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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하르키우에 드론 공습…'육아휴직' 여검사 일가족 등 7명 사망 러시아가 현지시간으로 9일 오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와 오데사를 드론으로 공습해 일가족 다섯명을 포함해 일곱명이 사망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가 하르키우 동부의 주유소를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큰 화재가 발생했고 이 화재로 육아휴직 중이던 하르키우검찰 소속 여검사와 그의 남편, 그리고 10개월에서 일곱살인 세 자녀가 숨졌습니다. 또 이들 인근에 거주하던 노부부도 숨졌고, 쉰 일곱명이 다치는 한편 주택 열 다섯채가 파괴됐습니다.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도 세 차례 드론 공습으로 항만 인프라 등이 파괴되고 네 명이 다쳤다고 오데사 주지사가 밝혔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하르키우 #오데사 #드론공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스라엘 "무디스 강등은 정치적"…신용등급 하락에 반발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데 대해 이스라엘 재무장관이 "비합리적이며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잘렐 스모트리히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이스라엘 경제는 모든 기준에 비춰봐도 튼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무디스의 결정은 지정학적 세계관에 근거한 정치적 선언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루 앞서 무디스는 이스라엘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2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이스라엘 #무디스 #신용등급 #가자전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부산 앞바다서 러시아산 수산물 밀수 선박 검거 부산항을 통해 러시아산 수산물을 밀반입 하려던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부산해경이 설 당일인 어제(10일) 자정, 군 당국으로부터 식별이 되지 않는 선박이 있다는 요청을 받고 출동해 부산항에 몰래 입항하려던 20톤급 선박 A호를 검거했습니다. A호에는 러시아산 킹크랩과 대왕문어 등 냉동 수산물 70여 박스가 실려 있었습니다. 해경은 배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장과 러시아 국적의 밀수업자를 붙잡아 세관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부산항 #밀수 #해경 #수산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잠든 약혼녀 동생 성폭행한 30대에 징역 3년…"친족강간은 아냐" 잠든 약혼녀의 동생을 성폭행한 30대가 긴 법정 다툼 끝에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수년 전 술을 마신 뒤 잠이 든 약혼녀의 동생을 추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준강제추행과 강간죄는 인정되지만, 피해자 와 친족관계는 아니라고 판단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성폭행 #약혼녀 #법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상기온으로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현상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위스는 온난해진 기후 때문에 스키장이 폐쇄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30명에 육박하는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30명 육박…실종자 약 90명 ▲[지구촌톡톡] 눈 사라진 스위스…지구촌 곳곳 이상기온에 '몸살' (2.10) ▲한겨울인데 반팔도 덥다…세계 곳곳 이상고온에 재난 (2.9/한미희 기자) ▲미 캘리포니아 덮친 겨울 폭풍…정전·침수 피해 속출 (2.6/로스엔젤레스 임미나 특파원) ▲한여름 같은 스페인 30도 육박…가뭄 겹쳐 '이중고' (1.27) ▲"기후붕괴 시작됐다"…다보스포럼서 미온적 기후대응 질타 (1.18/황정현 기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연휴 셋째 날, 곳곳 공기질 '나쁨'…한낮 서울 5도 [앵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곳곳에서 초미세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는 곳이 있을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기자] 알찬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이곳 광화문 광장에도 잠시나마 나들이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는데요. 다만 아쉬운 건 약간 평소 날씨보다는 쌀쌀하게 느껴지고요. 시야가 많이 뿌옇습니다. 설 연휴 셋째 날인 미세먼지가 영향을 줄 텐데요. 지금은 오전보다 공기질이 나아지면서, 호남과 경남만 공기질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이후에 중국발 스모그가 추가로 유입되겠고요. 내일까지 전국의 미세먼지농도가 '나쁨'수준을 오르내리겠습니다. 바깥 활동이 많은 경우, 반드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에는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흐리겠습니다. 강원영서는 오후부터 저녁사이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내려가면서, 중부지방은 약간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겠고요. 낮 동안 서울 5도, 대전과 강릉 6도, 광주 10도, 부산 11도가 예상됩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공기가 탁해도, 하늘 자체는 구름없이 맑겠습니다. 내륙은 날도 온화해지면서, 날씨는 무난할텐데요. 다만, 동해상에서 내일 오전까지 물결이 3m 안팎으로 높게 일겠고요. 강한 바람도 예상돼, 귀성길 배편 이용하는 분들은 최신 운항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남부와 제주에, 목요일은 수도권 등 서쪽지방 중심으로 겨울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휴날씨 #오늘날씨 #초미세먼지 #스모그 #귀성길 #시야답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복지부 차관,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현장 점검 의대 증원 발표로 의사들의 파업 분위기가 일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설연휴 응급진료체계 점검에 나섰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오늘(11일) 충북 청주에 있는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진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박 차관은 "설 연휴에도 국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대전통영고속도로서 6중 추돌 사고…11명 부상 어제 오후 6시 50분쯤 경남 함양군 대전통영고속도로의 서상 IC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교통 정체로 차들이 밀집한 상황에서 승용차 한 대가 미처 앞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내자 연달아 추돌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고속도로 #설날 #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200억 보이스피싱' 조직원들…1심서 중형 선고 보이스피싱으로 200억원대 사기 피해를 낸 일당 3명에게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와 같은 조직에서 범행을 저지른 공범들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11년과 7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 항저우에 거점을 둔 보이스피싱 조직에 가담해 150여명으로부터 약 20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조직적인 범죄로 피해자들이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봤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보이스피싱 #중국 #중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11일)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는데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강원 영서에는 1cm 미만의 눈이 조금 내리겠고 경기 북부·남동부와 충북 지역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소식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아침와이드] 연휴 셋째 날 미세먼지 기승…귀경길 짙은 안개 조심 -출연: 한가현 기상캐스터 ▲추모공원 성묘객 북적…명소마다 가족단위 나들이 (김수빈 기자) ▲"한복 입고 너무 좋아요"…전주한옥마을 나들이객 '북적' (2.10/엄승현 기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케이뱅크·CU '세뱃돈 이벤트' 스미싱 문자 주의해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편의점 CU의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유포되자 당국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케이뱅크와 CU 스미싱 문자와 관련해 민관합동 신속대응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사기범들은 관련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하는 것처럼 스미싱 문자를 보내고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금감원은 해당 스미싱 문자 정보를 10개 협회, 중앙회에 전파했고, 현재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URL은 차단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케이뱅크 #CU #세뱃돈이벤트 #스미싱_주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법원 "비대면 진료라도 간접상담 없는 처방전은 위법" 코로나19 확산 시기 요양원에 있는 환자에게 간접 상담 없이 처방전을 발부한 의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50대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한시적 비대면 진료도 간접적으로 상담하거나, 환자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면 가족을 대신 상담해야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3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요양원 입소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식욕 촉진제 14일분을 처방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코로나 #비대면진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고 이예람 중사 가해자, 명예훼손으로 징역 1년 추가 고 이예람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장모 중사가 이예람 중사 명예훼손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이 추가됐습니다. 대법원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장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소속이던 장씨는 지난 2021년 3월 이 중사를 강제 추행하고 동료들에게는 거짓으로 고소당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말해 이 중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장씨는 자신의 발언이 전파되지 않아 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고, 대법원은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이예람중사 #성추행 #2차가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모친 살해 후 시신 옆에서 잠자던 30대 오늘 영장실질심사 설 연휴 기간 모친을 살해하고 그 옆에서 잠을 자던 30대 아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오늘(11일) 오후 4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립니다. 경찰은 어제(10일) 오후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존속살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시쯤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어머니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귀가한 뒤 범행을 저지르고, 지인에게 전화해 자신의 범행에 대해 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사건사고 #설_연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GRAB ME - AB6IX [Music Bank] | KBS WORLD TV 240202
[바로보는TV 옴부즈맨] 637회 시청자들의 참여와 다양한 목소리를 통해 방송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자와 시청자 간 가교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 * 이번주 모니터링 내용 뉴스리뷰, 뉴스센터13, 풍경여지도 PD 박혜준 AD 김민지 작가 이지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GRAB ME - AB6IX [Music Bank] | #GRABME #AB6IX
Good Morning - YENA [Music Bank] | KBS WORLD TV 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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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리포트를 통해 딥페이크의 발전에 따른 각종 문제들을 짚어봤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 모시고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정수 미디어스피어스 AI연구소장님 안녕하세요 1. 딥페이크 기술이 생성 AI 발달로 급속히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발전 수준은 어떤가요. 어떤 작업이 새롭게 가능해진 건가요? 2. 몇 년 전 N번방 사태로 합성 음란물 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을 끌기는 했습니다만 뾰족한 대책 마련은 없어 보이는데요. 유명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인 거죠? 그렇다면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페이크, 합성 음란물 막을 방책이 있을까요? 3. 틱톡의 경우 작년 3분기에만 유해 동영상 1억3천600개를 지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셜미디어가 실질적으로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는 잣대를 느슨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따르는데요. 필터링을 강력하게 하면 강화되면 서비스가 위축돼 수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4. 딥페이크가 사회적으로 특정인에 대한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팝스타 스위프트의 경우 국방부 정보원이라는 음모론 등이 판을 쳤는데요. 특정 세력에 의한 혐오의 대상이 되다보니 이런 딥페이크 사건이 터졌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5. 미국과 유럽 등에서 규제에 나서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번에 선관위가 선거에서 딥페이크 활용을 금지했는데요. 해외의 경우 실효성 있는 규제가 나오고 있나요? #딥페이크 #인공지능 #AI #deepfake 소셜미디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