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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5일) 이번 총선 첫 공천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역구 현역 의원들이 전원 생존했는데요, 같은날 더불어민주당은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번에도 친명계 의원들이 무더기로 '단수 공천'을 받았습니다. 총선 상황, '뉴스쏙'에 묶어봤습니다. ▲ 여, 1차 경선서 현역 강세…민주, 비명계 4명 경선 (차승은 기자) ▲ 조국신당 신장식 변호사 영입…후원회장에 조정래·문성근 ▲ 한동훈-김민석 '시스템 공천' 장외 공방 ▲ 민주, 불공정 논란 '리서치DNA' 당내 경선 조사서 제외 ▲ [여의도풍향계] 반복되는 공천 파동…민심은 어디로? (방현덕 기자) ▲ [일요와이드] 여, 지역구 현역 모두 공천…민주, 비명계 4명 경선 - 출연 :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축구협회가 다음 달 월드컵 예선 두 경기를 임시감독 체제로 치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초 정식 감독을 선임할 방침이었지만, '졸속'이라는 비판 여론에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 반발 부딪힌 축구협회…'3월 임시 감독'으로 선회할 듯 (정주희 기자) ▲ 축구협회 2차 전력강화회의…대표팀 감독 후보군 압축 (2. 24) ▲ 울산 팬들 "홍명보 감독 공공재 아냐"…축구협회에 트럭 시위 (02.23) ▲ 선임 작업 박차…차기 대표팀 감독 후보는 누구?(02.22/곽준영 기자) ▲ [뉴스프라임] 새 감독 선임 작업 착수…가장 중점 둘 부분은? (2. 21) - 출연 : 박찬하 축구해설위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He Said I'm Good???? #TheReturnofSuperman | KBS WORLD TV #thereturnofsuperman #슈퍼맨이돌아왔다 #スーパーマンが帰ってきた #超人回来了 #ZenFujita #후지타젠 #ふじたぜん #Naeun #나은 #Gunhoo #건후 #JinWoo #진우 #Eunwoo #은우 #Junbeom #준범 #Doun #도운 #러브 #Love #정우 #Jungwoo #shorts (SUB : ENG) Sun 19:30 | Re-run : Mon 04:30, 12:30,Thu 02:05,Fri-Sat 01:50 (Seoul, UTC+9)
[Weekly Highlights] The Psychological Loads on Bosses???? [Boss in the Mirror] | KBS WORLD TV 240221 #bossinthemirror #사장님귀는당나귀귀 #社長の耳はロバの耳 #老板的板耳朵是驴耳朵 Thu 06:05 | Re-run : Wed 23:20, Thu 12:45, Sat 16:25(Seoul, UTC+9)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5일) 19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모레 새벽까지 영동·경북 동해안 중심 '눈·비'…빙판길 유의 2월의 마지막 휴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부 지역은 여전히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제주를 중심으로 이어질 텐데요. 모레까지 강원 산지에는 최대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그 밖에 다른 지역은 내일 구름만 많겠습니다. 이미, 강원 영동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여 있고요.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추가적으로 많은 양의 눈이 예보가 된 만큼 대비가 필요합니다.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지겠고요. 도로에는 살얼음이 얼겠습니다.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계속해 아침 공기는 쌀쌀합니다. 내일 출근길 서울은 영하 1도로 시작하겠고 한낮에는 영상 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예년 이맘때 날씨와 비슷하지만, 아침과 낮의 기온변화가 크니까요. 시간대에 잘 맞는 옷차림이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지역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강이나 호수와 인접한 지역은 가시거리가 더 짧아지겠습니다. 강원 산지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먼바다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내일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 안팎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 3·1절 연휴에는 대체로 맑겠고요.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날씨 #휴일 #쌀쌀 #빙판길 #도로살얼음 #눈 #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상부개발로 공간 재편 서울시가 지상 철도를 지하화하고 철도부지 상부를 개발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시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맞춰 지상철도 상부에 대한 도시공간 구상과 개발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을 다음 달 발주합니다. 시는 전체 지상철도 구간에 대한 선제적 공간계획을 상반기 중 수립하고 하반기에는 국토부에 선도사업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또 지상철도 구간이 포함된 자치구 15곳이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꾸려 기본구상 수립 방향을 설정할 예정입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철도지하화 #서울시 #국토교통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기후동행카드 한달만에 46만장…추가 청년할인도 [앵커] 서울시애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운영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46만장 넘게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응을 확인한 서울시는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들에게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추가 청년할인도 시행할 방침입니다. 정래원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넘겼습니다.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를 합쳐 총 46만6천장이 팔린 겁니다.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서울시는 실물카드 20만장을 추가로 생산해 공급하기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지난달 29일)] "잘 팔려요? (네 많이 팔립니다) 오늘 아침에는 몇 개 나갔어요? (오늘 아침에도 재고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기존 정기권과 달리 서울 지하철과 시내버스, 심야버스 등을 무제한 탈 수 있는 통합권에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뿐 아니라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도 서울시 면허 버스를 이용한다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매자 연령대를 보면 20~30대가 절반가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년층 호응을 확인한 서울시는 거주지 관계없이 기본 가격대에서 12%가량을 추가로 할인해 환급해주는 청년 할인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반권을 사서 이용하다가 오는 7월부터 그동안의 할인액을 소급해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이후 7월부터는 아예 살 때부터 5만원대 할인가격이 적용되는 청년권종이 배포될 예정입니다. 한편 카드 출시 후 따릉이 이용자 수는 2만8천여명으로, 하루 평균 1,000명이 넘게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통합권 판매량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정래원입니다. (one@yna.co.kr)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청년할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트럼프 선거자금 모금 '경고등'…"소송비로 쓰일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에서 사실상 대선행에 쐐기를 박았지만, 기부금 모금에는 고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지시간으로 24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법률비용으로 선거자금이 쓰일 가능성 때문에 모금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바이든 캠프는 5천600만달러, 약 746억원의 현금을 확보했지만, 트럼프 캠프는 3천50만달러에 그쳤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당내 경쟁자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에 비해서도 기부금 모금에서는 뒤지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달 헤일리가 1천150만달러를 모금해 트럼프 의 880만달러를 앞질렀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트럼프 #선거자금 #헤일리 #바이든 #미_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2년이 된 현지시간 24일 러시아의 철강 공장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4대 철강회사 중 하나인 노볼리페츠크의 공장을 무인기로 공습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우크라전 관련 상황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 우크라, 러시아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 푸틴, 우크라전 2년 '폭탄발언'…AI도 무기화 (2. 24 / 이준삼 기자) ▲ [한반도 브리핑] 러, 북 '무기 참전' 덕에 우크라 대반격 저지…푸틴, 김정은에 밸런타인데이 선물? (2. 24) - 출연: 이치동 연합뉴스 기자 ▲ 미, 러시아에 '제재 폭탄'…"푸틴 큰 대가 치를 것"(2. 24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 러, 유럽 입국금지 명단 확대…EU에 맞대응 (2. 24) ▲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우크라이나 운명은 어디로(2. 24 / 김동호 특파원) ▲ 예상 깨고 수도 지켰지만…대반격 실패한 우크라이나(2. 24 / 한미희 기자) ▲ 장기전에 국제사회 피로도 고조…협상 전망은 요원(2. 24 / 황정현 기자) ▲ 미국, 우크라에 결국 신형 '에이태큼스' 지원하나…러는 '핵전쟁' 경고(2.23/이치동 기자) ▲ '핵근육' 과시한 푸틴…'초음속 폭격기' 직접 몰고 비행(2.23/윤석이 기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대규모로 병원을 떠나며 의료 공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의료 공백 사태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비상회의'를 갖는 의협은 회의 뒤에는 용산까지 가두행진을 벌입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 모아봤습니다. ▲ 전공의 집단행동 엿새째…오늘 의사협회 비상회의 (김예린 기자) ▲ 연세대 의대 교수들 "전공의 등 처벌하면 좌시 않겠다" ▲ 한총리, 오늘 국군수도병원 방문…비상진료체계 점검 ▲ '전임의 계약 끝' 이달 말 고비?…의대교수 중재 자처 (2. 24 / 임광빈 기자) ▲ '전공의 집단 이탈' 경찰 수사 착수…엄정 대응 방침 유지(2. 24 / 방준혁 기자) ▲ 의협 "정부가 재난상황 만들어…중대본 설치는 코미디" (2. 24) ▲ '전임의'도 이탈…조선대병원 12명 '재임용 포기' 통보 (2. 24) ▲ 의대 정원신청 받는 교육부…의대생 일부는 휴학 철회(2. 24 / 안채린 기자) ▲ "자료 지워라"…'전공의 사직' 지침글 업체 압수수색(2. 24 / 최진경 기자) ▲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공공병원·2차 병원으로 환자부담 분산(2. 24 / 고휘훈 기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 대표자 비상회의를 개최합니다. 향후 의료계 집단행동의 시작과 종료를 전 회원 투표로 결정할지를 물을 계획인데요, 현장으로 가봅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더불어민주당 공관위가 7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공천을 둘러싸고 비명계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되는데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휴일 전국 흐림…중북부 한때 눈·비 [앵커] 오늘도 맑은 하늘을 보긴 어렵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겠고, 중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조금 내릴 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강지수 캐스터. [캐스터] 오늘 휴일을 맞아서 야외활동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바람결이 제법 쌀쌀한 만큼 옷차림에는 신경을 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고요. 오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지역은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다만, 경북 동부 지역은 밤까지, 제주는 내일 아침까지 조금 더 길게 이어질 텐데요. 내리는 양이 많지는 않지만 눈과 비가 얼어붙으면서 곳곳에 빙판길이 만들어지겠고요. 도로에는 살얼음이 얼겠습니다. 미끄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어느덧 2월의 마지막 휴일입니다. 계절의 시계는 봄에 가까워지고 있는데요. 오늘 한낮 기온 서울은 영상 7도까지 오르면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모레까지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은 아침 공기가 쌀쌀하니까요. 적절한 옷차림으로 체온관리에 신경 써주시길 바랍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는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강원 산지에 최대 7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주 후반, 3·1절 연휴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잦은 기온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강지수 기상캐스터) #날씨 #휴일 #쌀쌀 #빙판길 #도로살얼음 #눈 #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비명횡사'라는 말까지 나온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논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상대적으로 조용해 보이지만 잡음이 계속되는 상황인데요, 여야 공천 상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 [여의도풍향계] 반복되는 공천 파동…민심은 어디로? (방현덕 기자) ▲ 민주, 오늘 이재명 주재 최고위…공천 논란 수습책 논의 ▲ 민주당 소속 김윤식 전 시흥시장, 국민의힘 입당 방침 ▲ 여, '텃밭' 영남권 공천에 촉각…빈틈 노리는 제3지대 (임혜준 기자) ▲ 민주, 공천 잡음에 '내홍'…당 안팎 반발 계속 (김수강 기자) ▲ 여 "지록위마 공천" vs 야 "시스템 빙자 사천" (2. 24) ▲ [뉴스1번지] 공천 작업 속도…여야 모두 공천 반발 '몸살' (2. 24) - 출연: 서정욱 변호사·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오후 눈·비 대부분 그쳐…도로 미끄럼 사고 주의 전국에 산발적으로 눈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과 경북 내륙에는 눈이, 경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는데요. 제주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눈과 비는 오늘 오전 중에 대부분 잦아들겠고요. 오후 한때 내륙 곳곳에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제주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눈비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 최고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내일 아침까지 최고 7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은 남해안과 제주는 5에서 10mm 안팎의 비를 기록하겠습니다. 눈이 쌓이고 도로 겉면에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는데요. 곳곳으로 길이 매우 미끄럽겠습니다. 이동하실 때 안전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전국이 0도 안팎에 머물며 날이 쌀쌀했습니다. 오늘 낮에는 서울이 7도, 대전 6도, 전주 7도, 대구와 울산은 9도 안팎으로 오르겠고요. 수원은 7도 홍성과 세종 6도, 여수는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겠습니다.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 높이가 높겠고, 남해안은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삼일절 연휴는 대체로 맑겠지만, 반짝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휴일날씨 #눈 #대설 #눈비 #쌀쌀 #삼일절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홍상수 감독이 신작 '여행자의 필요'로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시상대에 오른 홍 감독은 "심사위원단에 감사하다"며 자신의 영화에서 뭘 봤는지 궁금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홍 감독은 이번 수상으로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7차례 진출해 부문별 작품상인 은곰상만 모두 5차례 수상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습니다. 홍 감독은 재작년에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홍상수 #베를린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우크라, 러시아 철강공장 공격…정찰기도 격추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2년이 된 현지시간 24일 러시아의 철강 공장을 공격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4대 철강회사 중 하나인 노볼리페츠크의 공장을 무인기로 공습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직원들이 대피했지만 인명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소식통은 "이 기업이 생산하는 자재가 러시아군 미사일과 대포, 드론을 만드는 데에 사용된다"며 "우크라이나군의 적법한 목표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 조기경보기 베리예프 A-50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희 기자 (mihee@yna.co.kr) #우크라이나 #전쟁_2년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바로보는TV 옴부즈맨] 639회 시청자들의 참여와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방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자와 시청자 간 가교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 * 이번주 모니터링 내용 뉴스리뷰, 뉴스프라임, 풍경여지도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지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독일의 의원 특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에선 1919년 제정된 바이마르 공화국 헌법이 현대 민주주의 헌법의 효시인데요. 1948년 공포된 우리나라 헌법의 근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독일의 민주주의 역사가 깊은데요. 제조업 중심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와 경제 구조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가 한강의 기적으로 이뤘듯이 독일은 이보다 앞서 라인강의 기적으로 전후 폐허를 지워버렸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분단을 경험한 데다 1990년엔 통일까지 달성했다는 점에서 독일의 의원 특권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국회 격인 독일 연방의회 의원들은 지난해 7월 1일 기준으로 월 급여 1만591유로를 받습니다. 연간으론 한화 1억8천만원 정도인데요. 독일은 우리나라의 헌법 격인 기본법에서 연방의원이 독립성을 보장받기 위해 적절한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합니다. 연방의원 급여는 연방대법원 판사와 같습니다. 보수는 명목 임금지수를 바탕으로 결정됩니다. 연방의원 특권은 급여 외에도 보좌진 고용비, 열차 일등석 탑승권, 항공권, 사무기기 구입비, 차량 구입비 등 의정 활동 경비를 지원받습니다. 총 6억원대에 이르는데요. 연방의원 급여는 한국과 독일 간 1인당 GDP를 감안했을 때 우리나라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보좌진 숫자 등 여러 특권도 마찬가지입니다. 겸직의 경우도 독일 연방의원들은 우리나라 의원들보다 조금 더 자유롭게 이뤄지는 경향인데요. 직무와 이해충돌 가능성이 있는 활동과 수입의 경우 연방의회 의장에게 보고해 공표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실제 변호사 사무실에서 상담 일을 하는 등의 겸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독일 연방의원은 한국과 독일 간 인구수를 비교할 때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독일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의원 특권에 대한 문제 제기는 사회적으로 크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는 우리나라보다 정치에 대한 불신, 의원 역할에 대한 불신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2차 세계대전 후 군소정당 난립을 견제할 수 있는 다당제와 내각제 연립정부 시스템 속에서 독일은 경제 발전과 분단 상황 관리를 해 온 데다, 통일 후유증을 극복해 나가고 난민의 사회통합 문제에서도 유럽 국가 중 선도적으로 대응해왔습니다. 여기에는 협상과 타협의 정치, 비판은 하되 비난은 자제하는 정치 문화, 이를 뒷받침하는 시민사회의 발전이 깔려 있는데요. 우리는 정치인과 정치문화가 왜 이렇게 불신을 자초하게 됐는지, 왜 의원들에게 주는 세비가 아깝다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지, 사회적으로 뒤돌아봐야겠습니다. #독일 #국회의원 #germany #연방의원 #세비 #이광빈의프리즘 #이광빈기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