶이 획기적으로 변화를 했다 이렇게 쭉 이어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결과적으로 보면 2004년 KTX 개통 당시에 조금은 어색하고 낯선 KTX가 지금은 익숙하고 우리 공기와 같고 또 생활 속에 편한 친구처럼 됐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보겠습니다. [캐스터] KTX는 속도만큼 정말 빠르게 우리 일상 속으로 접어든 것 같은데요. 그만큼 20주년 행사가 열리는 이곳이 정말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문화역서울284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소개해 주시죠. [한문희 / 한국철도공사 사장] 저한테는 문화역서울284보다는 그냥 서울역이 더 익숙한 명칭인데요. 이곳은 1925년부터 KTX가 개통되는 2004년까지 철도역으로 기능을 해서 철도원들이 근무하고 국민들이 표를 사고 기다리던 곳이었습니다.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서울역 기능이 이전되고 지금은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캐스터] 이렇게 주위를 둘러보니까 전시회가 한창인데요. 어떤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걸까요. [한문희 / 한국철도공사 사장] 어제가 KTX 개통 20주년이 돼서 그걸 기념하는 철도문화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KTX 중심으로 철도가 변화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도 따라서 많이 변하고 있었는데, 그런 철도의 변화, 철도의 미래상을 담고 있는 여러 가지 사진이나 철도 모형 그리고 대한제국 시대의 철도 옛날 용품들, 그리고 몇몇 작가분들의 영상예술, 설치예술, 조형예술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캐스터] 아까 KTX를 편한 친구라고 말씀을 하셨고 또 전시 주제도 '여정 그 너머'인데요. 앞으로 고속철도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한문희 / 한국철도공사 사장] 첫 번째로는 고속철도의 속도 향상이 계속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제 명명식을 한 KTX 청룡이 320km까지 달리고 있는데 앞으론 그보다 높은 속도를 낼 수 있는 열차가 더 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또 그거에 맞춰서 어제 기념식장에서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철도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확장이 돼서 금년 말이면 청량리에서 안동을 거쳐서 부산 해운대까지 가는 네트워크도, 열차가 운행할 거고요. 그래서 네트워크 확장이 또 하나 예상이 되고요. 세 번째는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라서 철도 안전이나 서비스 기술도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KTX를 이용하고 있는 국민들께 한말씀 해주신다면요. [한문희 / 한국철도공사 사장] KTX가 이렇게 성장하는 데는 국민들의 사랑이 아마 절대적이었다고 생각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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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한낮 서울 23도 '따뜻'…오후~밤 남부 비 [앵커] 오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오르며 따뜻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후부터 제주에, 밤부터는 남부지방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연결해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어제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아침 공기가 부드러워졌고, 한결 가벼워진 옷차림이 출근길 발걸음을 가볍게 만드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따뜻하겠습니다. 출근길 현재 전국이 영상권 기온 보이며 온화합니다. 서울과 대구 7.8도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서울 기준, 5월 중순만큼 따뜻하겠습니다. 한낮 서울 23도, 대구 24도, 영월과 단양 등 일부 지역으론 25도에 육박하겠습니다. 평년 이맘때 기온을 5도에서 10도 가까이 웃돌겠는데요. 곳에 따라 하루 새 기온 변화가 20도 이상 벌어져, 계절을 오가는 듯하겠습니다.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하늘은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남부와 제주는 차차 흐려지겠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부터 제주에, 밤부터 호남과 경남에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찾아올 텐데요. 오늘과 내일에 걸쳐 제주 산지에 최대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에 많게는 80mm의 큰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경남과 전남에 최대 60mm의 비가 내리겠고, 서울 등 수도권은 내일 5mm 안팎 비가 살짝 지나겠습니다.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진 제주로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남해안은 내일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내일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과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의 건조함이 계속될 걸로 보여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출근길날씨 #따뜻 #일교차 #봄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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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mois depuis

서울 역대 다섯 번째 이른 벚꽃…오늘 23도 고온현상 [앵커]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올해 서울의 벚꽃은 관측 이래 역대 다섯 번째로 빠른 기록인데요. 오늘(2일)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고온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따스한 햇살에 가지마다 꽃망울이 터졌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이는 연분홍 꽃잎이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줍니다. 서울의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벚꽃 개화 기준은 기상관측소 표준목에서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폈을 때로 정합니다. 올해 서울의 벚꽃은 지난해보다 늦었지만 평년보다는 일주일이나 일찍 폈고, 1922년 관측 이래 역대 다섯 번째로 빠른 기록입니다. 기후변화 영향으로 봄꽃 개화도 점점 빨라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서울의 벚꽃 개화 일은 100여 년 사이 20일 가량이나 당겨졌습니다. 봄꽃은 개화 후 일주일 정도 뒤에 만개해서 오는 주말쯤이면 서울의 벚꽃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일찍 핀 벚꽃과 함께 날씨도 앞서가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서울의 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올라갑니다. [노유진 / 기상청 예보분석관] "중부지방은 15~20도 안팎, 남부지방은 20도 이상으로 덥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에서 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에 주의 바랍니다." 오후부터 제주에서 비가 시작하겠고, 수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제주와 남해안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세찬 비가 내리겠다며,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영상취재기자 윤제환, 장지훈] #벚꽃 #공식개화 #고온현상 #봄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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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발표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료개혁 의지를 재차 밝히며, 기득권 카르텔에 굴복하거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협은 윤대통령 담화 뒤 "많은 기대를 한 만큼 더 많은 실망을 하게됐다"고 깎아내렸습니다. 또 "입장이 없는 게 입장"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반복재생] ▲윤대통령 "합리적 방안 얼마든지 논의…통일된 안 제시해야" (조한대 기자) ▲윤대통령 "기득권 카르텔 굴복 안돼…용기 필요한 때" (최지숙 기자) ▲의협 "대통령 대국민담화 기대한 만큼 실망 커" ▲정부 '의대 증원' 입장 재확인…의료계 반응 냉담 (홍서현 기자) ▲정부 "국민만 바라보고 의료개혁…대화 의지 변함없어" ▲'응급환자 전원 지휘' 광역상황실 4곳 운영 시작 ▲동네의원도 집단행동…정부 '의대 증원' 입장 재확인 (홍서현 기자) ▲한동훈 "의정 협의 강력 요청…숫자 매몰될 문제 아냐" ▲경찰 "공보의 명단 유출자는 의사·의대 휴학생" ▲[뉴스1번지] 윤대통령 의료개혁 대국민담화…총선 후보 도덕성 공방 - 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형주 전 의원 #윤대통령 #대국민담화 #의대증원 #의대교수 #진료축소 #의사협회 #의정갈등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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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를 가다] 합구되는 바람에…'현역 의원 맞대결' 부산 남구 박수영 vs 박재호 [앵커] 부산 남구는 국민의힘 박수영,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두 현역 의원끼리 맞대결을 펼칩니다. 두 개의 선거구가 하나로 합쳐졌기 때문인데요. 선거구 변화에 각 후보가 어떻게 대응할지 고휘훈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이곳 부산 남구는 지난 총선 때 갑, 을 지역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이번 총선에선 하나의 선거구로 합쳐졌습니다. 재개발 영향으로 인구가 많이 줄었기 때문인데, 선거구 변화가 각 후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못골시장입니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수영 후보가 가게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특유의 친화력에 유권자들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박수영/국민의힘 후보] "어머님, 우리 후배는? (노인들 점심식사 한다고. 떡 맞춘다고). 아 지게골 점심 떡 맞추러."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도 유권자들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토박이임을 자처하며 지역 머슴임을 강조합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후보] "수고하세요. (저번에 봤잖아요) 또 보고 또 보고 맨날 봅니다. 반갑습니다. 머슴은 부려 먹을 줄 알아야 합니다." 두 후보는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산업은행 남구 이전'을 제1호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숙원사업이자 교통문제 해결책으로 오륙도 트램 도입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신경전이 치열합니다. [박수영/국민의힘 후보] "그동안 박재호 의원님이 8년 동안 추진했는데 진행이 한 걸음도 안 된 트램, 제가 빨리 신속하게 그리고 맞춤형으로 할 수 있는 복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트램까지도 제가 해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후보] "실증사업으로 선정됐음에도 불구하고 부산시가 계속 미루고 미적거리고 하는 바람에 지금 늦어졌거든요. 주민들도 실망감이 크겠죠. 하지만 이것은 반드시 해야…." 두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선거구 변동에 따른 표심 공략입니다. 문현동을 중심으로 예전 '남구갑'을 기반으로 하는 박수영 후보는 더 많은 유권자에게 비전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영/국민의힘 후보] "합구가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남구가 하나이기 때문에 무슨 전략이 필요한 것이 아니고 뚜벅뚜벅 제가 생각하는 꿈과 비전 미래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용호동을 텃밭으로 예전 '남구을'을 표밭으로 일궈왔던 박재호 후보는 오래된 지역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호/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치인은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제가 직통 전화번호를 15년째 드리고 있었던 것도 효과가 있고…그래도 어느 정도 비슷하게 나올 수 있다." 두 현역 의원간 한판 승부에 부산 남구 유권자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 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영상촬영기자 : 박지용 이경규]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부산_남구 #박수영 #박재호 #합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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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모드' 돌입한 황선홍호…'원팀으로 파리행' [앵커] 세계 최초로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을 노리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U-23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내 소집 훈련에 나섰습니다. 황선홍 감독은 파리행 티켓이 걸린 이번 대회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라며 '원팀'을 강조했는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아시아축구연맹 초청 대회를 우승하고 돌아온 올림픽 대표팀이 나흘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모였습니다. 임시 사령탑으로서 A대표팀에 갔다가 오랜만에 복귀한 황선홍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선수들의 훈련을 지휘했습니다. [황선홍/U-23 축구대표팀 감독] "얼굴 못 봐서 좀 섭섭했었는데 오랜만에 만나 너무 반가웠고, 이천에서 (훈련) 할 때는 회복에 중점을 둬야 될 것 같고…" 23명의 엔트리 중 첫날 훈련에 참석한 선수는 해외파 5명과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백상훈을 제외한 K리거 17명.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주역으로서 황 감독과 오래 손발을 맞춰 온 선수들도 포함됐습니다. [안재준/U-23 축구대표팀 공격수] "아시안게임을 뛰면서 많은 관중이 와도 조금 떨지 않고 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고참이기 때문에 그 역할을 잘 해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황선홍호가 이번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면 한국 축구는 세계 최초 10회 연속 진출이란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다만 아시안컵 3위 안에 들어야 파리행 직행 티켓을 손에 넣을 수 있고, 4위가 되면 아프리카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합니다. 게다가 조별리그부터 UAE와 중국, 일본이라는 만만치 않은 상대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황선홍/U-23 축구대표팀 감독] "혼자 힘으로 어떤 대회를 우승시킨다는 건 불가능하고, 그 부분들은 우리 선수들이 잘 인지를 하고 있고 저도 같은 마음이고 그렇게 준비하고 이렇게 대회를 치를 생각입니다." 대표팀은 사흘간의 국내 소집 훈련 이후 오는 5일 전지훈련지인 UAE 두바이로 출국한 뒤 10일 결전지 카타르 도하에 입성합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영상취재기자 : 김세완] #황선홍호 #아시안컵 #10회_진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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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출신' 알바노, 국내 MVP…이정현 5관왕 프로농구 원주 DB 소속 필리핀 출신의 알바노가 2023~2024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국내선수 MVP에 선정됐습니다. 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외국인 선수가 국내 MVP에 뽑힌 건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쿼터 선수인 알바노는 이번 시즌 규정에 따라 국내 선수와 함께 기록 경쟁을 벌였습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5.9득점, 6.59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한 알바노는 DB의 1위를 이끌었습니다. 정규리그 44경기에서 평균 22.8점 6.6어시스트 등을 기록한 고양 소노의 이정현은 소속팀이 8위에 머물렀지만 베스트5와 기량발전상 등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알바노 #MVP #이정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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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 번 부산·경남을 찾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PK 맞춤형' 공약보따리를 풀며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날선 발언을 쏟아냈는데요, 이재명 대표는 인천을 연이틀 공략했습니다. 계양을 맞상대인 원희룡 후보와 TV토론 녹화를 마친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담화와 관련해선 '엄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반복재생] ▲PK서 '세몰이' 나선 한동훈…"이재명, 악어의 눈물" (소재형 기자) ▲이재명, 연이틀 인천 선거전…"읍소 작전 속으면 안 돼" (이다현 기자) ▲尹담화에…한동훈 "조속 결론 요청"·이재명 "엄하게 심판해야" (김수강 기자) ▲'법카·부동산' 후보 공세 심화…여야 '진흙탕' 공방 (윤솔 기자) ▲야, '양문석 리스크' 곤혹…여, 검찰 고발 (이은정 기자) ▲양문석 "아파트 처분해 새마을금고 대출금 갚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비슷한 시간 한동훈도 ▲조국 "한동훈, 버려질 것"…제3지대 '반전책' 고심 (장윤희 기자) ▲[뉴스1번지] 윤대통령 의료개혁 대국민담화…총선 후보 도덕성 공방 - 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형주 전 의원 ▲리얼미터 "더불어민주당 43.1%·국민의힘 35.4%" #총선 #선거운동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한동훈 #이재명 #제3지대 #조국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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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동 공장서 화재…8개동 소실·3명 부상 [앵커] 오늘(1일) 오후 인천 석남동 가방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과 인근 공장들이 피해를 봤고 3명이 부상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끝에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정다예 기자입니다. [기자] 시커먼 연기 기둥이 하늘로 매섭게 솟구칩니다.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1일 오후 4시쯤. 연기가 근방을 뒤덮으며, 수km 떨어진 곳에서도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가방 보관 업체에서 난 불은 인근 자동차 부품 공장 등으로 옮겨붙어 8개 동, 10개가 넘는 업체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3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열상을 입는 등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관할 소방서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3시간여 진화 끝에 큰 불을 잡았습니다. 바람이 세게 분 데다, 건물 안에 목재 등 가연성 물질이 쌓여있어 초반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물 구조와 좁은 건물 간격 등도 진압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문주용 / 인천서부소방서 119 재난대응과장] "특히 건물 구조가 철골조, 샌드위치 판넬, 천막집으로 되어있어 화재를 완진하기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다 대피한 만큼 추가 인명 피해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인명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가방류 보관 창고 벽 쪽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 (yey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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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의대 증원 2천명, 절대적 수치는 아냐" 대통령실은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규모로 고수해온 2천명에 대해 절대적 수치라는 입장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KBS 뉴스에 출연해 이같이 답하면서, "2천명은 절차를 거쳐 산출한 숫자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들이 반발한다고 해서 근거 없이 규모를 바꿀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 실장은 "그래서 의료계가 합리적 조정안을 제시한다면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이라며, 정부는 2,000명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정책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대통령실 #의대정원확대 #의료개혁 #성태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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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1일 뉴스투나잇 ■ 尹 "합리적 방안 얼마든 논의"…의료계는 냉담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면서도, 의료계가 합리적인 근거로 단일안을 마련해온다면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의사단체는 이전 정부 입장과 달라진 내용이 없다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 여 "목숨걸고 해결"…야 "읍소 속으면 안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부산·경남의 총선 격전지를 다시 한번 더 기회를 달라며 표심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돌며 여당의 읍속작전에 속아선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새마을금고 현장검사…양문석 "아파트 처분할것"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편법대출 의혹과 관련해 새마을금고가 오늘 당시 대출을 실행한 새마을금고에서 현장검사를 벌였습니다. 양 후보는 아파트를 처분해 대출금을 갚겠다며 또 한번 사과했습니다. ■ 인천 가방창고 화재…강한 바람에 진화 난항 오늘 오후 인천 서구 석남동에 있는 가방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3시간 여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데다 공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완전히 진화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 서울 벚꽃 공식 개화…내일 낮 23도 '고온' 서울의 벚꽃이 오늘 공식 개화했습니다. 평년보다 일주일 이른 것으로, 관측 이래로는 역대 다섯번째 빠른 기록입니다. 내일은 서울의 한낮 기온이 23도 안팎까지 오르며 고온현상을 보이겠습니다. #의대증원 #한동훈 #이재명 #양문석 #공장화재 #벚꽃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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