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e
Sous catégorie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낙연 공동대표의 합당 철회 선언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전망인데요. 기자회견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준석 #긴급기자회견 #이낙연 #개혁신당 #통합파기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통합 선언 11일 만인 오늘(20일) 합당 철회를 선언했습니다. 통합신당의 최고위 과정에서 합의정신이 무너지고 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됐다며, 통합 합의를 철회하고 '새로운미래'로 독자행보를 예고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한 라디오에 출연해 "어떻게든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낙연, 이준석과 11일만에 결별…"새로운미래로 복귀" (김수강 기자) ▲운동권 vs 검사독재 vs 양당횡포…'심판론' 대결 (임혜준 기자) ▲[뉴스포커스]이낙연, 이준석과 결별 "통합 좌초됐지만 초심은 오히려 굳건해져" - 출연 : 정옥임 전 의원, 박창환 장안대 교수 ▲여, 최재형·윤희숙 등 13명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 경선행 (장효인 기자 2.19) ▲공천 잇단 잡음 속…민주당, 지지율 지지부진 (차승은 기자 2.19) #개혁신당 #신당 #이낙연 #이준석 #총선 #민주당 #국민의힘 #공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통합 파기를 선언했습니다. 기자회견 현장 화면 함께보시죠. "존경하는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신당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 드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 낳아" "설 연휴 전 통합 위해 서두르다 문제 부닥쳐" "통합 유지·합의 준수·민주 존중 원칙으로 대처" "합의 부서져…한 사람에게 전권 주는 안건 강행처리" "민주주의 정신 훼손…특정인 낙인찍고 미리 배제" "낙인·혐오·배제 정치 극복하려던 꿈 짓밟혀" "합의 부서지고 민주주의 훼손되며 통합 유지도 위협" "그들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 "통합 합의 이전 '새로운 미래'로 다시 돌아가겠다" "통합 좌초됐지만 초심은 오히려 굳건해져" "거대양당 구도 깨고 국민 보호하는 대안정당 만들 것" "투쟁 일변도 정치 흉내 내지 않고 새 미래 준비" "법적문제 짓눌린 1인 정당 대신 '진짜 민주당' 세울 것"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 품격을 저희가 회복할 것" "거짓·협잡의 정치판을 정직과 상식 통하는 곳으로" "여당 과반 저지 위해 싸울 것…총선 이후까지 대비" "법적 합당 이전에 신당 판도 분명해진 건 다행" "오늘의 실망이 내일의 희망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저희의 충정 받아주시길 바라" "민주당 '하위통보' 받은 분들과 통화…정상적 상황 아냐" "민주당과 정치 살리기 위해 같이 의견 나누고 있다" "선거운동 권한 한 사람에게…내용 자체가 위헌적" "토론회 참석 때문에 토론 없이 의결 진행…정상 아냐" "이낙연, 양보할 결심으로 오후 논의 제안했지만 묵살" "다른 최고위원은 침묵…사전에 기획한 걸로 확신" "이준석, 이낙연·김종민 후임 최고위원까지 미리 언급" "선거운동 전권 위임 안건은 최고위 표결 대상 아냐" "나쁜 선례 만드는 대신 '정치적 조정' 제안…묵살 당해"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중대발표 #이준석 #총선 #공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시각헤드라인] 2월 20일 뉴스센터13 ■ "전공의 6천여명 사직…757명 업무개시명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이 100개 병원에 6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료현장이 혼란을 빚으면서 정부는 전공의 75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 이낙연, 개혁신당과 결별…"새미래로 복귀"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며 통합 합의 전 '새로운 미래'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공동대표는 이낙연 공동대표와 함께하지 못해 참담하다며 국민께 사과했습니다. ■ 박진, 서대문을로…박용진, 하위 10% 반발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당 공천관리위의 험지 출마 요청에 따라 서울 강남을 대신 서대문을 지역에 나가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에선 박용진 의원이 하위 10% 평가에 반발하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하는 등 하위평가 통보를 둘러싼 파열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계 빚 또 역대 최대…주담대 15조원 급증 지난해 4분기 가계 빚 규모가 전 분기보다 8조원 늘며 역대 최대치를 또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가운데는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가량 급증하며 최대 잔액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미·EU, '나발니 사망' 대러 추가제재 검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알렉세이 나발니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도 나발니의 죽음에는 푸틴 책임이 있다며 직격하면서 추가제재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앵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될 정도로 치안이 좋지 않은 상황인데요. 최근엔 가짜 경찰관들이 활개 치면서, 관련 범죄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사무관] 네. 최근 남아공에선 경찰을 사칭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 북부 음푸말랑가 주에선 경찰로 위장한 이들이 경찰차처럼 경광등을 단 차량을 이용해 4명을 납치 감금했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들은 안전하게 풀려났습니다. 지난 2년간 남아공에선, 납치 사건을 벌인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300명 이상 체포됐는데요. 이들 중 일부는 이런 가짜 경찰관입니다. 이 밖에, 경찰 행세를 하면서 서 있는 차에 접근하거나 운행 중인 차를 세워 물건을 뺏거나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를 빼앗아 달아나는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런 범죄자들은 제복까지 갖춰 입다 보니 진짜 경찰과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인 입장에선 진짜·가짜 경찰관을 식별하기 어려워 속기 쉬울 텐데요. 해외에서 '가짜 경찰'의 범죄 피해를 겪지 않으려면 어떤 점을 주의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무관] 네. 경찰복을 입은 사람이 다가와 조사한다고 할 경우, 먼저 신분과 근무 날짜 등이 적힌 경찰 신분증을 요청해야 합니다. 보통 경찰을 사칭하는 이들은 도로 위에서 많이 활동하는데요. 우선, 현지 사정을 잘 모르시는 여행자분들께선 되도록 자가운전을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운전 도중 가짜 경찰이 확실하거나 의심되는 사람이 제지한다면 운행을 멈추지 말고, 가까운 경찰서나 쇼핑 단지 등 사람이 많은 곳으로 이동하는 게 안전합니다. 가짜 경찰관들이 계속 따라온다면 운전하면서 경적을 울려 주위의 관심을 끌 필요도 있고요. 인파가 많은 곳에 도착했는데도 용의자들이 따라붙었다면 차 문을 바로 열지 말고, 먼저 주변에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해외에서 '가짜 경찰' 관련 범죄를 당하셨다면 현지 경찰과 대사관에 연락해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범죄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하는 게 우선이지만, 범죄 피해에 대비해 피해 보전을 위한 여행자 보험 가입도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50&key=202402200811042012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푸틴, 김정은에 러시아산 승용차 선물…안보리 제재 위반 가능성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산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북한 매체가 20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8일 러시아로부터 선물을 받았다며, 김여정 부부장이 이 선물을 두고, 북러의 각별한 친분 관계를 보여주는 '증시, 훌륭한 선물'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방러한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로 불리는 고급 차량 브랜드 '아우루스'를 소개한 적 있는데, 이 차량을 선물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자동차 선물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위반일 가능성이 큽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푸틴 #김정은 #자동차 #선물 #아우루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나발니 죽음에 우크라전 국면 전환?…각국 지원 쇄도 [앵커] 나발니의 죽음은 희미해져 가던 우크라이나 지원의 불씨를 되살리는 계기도 되고 있습니다. 수세에 몰린 우크라이나가 전쟁 발발 2년을 앞두고 국면을 전환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읍니다. 워싱턴에서 송상호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지대지 미사일인 에이태큼스의 장거리 버전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 N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거듭된 요청에도 확전 가능성을 이유로 거부해왔던 미국이 방침을 바꾼 것으로, 최근 러시아 반체제 운동가 나발니의 죽음, 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황과도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미국 공화당의 반대로 꽁꽁 묶여있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이 하원의 문턱을 넘는 계기가 될지도 관심거리입니다.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나발니의 죽음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공화당 입장에 변화를 가져올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독일에서도 전쟁 확대를 우려해 지원 목록에서 제외했던 순항 미사일 타우러스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프랑스도 최대 30억 유로, 우리 돈 4조원 규모의 군사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재건을 위한 지원 약속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우리 돈 1,400억 원을 우크라이나 복구를 위해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 일본 총리] "공공과 민간, 경제 전 부문에 걸쳐 (일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유럽연합은 나발니의 사망과는 별개로 전쟁 2주년인 오는 24일 전까지 러시아 제재 패키지를 합의할 방침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송상호입니다. (sshluck@yna.co.kr) #에이태큼스 #타우러스 #나발니 #우크라이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핫클릭] '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니, 투표관리원 23명 과로 사망 外 ▶ '2억 명 투표' 인니…투표관리원 23명 과로 사망 2억 명이 넘는 유권자를 관리하며 선거를 치른 인도네시아에서 20명이 넘는 투표관리원이 과로로 사망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 선거를 전후로 투표관리원 23명이 과로 등으로 사망했으며 2,800여 명이 건강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2억500만 명에 달하는 유권자가 사전투표 없이 단 하루, 6시간 안에 대선과 총선, 지방의회 선거 등을 모두 치릅니다. 이 때문에 해당 선거 이벤트는 '세계 최대 1일 선거'로 불리는데요. 이런 초대형 선거를 하루에 진행하다 보니 투표관리원들은 투표소 준비, 투표 관리, 개표, 검표 작업 등을 위해 선거 전후로 며칠씩 밤을 새우게 됩니다. 현지 언론은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류현진, 12년 만의 한화 복귀 무게…"공감대 형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 친정인 한화로 복귀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고위 관계자는 어제(19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류현진 선수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선수 선택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연평균 1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KBO리그 복귀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화는 느리게 흘러가는 메이저리그 FA 계약 시장 특성상 국내 복귀 여부 확정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일방 편집" 주장한 '안나' 이주영 감독, 1심 패소 드라마 '안나'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이 자기 허락 없이 작품을 편집했다며 쿠팡플레이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이 감독이 쿠팡플레이를 운영하는 쿠팡과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금지 등 소송을 지난 14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앞서 이 감독은 당초 8부작으로 '안나'를 만들었으나 쿠팡플레이가 허락 없이 6부작으로 재편집해 작품을 훼손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쿠팡플레이는 "법원은 이 감독이 편집 방향을 검토할 충분한 시간과 자료를 쿠팡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아파트 원정 매입 9년 만에 최저…서울은 늘어 주택 거래가 줄어들며 지난해 타지역 아파트를 매수하는 원정 매입도 감소했지만, 서울 지역 아파트의 원정 매입은 계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 41만1천여 건 가운데 원정 매입은 8만1천여 건으로 약 20%를 차지해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비중을 보였습니다. 반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3만6천여 건 중 타지역 거주자의 원정 매입은 8,900여 건으로 약 25%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아파트 #원정매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복지차관-의협비대위원장 오늘 오후 '의대증원' TV 공개 토론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우려되는 가운데,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공개토론을 벌입니다.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과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KBS가 오늘(20일) 오후 3시에 여는 생방송 TV 토론회에 출연해 의대 증원과 전공의 집단행동 등의 주제를 놓고 토론합니다. 그동안 복지부와 의료계는 공개토론을 하자고 밝혀왔지만, 실제로 토론이 성사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의료대란 #TV토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민주 홍익표, 교섭단체 대표연설…'끝까지 민생 입법' 당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홍 원내대표는 넉달 남은 21대 국회 잔여 회기에서 입법과 민생 분야에 끝까지 성과를 내자고 여야에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안보와 경제문제 대응, 쟁점 법안 거부권 사례 등을 지적하며 입법부와의 협치 필요성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내일(21일)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홍익표 #교섭단체 #대표연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에 병원 응급실서 난동 부린 20대 체포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이유로 병원 응급실에서 난동을 부린 2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응급의료법 위반,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오전 8시쯤 안산시 상록구 응급실에서 다친 손을 치료해주던 간호사를 밀치고 보안요원 2명에게 주먹을 휘둘렀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도 발로 차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의료진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하자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응급실_난동 #공무집행방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현역 하위 통보'에 비명 학살 논란…김영주 "모멸감" 탈당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하위 평가를 받은 현역 의원 31명에게 개별 통보를 시작했습니다. 대다수가 비이재명계라는 말까지 나오며 '밀실 공천' 논란이 증폭되는 모습입니다. 이 중 김영주 의원은 이재명 대표를 비판하며 탈당까지 선언했습니다. 장윤희 기자입니다. [기자] 현역 하위 대상자에게는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전화로 내용을 직접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회 부의장인 4선 김영주 의원은 모멸감을 느낀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영주 / 국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원] "저에 대한 하위 20% 통보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 가장 적나라하고 상징적인 사례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위 20%' 명단 31명 가운데 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28명으로 전체의 90% 수준이라고 TV조선은 보도했습니다. 명단에는 수도권 중진, 친문계 핵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이언주 전 의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등 3명은 서울지역 전략공천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을과 중성동갑 등에서는 추 전 장관이 후보에 들어간 여론조사가 돌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난 주말을 전후해, 홍영표·송갑석 의원 등 비명계 현역을 후보군에서 뺀 여론조사가 전국적으로 돈 것으로 확인되며 이 대표 측이 진행한 비공식 여론조사란 추측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홍영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에서 이야기하듯이 어떤 비선 조직에서 한 것인지 정말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당 지도부와 공관위는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서울 동작을 이수진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 논란과 관련해 의원 채팅방에서 이재명 대표 등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수도권 총선 폭망론'을 언급하는 등 갈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민감한 지역의 경선 후보자 결정과 전략 공천, 부패 혐의자 공천 문제 등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민주 #공천 #잡음 #하위 #통보 #김영주 #탈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전공의들, 오늘 병원 비우고 모인다…의협서 긴급총회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집단사직에 나선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오늘(20일) 모여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오늘(20일) 낮 12시 서울 용산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협은 "대표자가 공석인 경우 등에도 내부 논의를 거쳐 다른 전공의가 대신 참석한다면 젊은 의사들이 목소리를 합쳐 힘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의 참석을 독려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전공의 #의대증원 #의원총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347억 임금 체불'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구속 300억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박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회장은 2021년 1월부터 약 2년 8개월 동안 위니아전자 및 위니아 근로자 649명의 임금과 퇴직금 347억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위니아 #임금체불 #박영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류현진 '한화 복귀'에 무게…"공감대 형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한국프로야구 친정인 한화로 복귀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고위 관계자는 19일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류현진 선수와 긍정적인 방향으로 공감대를 형성했고, 선수 선택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연평균 1천만 달러 이상의 계약 제안을 받지 못하면서 KBO리그 복귀를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한화는 메이저리그 FA 시장 특성상 국내 복귀 여부 확정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sooju@yna.co.kr) #류현진 #FA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도 넘은 국제탁구연맹…'손흥민' 조롱했다 삭제 [앵커]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국제탁구연맹이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을 조롱하는 듯한 글을 SNS에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습니다. 축구협회가 인정한 대표팀 갈등이 국제적인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5일, 국제탁구연맹 국제대회 전담 기구인 월드테이블테니스(WTT)의 옛 트위터, X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손흥민, 탁구 선수들을 건드리지 말라. 특히 한국에서 열리는 2024 세계탁구선수권을 방해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붕대를 감은 손으로 머리를 감싸 쥔 손흥민의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저녁 식사 도중 오랫동안 탁구를 치는 이강인을 저지하려다 몸싸움을 벌여 손가락이 탈구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개막을 하루 앞두고 관심을 끌기 위해 억지로 손흥민을 끌어다 무리수를 둔 겁니다. 이 글은 중국 온라인상에서 '탁구계가 손흥민에게 반발하고 있다'는 식의 조롱성 글이 재생산되면서 뒤늦게 국내에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부산 세계탁구선수권 조직위는 국제탁구연맹을 통해 경위 파악에 나섰고, 이후 연맹은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했습니다. 국제탁구연맹은 한참 뒤 다시 올린 글에서 "여기에서 장난치면 안되는데, 우리가 잘못했던 것 같다"며 실수를 에둘러 인정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 경질 요구가 빗발친 와중에 외신 보도를 계기로 갑작스럽게 외부에 공개된 대표팀 갈등은 이처럼 선수들을 국제적인 웃음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이강인의 얼굴과 탁구 선수 몸을 합성한 사진이 대표적입니다. 축구대표팀의 내분으로 인한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타 종목의 악재를 조롱거리로 삼은 건 신중하지 못한 행태라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sooju@yna.co.kr) #국제탁구연맹 #손흥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새내기 된 '수능 최고령' 김정자 할머니…"더 배울래요" [앵커] 수능 최고령 응시생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정자 할머니가 꿈에 그리던 숙명여대에 입학했습니다.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은 할머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는데요. 김예린 기자가 입학식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생 김정자 할머니가 굽은 허리로 조심조심 단상 위에 오릅니다. 올해 나이 여든셋. 한국전쟁을 겪고 3남매를 키워오며 오랜 기간 배움과 단절됐던 할머니는 주부 학교에서 한글부터 깨치기 시작했습니다. 늦깎이 수험생으로 공부를 놓지 않았고, 올해 그토록 바라던 숙명여대 신입생이 됐습니다. 고된 일상에 세 번의 허리 수술까지 견뎌가며 공부를 이어가다 마침내 손녀딸을 뒤따라 대학 후배가 된 겁니다. [장윤금/숙명여자대학교 총장] "나이, 환경, 건강의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소망하던 숙명의 새내기가 되어서 자랑스러운 숙명의 배지를 오늘 달게 됐습니다." 같은 새내기로 함께하게 된 손녀뻘의 학생들도 할머니의 새 출발을 반깁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는 할머니는 세상에 새로운 눈을 떠가는 과정이 즐겁다고 말합니다. [김정자/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생] "알파벳은 하나도 몰랐어요. 그것만 아는 것만 해도 감정이 좋았고. 고등학교도 들어가서 보면 한 단계가 더 높으니까…" 가장 바랐던 영문과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지원했다며 미래교육원 사회복지전공에서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정자/2024학년도 수능 최고령 응시생] "내 또래같은 사람한테 그분들이 모르는 거는 내가 알기 때문에 또 가르쳐 줄 수도 있고 그런 생각이 뿌듯합니다." 손녀뻘 학생들과도 함께 도움을 주고받고 어울리는 모습을 그리는 김 할머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또 다른 꿈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예린입니다. (yey@yna.co.kr) #김정자_할머니 #수능_최고령 #숙명여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 거래 증가…전세가율 최대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하고 전셋값은 오르면서 전세보증금이 매매가의 80%에 달하는 '깡통전세' 위험이 큰 아파트가 늘어났습니다. 부동산R114가 국토부의 아파트 임대차 계약을 분석한 결과,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인 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거래가 지난해 2분기 19.4%에서 4분기 25.9%로 6.5%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분기 전세가율이 80% 이상인 거래 비중은 지역별로 전북이 57.3%로 제일 높았고, 서울이 5.1%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난 16일 시세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54.3%로 53.9%를 기록한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전세가율 #깡통전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사실상 축구협회가 수습에 손을 놓고 있자 손흥민과 이강인의 충돌 사태는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상처 커지는 손흥민·이강인…내분 사태 장기화 조짐 (곽준영 기자) ▲아라치 치킨 "이강인과 광고 모델 재계약 안한다" ▲"감독 찾고 있냐"로 시작?…클린스만 사태 책임 안 지는 정몽규 회장 (정주희 기자) ▲경찰, '클린스만 선임' 정몽규 축협 회장 수사 착수 (김예림 기자) ▲[씬속뉴스] 손흥민에 웃고 이강인에 울고…"모델 바꾸면 시켜먹을게요" ▲[씬속뉴스] "이강인 광고 빼라" 현실로? 아라치 "재계약 안해"…경찰, 정몽규 수사 착수 ▲독일 탐사매체 "클린스만에게 정몽규 회장은 동맹 같은 존재" #이강인 #손흥민 #하극상 #탁구 #축구 #클린스만 #아시안컵 #정몽규 #PSG #토트넘 #광고모델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