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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효과로 K리그 들썩…FC서울 홈 개막전 주목 [앵커] 이제 교체로 한 경기 치렀을 뿐인데 EPL '맨유 출신' 슈퍼스타 린가드 효과로 K리그 무대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번 주말 FC서울 홈 개막전에도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를 시작으로 모두 6경기가 열린 올해 K리그1 개막 라운드의 총 관중은 9만4,400여 명. 역대 세 번째로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새 시즌 팀을 옮긴 사령탑과 선수들의 활약 등 다채로운 볼거리 중에서도 '백미'는 K리그에 데뷔한 린가드였습니다. 당초 김기동 감독은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은 그의 출전에 회의적이었지만, [김기동 / FC서울 감독 (지난 2일)] "많은 경기를 못했기 때문에 경기 리듬이나 경기 풀어나가는 그런 것들은 조금 아직 미흡하다고 봐요." 후반전 교체 투입에 린가드는 슈팅과 크로스에 이어 역습을 저지하다 경고를 받는 등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답했습니다. 비록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팀도 패배했지만 K리그 41년 역사상 최고 네임밸류 용병의 데뷔만으로도 팬들은 흥분했습니다. 린가드 역시 SNS에 K리그 데뷔전에서 입은 FC서울 유니폼을 올리며 경기장에 돌아온 것에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K리그 무대를 들썩이게 한 '린가드 효과'는 이번주 일요일 FC서울 홈 개막전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팬들 뿐 아니라 린가드의 조국인 영국 매체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성민 / FC서울 홍보팀장] "홈 개막전은 벌써부터 많은 분들 팬분들이 관심을 주고 계십니다. '데일리 메일'이나 '디 애슬레틱'이나 주요 언론들이 지금 현장에 방문해 준다고 한 상황이고…." 인천을 상대로 한 서울의 홈 개막전 티켓은 5일 저녁 6시부터 판매됩니다. 구단 측은 3만2천여 명이 몰린 2015년 홈 개막전 관중 수를 이번에 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린가드 #FC서울 #홈_개막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KBS '전국노래자랑' 새 MC에 남희석…김신영 하차 KBS가 '전국노래자랑'의 새 MC로 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남희석을 발탁했습니다. KBS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전국노래자랑의 새 진행자로 남희석이 확정됐다"며 오는 31일 남 씨의 첫방송이 예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고(故) 송해 씨의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은 김신영은 1년 5개월 만에 하차를 통보 받았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은 고 송해 씨가 MC를 보던 시절 10%대 시청률을 유지해왔지만 최근에는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하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돌입…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 공방 [앵커] 정부가 오늘(4일)부터 전공의 7,800여명에 대한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하는 가운데 "불가역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집회에 제약사 직원 의혹에 대해서도 엄격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는데 의사협회는 "거짓 기사"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미복귀한 전공의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복귀 시한이었던 지난달 29일 기준 업무개시명령 불이행 확인서를 받은 전공의는 7,854명. 이들에 대한 현장 점검에서 부재가 확인되면 다음날 바로 면허정지 사전 통보를 시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정부는 관련 처분이 추후 복귀를 하거나 향후 의료계와 대화 테이블이 꾸려지더라도 불가역적이라며, 여러 여건을 감안해 지도부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행정력의 한계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의료 공백들도 고려를 해 가면서 면허정지 처분에 임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불가역적이냐고 질문하셨는데… 네 불가역적입니다." 정부는 또 제약회사 직원 집회 동원 의혹에 대해 엄격히 조사해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영업 대상인 내과원장이 의사총궐기에 필참하라고 했다. 참여 안 하면 약 바꾼다고 협박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의사협회는 관련 보도를 "거짓 기사"라며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수호 / 대한의사협회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이게 진짜 우리 의사 회원의 일탈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현 사태에 대해서 의사들을 매도하기 위한 어떤 공작이었는지 밝혀질 것이라고 보고요." 의사협회는 만약 사실이라면 해당 의사 회원을 징계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당사자에게 사과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dk1@yna.co.kr) #전공의 #면허정치 #업무개시명령 #의사협회 #제약회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아비규환' 아이티…갱단, 교도소 습격해 수천 명 탈옥 [앵커] 남아메리카 최빈국 아이티에서 폭력 사태가 심화하면서 교도소에서 수천 명이 탈옥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가 사임을 거부한 이후 반정부 시위는 더욱 격화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입니다. [리포터] 교도소 문은 활짝 열려 있고 주변 거리엔 시신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 교도소에 무장 갱단이 습격해 4천여명의 수감자 중 100여명만 남고 대부분의 재소자가 탈옥했습니다. [아이티 교도소 재소자] "많은 총격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교도소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교도소 탈옥 여파는 시내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경찰과 갱단 간 총격전으로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공포에 질린 시민들은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격렬해진 폭력 사태는 사임 압박을 받는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가 사퇴를 거부하고 케냐와 경찰 파견을 위한 상호 협정을 체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아리엘 앙리 / 아이티 총리 (현지시간 1일)] "이 임무(케냐 경찰의 아이티 파병)가 가져다주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입니다.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 예측할 수 없는 (아이티) 사람들을 위한 희망…." 이번 폭력 사태를 주동한 갱단 연합체 두목 지미 셰리지에는 앙리 총리를 체포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미 셰리지 / 갱단 연합체 G9 리더] "무기를 든 사람은 당신의 적이 아닙니다. 아리엘 앙리를 체포하면 이 무기들이 어떻게 해를 끼치지 않고 우리 자유의 상징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이티는 갱단의 폭력에 따른 치안 악화, 치솟는 물가, 콜레라 창궐 등으로 행정기능은 사실상 마비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임민형입니다. (nhm3115@yna.co.kr) #아이티 #갱단 #교도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日증시 첫 40,000선 돌파…반도체, 상승 주도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지수가 40,0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2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4일)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40,10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가 장중, 종가 기준으로 40,000선을 넘은 것은 모두 처음입니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반도체 관련 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도쿄증시도 반도체 관련 종목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일본 경제가 디플레이션에서 탈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내외 자금이 유입된 것도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일본_증시 #반도체_랠리 #일본_디플레이션_탈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I GOT YOU - TWICE [Music Bank] | KBS WORLD TV 240301 #igotyou #twice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늘(4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화성을 출마를 공식선언합니다. 현장 함께 보시죠. #개혁신당 #이준석 #화성을 #출마선언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올해 16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합니다. 로봇과 미래 모빌리티 같은 첨단 산업 투자로 대구의 산업 구조 혁신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토론회 현장 직접 보시죠. #윤대통령 #민생토론회 #대구 #첨단신산업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시각헤드라인] 3월 4일 뉴스현장 ■ 정부 "전공의 7천 명 면허정지 절차 돌입" 정부가 근무지 이탈 전공의 7천여 명에 대해 면허정지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면 최소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영주 "정치가 사리사욕 도구로 쓰여선 안 돼" 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에 공식 입당했습니다. 김 부의장은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는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도구로 쓰여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남기로 총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며 민주당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어려운 결단을 해줬다"며 "매우 고맙다"고 했습니다. ■ 산업생산 3개월 연속 상승세…소비, 상승 전환 우리나라 산업생산이 새해 첫 달에도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하락했던 소비는 올해 1월 상승 전환한 반면, 투자는 하락으로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 헤일리 워싱턴DC 경선서 첫 승…대세 영향 없어 미국 공화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수도 워싱턴DC에서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다만 워싱턴DC는 공화당 전체 대의원 2,400여명 가운데 19명만 할당돼 있어서, 경선 결과에 미칠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오늘(4일) 오전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설명합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 장소 : 정부세종청사 - 발표자 :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낮 동안 온화, 초미세먼지 기승…내일 전국 비·눈 [앵커] 오늘도 낮 동안 온화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차츰 해소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꽃샘추위가 풀리자 연일 먼지가 말썽입니다. 오늘도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호흡기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현재는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은 세제곱미터당 70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의 세 배가량 농도가 짙어져 있고요. 충남과 충북, 경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발령 중입니다. 오늘 내륙을 중심으로 종일 공기 질이 나쁠 걸로 예상되니까요.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큰 일교차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분간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 서울 11도, 광주와 부산이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내륙 곳곳에 5에서 많게는 20mm, 남해안에 최대 30mm, 제주도에 최고 60mm가 되겠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간에는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지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며 점차 해소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대선 패배를 뒤집으려 지지자들의 의회 폭동을 부추긴 의혹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막을 수 있느냐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이르면 4일(현지시간) 나올 전망입니다. 외신들은 연방대법원이 이례적으로 선고 날짜를 공개한 것에 대해 오는 5일 '슈퍼 화요일' 이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출마 자격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할 필요를 염두해 뒀을 것이라고 분석했는데요. 슈퍼 화요일에는 이 소송이 시작된 콜로라도주를 포함한 15개 주에서 대선 후보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반복재생] ▲미 대법원, 트럼프 대선 출마 자격 사건 4일 선고할 듯 ▲미 '슈퍼 화요일' 경선 초읽기…트럼프가 바이든에 우세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트럼프, 미주리주 공화당 경선에서도 승리 (3.3) ▲바이든-트럼프, 연일 난타전…"정치질" vs "미국파괴" (이준삼 기자 / 3.2) ▲미국 일리노이주 법원, 트럼프 대선후보 자격 박탈 (2.29) ▲바이든, 고령 논란 정면돌파…'트럼프 정신상태' 공격 (이준삼 기자 / 2.28) ▲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서 압승…재대결 '확실시' (2.28) ▲바이든 - 트럼프 국경 지역 동시 출격…정책 대결 잰걸음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 2.27) ▲사법 리스크가 벌금 리스크로…트럼프 벌금 '눈덩이' (한미희 기자 / 2.26) ▲트럼프 선거자금 모금 '경고등'…"소송비로 쓰일라" (2.25) ▲푸틴 "차기 미국 대통령, 트럼프보다 바이든이 낫다"…진심일까? (이치동 기자 / 2.15) ▲트럼프 "러에 나토 공격 격려하겠다"…유럽, 경악 (한채희 기자 / 2.12) ▲'바이든 기억력에 문제' 특검 보고서…미국 정치권에 '파문' (임미나 LA 특파원 / 2.11) ▲[뉴스초점] 유력해지는 전현직 재대결…전세계 트럼프 귀환 대비 (1.28) - 출연: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미국대선 #트럼프 #출마자격 #연방대법원 #바이든 #뉴스쏙 #trump #biden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과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당식이 열렸는데요.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 장소 : 국민의힘 중앙당사 - 발표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김영주 #한동훈 #입당식 #총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제시한 '복귀 마지노선'은 지난달까지였습니다. 이번 주부터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과 사법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전공의 행정처분 본격 착수…정부 "예외 없어" (홍서현 기자) ▲의료 현장 과부하…정부, 미복귀 전공의에 강경 대응 (박지운 기자/3.4) ▲[현장연결] 정부 "불법적인 집단행동 대응 원칙에 변함없어" ▲복귀 거부하고 거리로 나온 의사들…"탄압하면 국민적 저항" ▲대통령실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영업사원 동원 의혹, 무관용 대응" (3.3) ▲정부 "전공의에 의료사고 책임"…법조계 "단정 어려워" (홍석준 기자/3.3) ▲'의료법 위반' 수사 본격화…사정기관 집단행동 압박 (문승욱 기자/3.2) #미복귀 #전공의 #의과대학 #의대증원 #정부 #보건복지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출근길 #질의응답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총선 공천 배제에 반발해 온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국민의힘과 손을 잡기로 했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공천 배제' 임종석 "당 결정 수용"…민주당 잔류 ▲[현장연결] '민주 탈당' 김영주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입당식 ▲'민주 탈당' 김영주 국민의힘으로…한동훈 "야, 구정물 공천" (임혜준 기자/3.4) ▲'명룡대전' 성사된 인천 계양을…첫날부터 신경전 (신현정 기자/3.4) ▲[여의도풍향계]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제3지대 흥망사 (임혜준 기자/3.3) ▲[일요와이드] 김영주, 내일 국민의힘 입당…이재명 "채용비리 소명 못해 0점" -출연 :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여선웅 전 청와대 정책관 #임종석 #김영주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공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USIC BANK STAGE MIX [Music Bank] 230224 / 230303 ❤️THE BOYZ will make their comeback on March 18th with full members!❤️ Tell us what is your favorite #THEBOYZ song! #THEBOYZ #theboyz #더보이즈 #roar #교차편집 #뮤직뱅크 #musicbank #stagemix ➕ Music Bank 2023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Ge90QRg_fH__B1NrbOcOb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OohUTNebLTtU4Je5V4vft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xE1YkVdBCHpaLsay2SnNa ➕ Song Festival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bkr3Re0fXA38MVoyNI0R9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Q1HJ1KqjWsZ9tTDKM1fgI 2020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ym7CKoCfDFz_qb_WxU8Ry ➕ Never Stop! Online Compilation Concert Season #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tUcGjsT8qmRhfJG1ICQDo Season #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FgnKp0iiXwKX39EGzhsDF ➕ Exclusive BTS Stage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AM6Sgg4M9SkyGIusuhnac Editor's Pick!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9xT3U4l0GAPuA4CdeIi3R ➕ LEGEND Video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S0XWTWFycvquksqgPeQ80 ➕ Subscribe KBS WORLD TV Official Pages Youtube Subscribe:https://www.youtube.com/kbsworld Homepage : http://www.kbsworld.co.kr Facebook : http://www.facebook.com/kbsworld Twitter : http://twitter.com/kbsworldtv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kbsworldtv/ Line : https://goo.gl/g5iRQV Android Download : https://bit.ly/3Io5sri IOS Download : https://apple.co/3yQ0n7Z
[앵커] 이탈리아에선 요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귀중품을 순식간에 낚아채는 이른바 '날치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날치기 등 소매치기 수법이 다양해지고 모성을 앞세워 처벌을 피하려는 경우도 많아지자 이탈리아 정부가 소매치기 처벌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탈리아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로마에서 2년째 거주 중인 장민기 씨는 얼마 전 핸드폰을 보면서 걷다가 '날치기'를 당했습니다. [장민기 / 이탈리아 로마 : 길을 지나가다가 잠깐 핸드폰 알림 온 게 있어서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에 누가 이제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핸드폰을 바로 낚아채는 날치기를 당한 적이 있어요.]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에선 이처럼 손에 든 귀중품을 순식간에 낚아채는 '날치기' 피해가 부쩍 늘었습니다. 오토바이나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가와 핸드폰을 낚아채는가 하면, 지하철 계단을 오르는 사람에게 동전이 떨어졌다면서 시선을 다른 데로 끈 뒤 귀중품을 들고 도망가는 등 수법도 다양합니다. [홍경희 / 이탈리아 로마 : 현지에 사는 저희도 표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요즘 날치기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순간의 찰나에도 바로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김묘정 / 여행 가이드 : 손님 중에 날치기를 당하셨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물건을 뺏기지 않으려고 실랑이를 벌이다 넘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귀중품 같은 거는 뒷주머니나 이런 데 넣지 마시고 가방 안에 꼭 넣도록 항상 주의를 부탁하고요.] 지난해,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 가운데 날치기 등 각종 유형의 소매치기 위험이 가장 큰 곳으로 뽑힌 이탈리아. 상황이 심각해지자 이탈리아 정부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그동안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여성 소매치기범인 경우 구금을 금지해왔는데, 앞으로 여성이어도 상습범이면 구금이 가능하도록 한 겁니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이번 소매치기 처벌 강화가 범죄를 저지르고도 여성이나 모성을 내세워 처벌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우리 공관도 최근 급증한 날치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는 도로에선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고,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경우 소지품을 꼭 확인하며, 인적이 드문 길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형식 / 주밀라노 총영사 : 이탈리아에 방문하는 동안 항상 자기 주위를 둘러보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야간이라든가 또는 사람, 인적이 없는 곳에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수록 진화를 거듭하는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정부까지 나선 이탈리아가 '소매치기 천국'의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7216213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미국 필라델피아에선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의 103번째 생일을 맞아, 한인 동포를 비롯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74년이 지나면서 생존 용사들의 숫자는 빠르게 줄고 있는데요. 동포 사회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미국으로 함께 가시죠. [기자] 성조기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주민들. 오늘의 주인공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랄프 퍼크너 씨입니다. 올해로 103세를 맞이한 참전용사의 생일을 맞아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패티/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 정말 멋진 날이네요. 이렇게 많은 분이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와주셨어요.] [팀 카니/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 우리 지역사회에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모두 참전해 헌신하시고 103세나 되신 참전용사가 있다는 사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20대 후반이던 1950년 7월, 해군 장교로 한국전에 파병된 퍼크너 씨. 세월이 흘러 거동조차 힘든 나이가 됐지만, 참전 당시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랄프 퍼크너/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 전쟁터로 가야 했지만, 기꺼이 참전했습니다. 해군이었는데 좋은 마음으로 복무했어요.] 이 자리엔 한인 동포들도 참석해 한국 정부가 수여한 평화의 사도 메달과 증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메달 증서와 함께 메달을 드립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의 산증인을 마주한 차세대 동포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 [정우성/ 대학생·미국 뉴저지 : 제 나이대, 조국도 아닌 다른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쳐 희생하신 거는 정말 저로서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연방보훈청이 추정한 펜실베이니아주의 생존 한국전 참전용사는 6만 8천여 명. 해를 거듭할수록 참전용사 숫자는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박희중/ 필라델피아 재향군인회장 : 한 해 한 해 가면서 고령으로 더 올라가시니까 숫자가 많이, 빨리 줄어요. 예를 들어서 전에는 한 명씩 천천히 줄어들다가 지금 햇수가 거듭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의 숫자가 더 빨리빨리 많아지고….] 생존한 용사들의 시간도 많이 남지 않은 상황. 필라델피아 동포 사회는 앞으로도 이들의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제임스 김/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 한국전 참전용사분들 모시고서 지속해서 매년 행사를 하고 있고 그분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저희가 영원히 기억하고….] [김한나/ 미국 필라델피아 : 참전용사분들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한국인으로서 이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6362780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앵커]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독일 최대 축제인 뒤셀도르프 카니발에 우리 전통문화가 선보였습니다. 한복과 풍물놀이, 태권도 등 현지 한인 동포들이 준비한 행진이 축제를 찾은 60만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독일 카니발에 등장한 한국문화 한마당,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자] 흥겨운 가락으로 풍물패가 행진의 시작을 알립니다. 뒤따르는 한복의 단아한 자태와 부채춤 공연단, 태권도단의 모습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카니발 퍼레이드에 한국 전통문화 행렬이 등장했습니다. "코리아팀 최고예요! 사랑해요!" 뒤셀도르프 시청 앞에서 선보인 풍물놀이와 상모돌리기 등에 시민들의 감탄이 이어집니다. [사라 바우어 : 정말 멋졌어요! 안무도 정말 좋았고 의상도 정말 좋았어요!] [탄야 호프만 : 코리아 최고예요! 좋아합니다. 모두 모두 훌륭해요. 정말 멋져요.] 15세기부터 시작돼 해마다 이맘때면 쾰른과 뒤셀도르프 등 독일 라인 강 줄기인 서부 지역에서 주로 열리는 카니발 축제, 일명 '장미의 월요일'에 열리는 가두행렬은 축제의 백미로 꼽힙니다.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카니발 행진에 올해는 뒤셀도르프 한인회와 광주에서 온 고등학생들이 함께 참가했습니다. [정성규 / 독일 뒤셀도르프 : 저는 임금 역을 맡았는데요. 우리 한국을 알리고 우리 한국의 전통을 알리고 한국 옷과 문화를 알리는 많은 우리 동포들과 또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귀한 자리인 것 같습니다.] [고창원 / 뒤셀도르프 한인회장 : 우리가 독일에 살면서 항상 이방인의 모습이었는데, 여기 카니발 축제에 참여해서 서로 동료 의식도 느낄 수 있고, 또 이방인이 아닌 주인공으로 이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독일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뒤셀도르프 한인회에서 이 카니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서윤채 / 한국 고등학생 : 이런 큰 축제에 참여하게 돼 너무너무 영광이고요. 독일에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기쁨인데, 제가 이렇게 직접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게 돼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이번 카니발 퍼레이드에는 한인회를 포함해 도보 109팀이 참가해 다양한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정치가나 유명인사로 개조한 차량 행렬 등을 통해 전 세계 전쟁과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카니발 축제 관계자들은 한인사회의 참여가 이번 카니발에 다양성을 보탰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스테파니 겝하르트 / 카니발협회 임원 : 한국팀은 당연히 우리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카니발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를 향해 열려있고요. 한국인들은 밝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인 데다가 의상도 멋지고 화려해서 우리 카니발을 아주 풍성하게 만들어 줘요.] [볼프람 판 슈테폴트 / 라인란트팔츠 독한협회 이사 : 저는 평소에는 쾰른에서 카니발을 지내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뒤셀도르프에 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의 한인회가 아주 훌륭한 축제를 준비했기 때문인데요. 저는 풍물팀을 좋아하거든요. 이것이 제가 행사에 참가한 이유입니다.] 독일 동포들이 힘을 모아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인 카니발 축제, 60만 명 관중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705713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