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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이낙연, 광주 출마회견 연기…"민주세력 확장 위해 할 일 생겨"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새로운미래는 공지를 통해, "이 대표의 출마 회견을 잠정 연기한다"며 "민주세력의 결집과 확장을 위해 긴급히 해야 할 일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표의 회견은 며칠 안에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이낙연 #회견 #연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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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야권 비례 위성정당, 오늘 창당대회…조국 신당도 창당 더불어민주당이 이끌고 있는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일명 '더불어민주연합'이 오늘(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엽니다. 국회에서 열리는 창당대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새진보연합 용혜인 의원,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일부 지역구에서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한 상태입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오늘(3일) 오후 경기도 일산에서 '조국혁신당' 창당대회를 열며 총선 준비에 나섭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범야권 #비례정당 #조국신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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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의사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 동원 의혹…경찰 조사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대규모 집회에 제약회사 직원이 동원된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오늘(3일) 예고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를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 일부 의사들이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을 대상으로 집회 참석을 강요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다고 밝혔습니다. 사실관계 확인과 법률 검토에 나선 경찰은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수사에 착수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의대정원확대 #의사총궐기대회 #제약회사 #경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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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날씨] 휴일 추위 차츰 누그러져…다시 미세먼지 말썽 한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삼일절 연휴 시작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왔는데요. 이 추위는 오늘 차츰 풀리겠습니다. 아침에도 어제보다 5도 이상 기온이 높았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8도, 대구는 1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남부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호남 지역은 오전이면 그치겠습니다. 제주는 낮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눈비가 도로에 그대로 얼어붙어서 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오전까지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하늘은 차츰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추위가 풀리면서 다시 미세먼지가 말썽이겠습니다.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수도권과 충청 이남의 공기질 '나쁨' 단계 보이겠고요. 강원영서는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은 충청 이남에 눈,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부터 남해안에 비가 내리겠고요. 모레는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주 중반부터는 전국에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빙판길주의 #미세먼지 #추위풀려 #꽃샘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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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작품이 움직이고 진화한다"…볼만한 전시 [앵커] 현대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치 미술가로 꼽히는 필립 파레노의 아시아 최대 규모 전시가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가 볼만한 전시를 소개합니다. [기자] 연주자 없는 피아노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천장에서는 주황빛 눈이 내리며 작은 산을 쌓습니다. 전시장에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소리가 연신 울려 퍼지고, 물고기는 이곳을 자유롭게 부유합니다. 개관 20주년을 맞은 리움미술관이 현대미술계가 가장 주목하는 설치 미술가, 필립 파레노의 개인전을 위해 전관을 내놓았습니다. 필립 파레노는 정지된 오브제를 선보이지 않고, 시간성에 주목하며 작품이 시시각각 진화할 수 있도록 전시를 설계했습니다. [필립 파레노 / 설치 미술가] "저는 그 무엇도 영원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변화와 조정의 여지가 있고요. 이 전시에서 저는 미술관의 손님으로 초대되어서 제 작품을 통해 이곳의 시ㆍ공간과 상호 작용하는 셈입니다."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도시의 불빛. 자세히 보면, 오직 점과 선만을 배합해 만들어진 풍경입니다. 윤협 작가의 개인전 '녹턴시티'에서는 이런 작가 특유의 기법이 잘 드러난 도시 야경 연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윤 작가는 스케이트 보드와 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즉흥적인 표현에 집중한다고 말합니다. [윤협 / 작가] "음악을 들으시면 항상 시작과 끝이 있듯이, 그림을 그리면서도 선과 점을 끊어서 사용하면서 음악을 연주할 때 느꼈던 감정이 이입되기도 하고요."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viva5@yna.co.kr) [영상취재기자 김진일·홍종원] #전시 #리움미술관 #필립_파레노 #롯데미술관 #윤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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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바로보는TV 옴부즈맨] 640회 '바로보는TV 옴부즈맨'은 시청자들의 참여와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방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자와 시청자 사이의 가교 역할을 지향합니다. * 이번 주 모니터링 대상 : 북한 동향,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군 간부 지원율 제고 방안 관련 보도 등.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지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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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구호트럭에 총격을 가하면서 100여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한 후폭풍으로 곧 휴전에 합의할 거란 기대감은 사라지고 긴장감만 더 커졌습니다. 이에 미국은 공중에서 구호품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지원 방법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가자 구호 트럭 참사 후폭풍…미 "항공으로 구호품 지원" (정호윤 기자) ▲"이스라엘, 가자 구호트럭에 총격…100여명 사망"…휴전 협상 악재 (정호윤 기자/3.1) ▲가자지구 '구호트럭 발포 참사'에…EU, 조사 촉구 ▲하마스 "이스라엘 가자지구 폭격에 인질 7명 사망" ▲네타냐후 "휴전 협상 타결 판단 시기상조…라파 공격할 것" ▲이스라엘-헤즈볼라 충돌 격화…레바논 깊숙한 거점까지 공격 (이치동 기자/3.2) #이스라엘 #구호물품 #가자지구 #휴전협상 #하마스 #israel #hamas #gaza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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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mois depuis

경찰이 전·현직 의협 간부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의정갈등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습니다. 의사협회는 3일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예고하고 나섰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의정갈등 최고조…의료계 내일 '총궐기 집회' (문형민 기자) ▲의협 내일 여의도서 총궐기대회…"2만명 집결 예상" ▲복지차관 "의협 압수수색, 의사 압박 조치 아냐" ▲경찰, 전·현직 의협 간부 압수수색…"누명 씌워" 반발 (이화영 기자) ▲돌아온 전공의 고작 6%…'3월 의료대란' 오나 (홍서현 기자/3.1) ▲의협 "의사도 자유 위해 저항하고 목소리 높일 것" (3.1) ▲[현장연결] 의협 "의사들도 자유 위해 저항하고 목소리 높일 것" (3.1) ▲심근경색 환자 구한 경찰…의협 대규모 집회엔 엄정 대응 (나경렬 기자/2.29) ▲국립대병원 교수 1천명 증원…'당근책' 효과 있을까 (임광빈 기자/2.29) #전공의 #의사 #파업 #사직 #대한의사협회 #압수수색 #경찰 #응급실 #의료대란 #전공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9 mois depuis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와의 명룡대전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경기 화성을에 출마합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이재명·조정식 단수공천…친명 지도부 모두 본선행 (장윤희 기자) ▲[현장연결] 민주당, 공천 심사 추가 발표…인천 계양을 포함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경기 화성을 출마 ▲여, 영남권 현역 3명 경선탈락…5선 김영선 컷오프 ▲[현장연결] 여, 영남 3곳 결선 결과·'분구·통합' 공천 방침 발표 ▲"함께 정치하고 싶어"…"늦게 않게 답 드릴 것" (방현덕 기자/3.1) ▲국민의힘 부산 중영도 조승환·마포갑 조정훈 경선 승리 (3.1) ▲민주, '서울 동작을' 류삼영 전 총경 전략공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경기 화성을 출마 ▲민주 탈당파, 다음주 '민주연합' 윤곽…집단행동 움직임 (김수강 기자/3.1) ▲[뉴스1번지] '친명 지도부' 본선 직행…여, 영남 현역 무더기 탈락 -출연: 서정욱 변호사,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이재명 #명룡대전 #이준석 #원희룡 #계양을 #화성을 #개혁신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총선 #공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KBS WORLD TV
9 mois depuis

[Weekly Highlights] She's a Celebrity in Morocco???? [My Neighbor Charles] | KBS WORLD TV 240226 (SUB : ENG) Mon 22:05 | Re-run : Tue 04:50, 14:10, Sun 15:05 (Seoul, UTC+9) ➕ Music Bank 2023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Ge90QRg_fH__B1NrbOcOb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OohUTNebLTtU4Je5V4vft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xE1YkVdBCHpaLsay2SnNa ➕ Song Festival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bkr3Re0fXA38MVoyNI0R9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Q1HJ1KqjWsZ9tTDKM1fgI 2020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ym7CKoCfDFz_qb_WxU8Ry ➕ Never Stop! Online Compilation Concert Season #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tUcGjsT8qmRhfJG1ICQDo Season #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FgnKp0iiXwKX39EGzhsDF ➕ Exclusive BTS Stage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AM6Sgg4M9SkyGIusuhnac Editor's Pick!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9xT3U4l0GAPuA4CdeIi3R ➕ LEGEND Video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S0XWTWFycvquksqgPeQ80 ➕ Subscribe KBS WORLD TV Official Pages Youtube Subscribe:https://www.youtube.com/kbsworld Homepage : http://www.kbsworld.co.kr Facebook : http://www.facebook.com/kbsworld Twitter : http://twitter.com/kbsworldtv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kbsworldtv/ Line : https://goo.gl/g5iRQV Android Download : https://bit.ly/3Io5sri IOS Download : https://apple.co/3yQ0n7Z

YTN korean
9 mois depuis

[앵커] 이탈리아에선 요즘 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귀중품을 순식간에 낚아채는 이른바 '날치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날치기 등 소매치기 수법이 다양해지고 모성을 앞세워 처벌을 피하려는 경우도 많아지자 이탈리아 정부가 소매치기 처벌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탈리아로 가보겠습니다. [기자] 로마에서 2년째 거주 중인 장민기 씨는 얼마 전 핸드폰을 보면서 걷다가 '날치기'를 당했습니다. [장민기 / 이탈리아 로마 : 길을 지나가다가 잠깐 핸드폰 알림 온 게 있어서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꺼내는 순간에 누가 이제 오토바이를 타고 와서 핸드폰을 바로 낚아채는 날치기를 당한 적이 있어요.] 이탈리아 주요 관광지에선 이처럼 손에 든 귀중품을 순식간에 낚아채는 '날치기' 피해가 부쩍 늘었습니다. 오토바이나 전기자전거를 타고 다가와 핸드폰을 낚아채는가 하면, 지하철 계단을 오르는 사람에게 동전이 떨어졌다면서 시선을 다른 데로 끈 뒤 귀중품을 들고 도망가는 등 수법도 다양합니다. [홍경희 / 이탈리아 로마 : 현지에 사는 저희도 표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요즘 날치기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 순간의 찰나에도 바로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김묘정 / 여행 가이드 : 손님 중에 날치기를 당하셨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물건을 뺏기지 않으려고 실랑이를 벌이다 넘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귀중품 같은 거는 뒷주머니나 이런 데 넣지 마시고 가방 안에 꼭 넣도록 항상 주의를 부탁하고요.] 지난해, 유로화를 사용하는 나라 가운데 날치기 등 각종 유형의 소매치기 위험이 가장 큰 곳으로 뽑힌 이탈리아. 상황이 심각해지자 이탈리아 정부도 칼을 빼들었습니다. 그동안 임신 중이거나 자녀가 있는 여성 소매치기범인 경우 구금을 금지해왔는데, 앞으로 여성이어도 상습범이면 구금이 가능하도록 한 겁니다.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내무부 장관은 이번 소매치기 처벌 강화가 범죄를 저지르고도 여성이나 모성을 내세워 처벌을 피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지 우리 공관도 최근 급증한 날치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토바이가 지나다니는 도로에선 핸드폰 사용을 자제하고, 낯선 사람이 말을 걸어올 경우 소지품을 꼭 확인하며, 인적이 드문 길은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형식 / 주밀라노 총영사 : 이탈리아에 방문하는 동안 항상 자기 주위를 둘러보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야간이라든가 또는 사람, 인적이 없는 곳에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은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갈수록 진화를 거듭하는 소매치기를 잡기 위해 정부까지 나선 이탈리아가 '소매치기 천국'의 불명예를 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7216213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YTN korean
9 mois depuis

[앵커] 미국 필라델피아에선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용사의 103번째 생일을 맞아, 한인 동포를 비롯한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74년이 지나면서 생존 용사들의 숫자는 빠르게 줄고 있는데요. 동포 사회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미국으로 함께 가시죠. [기자] 성조기를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주민들. 오늘의 주인공은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참전한 랄프 퍼크너 씨입니다. 올해로 103세를 맞이한 참전용사의 생일을 맞아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패티/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 정말 멋진 날이네요. 이렇게 많은 분이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와주셨어요.] [팀 카니/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 우리 지역사회에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에 모두 참전해 헌신하시고 103세나 되신 참전용사가 있다는 사실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20대 후반이던 1950년 7월, 해군 장교로 한국전에 파병된 퍼크너 씨. 세월이 흘러 거동조차 힘든 나이가 됐지만, 참전 당시 기억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랄프 퍼크너/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 전쟁터로 가야 했지만, 기꺼이 참전했습니다. 해군이었는데 좋은 마음으로 복무했어요.] 이 자리엔 한인 동포들도 참석해 한국 정부가 수여한 평화의 사도 메달과 증서를 직접 전달했습니다. "메달 증서와 함께 메달을 드립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교과서에서만 보던 역사의 산증인을 마주한 차세대 동포도 감사 인사를 잊지 않습니다. [정우성/ 대학생·미국 뉴저지 : 제 나이대, 조국도 아닌 다른 나라를 위해서 목숨 바쳐 희생하신 거는 정말 저로서는 힘들었을 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연방보훈청이 추정한 펜실베이니아주의 생존 한국전 참전용사는 6만 8천여 명. 해를 거듭할수록 참전용사 숫자는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박희중/ 필라델피아 재향군인회장 : 한 해 한 해 가면서 고령으로 더 올라가시니까 숫자가 많이, 빨리 줄어요. 예를 들어서 전에는 한 명씩 천천히 줄어들다가 지금 햇수가 거듭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의 숫자가 더 빨리빨리 많아지고….] 생존한 용사들의 시간도 많이 남지 않은 상황. 필라델피아 동포 사회는 앞으로도 이들의 노고와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입니다. [제임스 김/ 필라델피아 한인회장 : 한국전 참전용사분들 모시고서 지속해서 매년 행사를 하고 있고 그분들의 헌신적인 희생을 저희가 영원히 기억하고….] [김한나/ 미국 필라델피아 : 참전용사분들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한국인으로서 이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6362780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YTN korean
9 mois depuis

[앵커] 15세기부터 이어져 온 독일 최대 축제인 뒤셀도르프 카니발에 우리 전통문화가 선보였습니다. 한복과 풍물놀이, 태권도 등 현지 한인 동포들이 준비한 행진이 축제를 찾은 60만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독일 카니발에 등장한 한국문화 한마당,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기자] 흥겨운 가락으로 풍물패가 행진의 시작을 알립니다. 뒤따르는 한복의 단아한 자태와 부채춤 공연단, 태권도단의 모습에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카니발 퍼레이드에 한국 전통문화 행렬이 등장했습니다. "코리아팀 최고예요! 사랑해요!" 뒤셀도르프 시청 앞에서 선보인 풍물놀이와 상모돌리기 등에 시민들의 감탄이 이어집니다. [사라 바우어 : 정말 멋졌어요! 안무도 정말 좋았고 의상도 정말 좋았어요!] [탄야 호프만 : 코리아 최고예요! 좋아합니다. 모두 모두 훌륭해요. 정말 멋져요.] 15세기부터 시작돼 해마다 이맘때면 쾰른과 뒤셀도르프 등 독일 라인 강 줄기인 서부 지역에서 주로 열리는 카니발 축제, 일명 '장미의 월요일'에 열리는 가두행렬은 축제의 백미로 꼽힙니다.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카니발 행진에 올해는 뒤셀도르프 한인회와 광주에서 온 고등학생들이 함께 참가했습니다. [정성규 / 독일 뒤셀도르프 : 저는 임금 역을 맡았는데요. 우리 한국을 알리고 우리 한국의 전통을 알리고 한국 옷과 문화를 알리는 많은 우리 동포들과 또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귀한 자리인 것 같습니다.] [고창원 / 뒤셀도르프 한인회장 : 우리가 독일에 살면서 항상 이방인의 모습이었는데, 여기 카니발 축제에 참여해서 서로 동료 의식도 느낄 수 있고, 또 이방인이 아닌 주인공으로 이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서 독일에서 우리가 유일하게, 뒤셀도르프 한인회에서 이 카니발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서윤채 / 한국 고등학생 : 이런 큰 축제에 참여하게 돼 너무너무 영광이고요. 독일에 왔다는 것 자체가 너무 큰 기쁨인데, 제가 이렇게 직접 사물놀이를 전 세계에 알리게 돼서 너무너무 기쁩니다.] 이번 카니발 퍼레이드에는 한인회를 포함해 도보 109팀이 참가해 다양한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정치가나 유명인사로 개조한 차량 행렬 등을 통해 전 세계 전쟁과 정치 상황을 풍자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카니발 축제 관계자들은 한인사회의 참여가 이번 카니발에 다양성을 보탰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스테파니 겝하르트 / 카니발협회 임원 : 한국팀은 당연히 우리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카니발을 풍성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를 향해 열려있고요. 한국인들은 밝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인 데다가 의상도 멋지고 화려해서 우리 카니발을 아주 풍성하게 만들어 줘요.] [볼프람 판 슈테폴트 / 라인란트팔츠 독한협회 이사 : 저는 평소에는 쾰른에서 카니발을 지내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뒤셀도르프에 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곳의 한인회가 아주 훌륭한 축제를 준비했기 때문인데요. 저는 풍물팀을 좋아하거든요. 이것이 제가 행사에 참가한 이유입니다.] 독일 동포들이 힘을 모아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인 카니발 축제, 60만 명 관중에게 한국의 다채로운 멋을 알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705713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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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곳곳에서 크고 작은 선거가 열리는 올해, 오는 11월 미국에서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상·하원 의원을 동시에 뽑는 중간선거가 치러지는데요. 현지 한인 사회는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한인들의 정계 진출에 관심과 응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한인들의 다양한 삶을 소개하는 (글로벌 코리안), 이번 시간엔, 한인 이민 120여 년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시장에 오른 동포를 소개합니다. [존 언스트 / 전 브룩헤이븐 시장 : 존 박 시장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의 훌륭한 리더였고 지역사회가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티븐 챕맨 / 브룩헤이븐 시청 공무원 : 존 박 시장이 2선거구를 대표한 시의원일 때부터 함께 일했는데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일을 정말 잘했습니다. 또 그는 유권자들을 잘 보살폈습니다.] [김백규 / 후원회장 : 취임식에 갔더니 참 뿌듯하더라고요. 한국인이 또 그렇게 하니까 자랑스럽고 미국 사람이 거의 다거든요. 그 사이에서 저희가 있다는 게 정말로 자랑스러웠습니다.] [존 박 /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장 : 6살 때까지 한국에서 살았는데 1980년에 미국으로 이민 왔어요. 고등학교 다니고 그때 공부를 괜찮게 하고 그다음에 1992년에 조지아에 있는 에모리 대학교 다녔어요. 비즈니스 스쿨 끝나고 나서 거기 취직한 것이 IBM에서 시작했거든요. 그다음에 IBM 회사 다니고 나서 컨설팅 회사로 들어갔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거기 CDC 퍼블릭 헬스(공중 보건 관련) 그런 일을 하는 거예요.] [존 박 /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장 : 시의원 그런 거 하는 것이 그렇게 관심이 없었어요, 관심이 없었는데, 2012년에 새로 시가 생겼어요. 사람들이 투표해서 54% 투표로 이렇게 시가 만들어진 거예요. 그때 있는 시장하고 시의원들이 엉뚱한 일 하고. 우리 집 뒤에 숲이 있어요. 큰 33에이커(133,546 제곱미터)로 된 숲이 있어요. 그때 있던 시장이 이렇게 다 쓸어가서 집 짓고 뭐 비즈니스하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동네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우리가 뭐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니까 내가 이 사람들이 비밀로 이렇게 뭐 이렇게 이것저것 하니까 너무 많이 하니까 내가 시의원으로 이렇게 나와서 그런데 내 그 동네에 있는 사람들 많이 도와주고. 그것(당시 문제) 때문에 내가 그게 좀 화나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안 좋아서 그 시의원을 된 거예요.] [존 박 /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장 : 시장이 브룩헤이븐에서 두 번 하고 나서는 더 못 해요. 그만둬야 해요. 그러니까 종료되니까 그러니까 원래 내가 하기 싫었는데 거기 한 3월에 (다른 시의원들) 다 나한테 와서 네가 (시장을) 안 하면 좀 복잡할 거라고 시가.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없이 자원했어요. 민주당 공화당 (소속에) 상관없이 길을 고쳐 쓰려면 길을 고쳐야 하잖아요. 이렇게 경찰들을 (함께 일) 이렇게 하려면 민주당 공화당이냐 (문제가) 아니잖아요.] [존 박 /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시장 : 우리 어머님하고 아버님이 나를 이렇게 자랑스러워 하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요. 우리 (한인들이) 처음에 미국 왔었을 때 뭐 한국 사람들이 뭐 청소하고 작은 비즈니스하고 그런데 지금은 한국 사람들이 이렇게 큰 회사들 들어가고 큰 회사 회장 되고 이렇게 더 이미지가 더 크게 되잖아요. 젊은 사람들이 (나를) 딱 보고 한국 사람 1.5세들도 이렇게 될 수 있다. (생각할 수 있는 게) 그것을 내가 진짜 자랑스러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한국 사람들은 이렇게 똑똑하고 다 이렇게 일 처리를 잘한다는 것을 제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46&key=202403021944401368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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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쿠바 간 수교 소식 이후 쿠바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쿠바 여행을 준비할 경우 보험과 관광비자를 사전에 준비하는 게 좋고 특히 쿠바 내 한국 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쿠바에 다녀오면 미국 입국 시 전자여행허가제인 ESTA(이스타)를 통한 무비자 입국이 어렵다는 점도 기억해서 여행이나 방문 계획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글로벌나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25&key=202403021945382476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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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뉴스한판 2월 4주] 방치된 독립운동가 생가…사라지는 영웅들의 공간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뉴스, 바쁘게 살다 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죠? 한 주간 이슈를 깔끔하게 정리해 드리는 [주간 뉴스한판]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2/26 월: 전공의 사직 1만 명 정부 "3월 미복귀 시 사법 절차 진행" [이날엔 또] - 여의도 117배 면적 '1억 평'…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 "코리아 디스카운트 없앤다"…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 - 빨라진 봄꽃 시계…올해도 벚꽃 일찍 핀다 ▲2/27 화: 의료공백 속 서울대 의대 졸업식…"사회적 책무 수행" [이날엔 또] - 묘수일까? 악수일까? …'국가대표 임시 사령탑' 황선홍 - 우크라군, 거듭 퇴각…"EU 일각서는 파병 준비" - '27억 차익'…강남 아파트 청약에 100만 명 몰려 ▲2/28 수: 소멸하는 대한민국…지난해 인구 12만 명 줄었다 [이날엔 또] - 32주 전 '태아 성감별 금지'…"부모 권리 제약" 위헌 결정 - 사우나 돌며 열쇠 '쓱'…출소 4개월 만에 또 범행 - 바이든, 고령 논란 정면 돌파…'트럼프 정신 상태' 공격 ▲2/29 목: 총선 41일 앞두고 선거구 확정…"양당 담합" 반발 [이날엔 또] - '푸틴 정적' 나발니 옥중 사망…2주 만에 장례식 -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2만원…상하위 격차 10배 - 믿고 먹었는데…수입산, 못 믿을 원산지 표시 ▲3/1 금: 방치된 독립운동가 생가…사라지는 영웅들의 공간 [이날엔 또] - "대한독립 만세"…105주년 3.1절 기념식 - 휴전 협상 '악재'…"이스라엘, 구호 트럭에 총격" - 멀어진 자율주행의 꿈…'10년 투자' 애플도 포기 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진데요. 깔끔한 정리와 함께, 저흰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뉴스한판]이었습니다. PD 이진균 AD 이영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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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괴물' 류현진이 한화 이글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라이브 피칭에 나섰습니다. 그 모습,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류현진 #한화이글스 #라이브피칭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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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삼겹살 고르기…AI 기술에 투명 포장까지 [뉴스리뷰] [앵커] 3월 3일 내일(3일)은 '삼겹살데이'입니다. 반값 삼겹살 등 풍성한 할인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싼값에 사 온 고기가 비계만 잔뜩이라면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올해는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유통업계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아침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줄 섰습니다. 3월 3일 삼겹살 먹는 날을 맞아 반값 돼지고기를 사기 위해 모인 겁니다. [이상욱 / 서울 종로구]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있었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마 매년 계속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두가 이렇게 좋은 기억만 갖고 있는 건 아닙니다. 정부가 작년 10월 가이드라인까지 만들어, 삼겹살은 지방층이 1cm, 오겹살은 1.5cm 이내로 판매하라는 지침까지 내렸지만 양심 없는 일부 업체들의 '비곗덩어리' 삼겹살 논란이 반복되는 탓입니다. 판매업계는 이런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아이디어 경쟁 중입니다. 비계가 얼마나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삼겹살을 접지 않고 옆 단면을 펴서 포장하는 건 기본, 다른 업체는 밑에 깔린 고기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앞뒤 모두 투명한 포장 용기를 사용했습니다. 인공지능, AI 기계를 도입한 곳까지 생겼습니다. 삼겹살 단면을 분석해 지방 비중을 확인하고, 부적합한 제품은 매대에 오르지 않도록 걸러내는 방식입니다. 올겨울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시달린 양돈업계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의 얼어붙은 지갑을 다시 열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손세희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고금리 고물가에 소비 둔화로 인해서 소비가 덜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계기를 통해서 우리 돼지고기 소비도 늘리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초까지 축산물 가공,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도축 이후 지방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품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점검을 강화합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codealpha@yna.co.kr) [영상취재기자 양준영] #비계 #삼겹살 #돼지고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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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유예로 전세물량 늘었지만…"수급불안은 지속" [뉴스리뷰] [앵커] 지난달 실거주 의무 유예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세를 잔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된 아파트 수분양자들이 안도했는데요. 시장에선 전세 매물 증가로 가격 하락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조금 다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최소 2년 실거주 의무가 적용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 지난달 29일 실거주 의무 3년 유예가 국회 문턱을 통과하면서, 전세로 자금 마련이 필요했던 수분양자들의 숨통이 트였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인근 공인중개사] "(전세 매물은) 아무래도 나오죠 이제. 전세가격은 물량이 이렇게 쏟아지면 물량이 많으면 좀 떨어지겠죠." 실거주 의무 유예 법안의 영향을 받는 아파트는 전국 77개 단지, 4만 9천여가구. 법안이 통과되자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는 전세 물량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부동산 매물을 확인한 결과, 유예안 통과가 확정된 지난달 말 이후 올라온 매물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선 이번 개정안 통과로 전세가가 상승중인 서울 아파트의 시세 하락을 이끌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나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다릅니다. 실거주 의무가 3년만 유예돼 장기 전세가 힘든 데다, 올해 서울의 입주 물량이 2만 가구에 그치는 등 공급 자체가 적기 때문입니다. [박원갑 /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년에 비해서 크게 모자라기 때문에 실거주 의무 유예로 풀리는 매물이 나오더라도 전세시장 수급 불안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실거주 의무 유예 아파트의 경우 2년의 계약 연장이 가능한 조합원 매물과 3년 짜리 일반 분양 매물 사이에서 전세가격이 이중으로 형성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입니다. (makehmm@yna.co.kr) [영상취재기자 함동규] #실거주의무 #전세가 #3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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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Highlights] This Family = Happy???? [Fun Staurant] | KBS WORLD TV 140226 #starstoprecipeatfunstaurant #신상출시편스토랑 #新商品発売コンビニレストラン #新品上市便利餐厅 #LeeChanwon #이찬원 #Parksuhong #박수홍 #ParkSolmi #박솔미 #RyuSooyoung #류수영 #ChaYeryun #차예련 #ChoiGuyhwa #최귀화 #ParkJungsoo #박정수 #KangSooJung #강수정 (SUB : ENG/VIE) Mon 23:15 | Re-run: Tue 06:00, 12:40, Sun 16:15 (Seoul, 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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