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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DaysandOneNight4 #1박2일4 #1泊2日 #两天一夜 #JungHoonYoun #연정훈 #延政勳 #KimJongMin #김종민 #金鍾旼 #MoonSeYoon #문세윤 #文世潤 #DINDIN #딘딘 #NaInwoo #나인우 #羅人友 #유선호 #YooSeonho (SUB : ENG/CHN/MAL) Sun 18:00 | Re-run : Mon 03:00, 11:00, Tue-Wed 02:05, Thu 19:20 (Seoul, UTC+9) ➕ Music Bank 2023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Ge90QRg_fH__B1NrbOcOb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OohUTNebLTtU4Je5V4vft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xE1YkVdBCHpaLsay2SnNa ➕ Song Festival 202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bkr3Re0fXA38MVoyNI0R9 202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EQ1HJ1KqjWsZ9tTDKM1fgI 2020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ym7CKoCfDFz_qb_WxU8Ry ➕ Never Stop! Online Compilation Concert Season #2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HtUcGjsT8qmRhfJG1ICQDo Season #1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FgnKp0iiXwKX39EGzhsDF ➕ Exclusive BTS Stage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AM6Sgg4M9SkyGIusuhnac Editor's Pick!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G9xT3U4l0GAPuA4CdeIi3R ➕ LEGEND Video :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f7VY8La5RFS0XWTWFycvquksqgPeQ80 ➕ Subscribe KBS WORLD TV Official Pages Youtube Subscribe:https://www.youtube.com/kbsworld Homepage : http://www.kbsworld.co.kr Facebook : http://www.facebook.com/kbsworld Twitter : http://twitter.com/kbsworldtv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kbsworldtv/ Line : https://goo.gl/g5iRQV Android Download : https://bit.ly/3Io5sri IOS Download : https://apple.co/3yQ0n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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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로 내려가는 등 매우 춥겠는데요. 경기와 강원 곳곳으로는 한파특보도 내려졌습니다. 한파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확인하시죠. [반복재생] ▲전국 영하권 강추위…경기·강원 곳곳 한파특보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경기·강원 곳곳 한파특보…영하 10도 안팎 추위 (김민지 기상캐스터) ▲ 출근길 강추위, 서울 체감 -10도…중북부 한파특보 (김동혁 기상과학기자) ▲미 대륙도 강력 '북극 한파'…휴교·결항 속출 (임민형 PD / 1.13) ▲ 도로 살얼음, 얼마나 위험할까? 제가 미끄러져 봤습니다!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 1.6) #날씨 #기상 #빙판길 #블랙아이스 #영하권추위 #추위 #미세먼지 #추워 #눈 #빙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곳곳 -10'C 안팎 강추위…중부 내륙 한파주의보 [앵커] 중부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출근길 서울을 비롯해 영하 10도 안팎의 체감 추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상황은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가현 캐스터. [캐스터] 네, 어제 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한반도를 향해 쏟아서 내려왔습니다.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오늘 아침은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나오실 때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경기와 강원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영하 6.5도, 체감 온도는 영하 11.2도로 떨어졌습니다. 파주 영하 12.6도, 철원은 영하 14.1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매우 춥습니다. 오늘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도, 대구 6도 등 어제보다 크게는 10도 안팎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불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어 들겠습니다. 해안가 곳곳으로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어제 내린 비와 눈이 영하권 날씨에 얼어붙은 곳들이 많습니다. 도로 살얼음 조심하시면서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주 초반에 뚜렷한 강수 소식은 없겠고요. 주 후반에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모레부터 추위가 풀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출근길 인터뷰] "벌금 낼 돈 없어 장발장은행서 빌렸다가 이젠 기부합니다" [앵커] 소설 속 장발장은 배가 고파 빵을 하나 훔쳤다는 이유로 무려 19년 동안 옥살이를 했죠. 현실에도 이런 장발장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현대판 장발장'들의 버팀목 '장발장 은행'이 문을 연 지 10년이 됐습니다. 뉴스캐스터 연결해서 '장발장 은행'의 10년간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신제인 캐스터. [캐스터] 월요일 아침 출근길 인터뷰는 오창익 장발장은행 대표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안녕하십니까?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안녕하세요. [캐스터] 대표님, 먼저 장발장 은행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장발장 은행은 벌금형을 선고받은 분들을 도와드리는 건데요.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건 징역형이 아니기 때문에 감옥에 가지 않아도 되는 가벼운 범죄를 저질렀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런데 벌금을 내지 못하면 감옥에 끌려가거든요. 그렇다면 죄질이 나빠서 또 위험해서 감옥에 가는 게 아니라 단지 돈이 없어서 감옥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비참합니다. 이분들께 저희가 작은 도움을 드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벌금을 빌려드리면 이분들이 저희한테 이자는 내지 않고 나눠서 갚도록 하는 겁니다. [캐스터] 그런데 현대판 장발장 모두에게 돈을 빌려줄 수는 없을 텐데요. 어떻게 선별하나요?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저희가 이를테면 죄종별로, 종류별로 구별을 조금 하긴 합니다. 이를테면 음주운전을 했다거나 또는 몰카 등을 사용한 분들에겐 절대 못 빌려드리고요. 또 젊은 분들에게 가급적 많이 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감옥을 체험하는 건 그 젊은이에게도 좋지 않은 일이지만 사회에게도 좋은 일 아닙니다. 왜냐하면 교도소에 가면 자칫 잘못하면 범죄를 배우는 경우도 있거든요. [캐스터] 앞서서 이자없이 운영을 한다고 말씀 주셨는데요. 그럼 대출금 상환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저희가 지금까지 한 22억 원 정도 빌려드렸고요. 1,200여 명에게 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800명 정도가 갚고 있습니다. 대출은 꾸준히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아, 대출 상환은요. [캐스터] 그럼 장발장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실제로 재기에 성공하신 분들도 계셨나요?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그럼요. 당장에 목돈으로 벌금을 내는 게 어려울 뿐이지 이를테면 300만 원이라는 돈도 한 달 내에 내려면 굉장히 곤혹스러운데 이걸 나눠 내면 그래도 형편이 좀 가능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저희에게 당장 벌금을 빌려가서 또 취업에 성공하거나 하는 분들 굉장히 많고요. 특히 저희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분들은 장발장 은행에 후원금을 내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캐스터] 그런데 최근에 이 장발장 은행을 찾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었다고 들었는데요. 어떤 이유인지요?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아쉬운 대목인데요. 2021년에 한 해 동안 벌금 미납을 이후로 감옥에 간 사람이 2만 1000명이었고요. 2022년에 2만 5000명입니다. 좀 는 거죠. 그런데 작년에 급증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벌금을 못 내서 감옥 간 사람이 5만 명이나 됩니다. 그러니까 감옥 간 사람들이 느니까 장발장 은행에 도움을 요청한 사람도 자연스럽게 늘고 있습니다. [캐스터] 장발장 은행 앞으로의 목표도 궁금합니다.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저희는 벌금 빌려드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 벌금 제도를 개혁했으면 좋겠습니다. 유럽 대부분의 나라는 벌금을 소득과 재산에 따라 달리 매기고 있습니다. 같은 300만 원이라도 돈 많은 사람에게는 아무런 고통도 없는데 가난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액수가 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벌금 제도를 공평하게 개혁해 줬으면 좋겠는데 정부가 나서줬으면 합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이곳 장발장 은행에 힘을 보태고 싶은 분들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설명해 주시죠. [오창익 / 장발장은행 대표] 장발장 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3분증시] 뉴욕증시, 실적·도매물가 주시…다우지수 0.31%↓ 外 [앵커] 세계 증시와 우리 증시를 짚어보는 시간 '3분 증시'입니다. 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먼저 지난주 미국 증시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네, 현지시각으로 지난주 금요일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를 지켜보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마감 가격을 살펴보면,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1% 내렸고,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0.08% 올랐고요. 나스닥지수는 0.02% 떨어졌습니다.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실적과 함께 생산자물가지표를 주시했는데요. 미국의 12월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1% 하락해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밑돌았습니다. 생산자물가는 3개월 연속 전월 대비로 하락하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도매 물가가 계속해서 내린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소비자물가지수도 추세적으로 하락할 것을 시사합니다. 다만, 하루 전날 소비자물가지수가 반등한 것을 고려하면 인플레이션 하락을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수치였는데요. 이에 따라 주요 3대 지수도 보합권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앵커] 네, 이런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지난 4분기 실적 발표도 시작됐다고요? [기자] 네, 기업 실적에 따라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씨티그룹은 해외 시장 사업을 조정한 여파로 손실이 크게 확대됐지만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1%가량 올랐는데요.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주가가 0.7% 내렸고요.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영업수익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1% 이상 떨어졌습니다. 웰스파고는 실적이 호조를 보였지만 대출 손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을 크게 늘렸다는 소식에 주가가 3% 이상 떨어졌고요. 델타 항공은 올해 이익 전망치를 낮췄다는 소식에 주가가 9% 이상 급락했습니다. 델타 항공 소식에 다른 항공주도 동반 하락했는데요. 아메리칸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 주가가 각각 9%와 10% 추락했습니다. [앵커] 네, 지난 한 주를 돌아보면 미국 증시는 반등했는데, 국내 증시는 계속 부진한 것 같습니다. 어떤 배경들이 있을까요. [기자] 네, 소폭이나마 반등한 미국 증시와 달리 코스피는 2주 연속으로 하락했는데요. 미국 나스닥 지수의 경우에는 한 주간 3% 넘게 올랐지만, 코스피는 2% 넘게 하락했습니다. 연말 증시를 달궜던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간판 기업들의 실적 충격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인데요. 특히 외국인이 국내 대형주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내놓았는데요. 코스피의 단기적인 지수 낙폭이 커서 반등 시도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금리 전망이나 기업 실적에서 뚜렷한 계기를 찾기 전까지 추세적인 반등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코스피 전망까지 짚어주시죠. [기자] 네, 코스피는 8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수는 2,525선 부근에서 거래됐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두터운 관망 심리 속에 보합권 근처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반적으로 시장 동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별 실적을 주목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주에 있을 미국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나 미국 소매지표 발표도 시장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이번 주 코스피 변동폭으로 2,490에서 2,610 사이를 제시했습니다. #뉴욕증시 #도매물가 #다우지수 #코스피 #3분증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14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데요. 북한이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작년 12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이후 27일 만입니다.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속보 #북한 #미사일 #김정은 #탄도미사일 #ICBM #도발 #남북관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미국이 현지시간 13일 예멘 후티 반군의 근거지에 대해 추가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미·영 연합군의 대규모 폭격 이후 하루만인데요. 그러나 홍해를 위협해온 후티 반군의 군사시설을 파괴해 중동 내 위험 요인을 없애겠다는 연합군의 바람과 달리 실제로 타격을 받은 것은 "후티 공격력의 30% 이하" 라는 미국 군당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비공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대이란 외교에도 신경을 쓰는 모습인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예멘 반군 "레이더 시설 공격 피해 없어…반격할 것" ▲네타냐후 "우리 못 막아"…100일 맞은 가자전쟁, 커지는 확전 우려 (황정현 기자) ▲미, 후티 추가 공격…"바이든 '중동딜레마' 직면" (이준삼 기자 1.13) ▲후티 때린 美 "공습 효과적"…후티 "보복할 것"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1.13) ▲미 "후티, 대함미사일 발사했지만 빗나가…보복 예상" (1.13) ▲미국 "이란과의 충돌 등 더 큰 분쟁 원하지 않아" (1.13) ▲미·영 '홍해 위협' 후티 근거지 타격…중동 위기 최고조 (윤석이 기자 1.12) ▲[뉴스초점] 미, 후티 반군 추가 공격…중동전쟁 확전 위기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란, 호르무즈서 미국 유조선 나포…美 강력 반발 (강병철 워싱턴 특파원 1.12) ▲가자주민 제3국 강제이주 추진?…안보리 반대 (이치동 기자) ▲이스라엘-헤즈볼라 '일촉즉발'…두 개의 '전면전' 우려(윤석이 기자 1.10) ▲이스라엘군, 저강도 전환 공식화…"병력·공습 줄여" (1.9) ▲팔 무장단체, 인질 영상 또 공개…"전쟁 멈춰달라" 호소 (이준삼 기자 1.9) #후티 #이란 #예멘 #미국 #영국 #바이든 #이스라엘 #네타냐후 #중동 #전쟁 #미사일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총선 준비에 정치권이 분주합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중원 민심을 잡으러 충청으로 향했고 민주당은 정부 공세 수위를 높이며 이르면 이번주 이재명 대표의 복귀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3지대 합종연횡도 본격화했는데요. 정치권 상황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한동훈 "충청인 마음으로 살아"…민주당에 연일 '특권포기' 공세 (장효인 기자) ▲민주 "이미 특권 포기 법안 발의…특활비 공개부터 하라" ▲제3지대 핵심 한자리에…"텐트 크게 치자"·"큰집 지어야" (장윤희 기자) ▲ 정의당,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 구성…노동당·진보당 빠져 ▲류호정, 내일 기자회견 열고 정의당 탈당 선언 ▲[여의도풍향계] 윤심공천? 친명공천?…'칼바람' 계절이 왔다 (방현덕 기자) ▲[와이드] 제3지대 '빅텐트' 본격화…한동훈 체제 첫 고위 당정 - 출연 : 송영훈, 장윤미 변호사 #국민의힘 #한동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선 #제3지대 #이낙연 #이준석 #조응천 #김종민 #이원석 #양향자 #금태섭 #빅텐트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북한이 동해상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새해 들어 처음인데요, 지난해 말 엔진 연소 시험을 진행했던 고체연료 IRBM 시험발사를 실시했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북한, 새해 첫 탄도미사일 도발…'고체연료 IRBM' 가능성 (지성림 기자) ▲북 "최선희 외무상, 15~17일 러시아 방문"…북러 장관회담 예상 ▲북한, 우간다 비동맹운동 정상회의에 정부대표단 파견 ▲미 전문가 "김정은 잦은 전쟁 언급, 허세 아냐" ▲북, 대남단체 정리…'난수 방송' 평양방송도 중단 (김승욱 기자 1.13) ▲[한반도 브리핑] 김정은 "전쟁 기회 주면 南 초토화"…푸틴과 '원팀' 자신감? (1.13) - 출연 : 이치동 연합뉴스 기자 ▲윤대통령엔 '역도'·기시다엔 '각하'…북한, 한일 갈라치기 의도는? (지성림 기자 1.13) #북한 #김정은 #탄도미사일 #IRBM #ICBM #러시아 #푸틴 #북러 #무기 #전쟁 #남북관계 #윤석열 #신원식 #국방 #합참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전국 곳곳에 비와 눈이 내렸습니다. 특히 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영하권 추위에 눈과 비가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졌습니다. 월요일은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옵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철원은 내일 영하 13도, 서울과 대전 영하 7도, 대구도 영하 5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 영하 7도 반짝 추위…강풍 불며 체감온도 뚝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오늘 전국 대부분 비나 눈…내일 아침 기온 '뚝' (진연지 캐스터) ▲[일요와이드] 휴일 전국 곳곳 비·눈…내일 서울 -7도 반짝 추위 - 출연 : 한가현 연합뉴스TV 기상캐스터 ▲미 대륙도 강력 '북극 한파'…휴교·결항 속출 (임민형 PD 1.13) ▲지난해 역대 가장 뜨거운 지구…기후변화 마지노선 '1.5℃' 위협 (김재훈 기상과학기자 1.13) ▲ 도로 살얼음, 얼마나 위험할까? 제가 미끄러져 봤습니다!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1.6) #날씨 #기상 #빙판길 #블랙아이스 #영하권추위 #추위 #미세먼지 #추워 #눈 #빙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미국이 홍해를 위협해 온 예멘 후티 반군의 레이더 시설에 대규모 공격을 퍼부었습니다. 하지만 후티는 큰 피해는 없었다며 바로 반격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미국의 공격으로 오히려 중동에서 후티 반군 입지가 굳혀졌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예멘 반군 "레이더 시설 공격 피해 없어…반격할 것" ▲미, 후티 추가 공격…"바이든 '중동딜레마' 직면" (이준삼 기자) ▲후티 때린 美 "공습 효과적"…후티 "보복할 것"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미 "후티, 대함미사일 발사했지만 빗나가…보복 예상" ▲미국 "이란과의 충돌 등 더 큰 분쟁 원하지 않아" ▲미·영 '홍해 위협' 후티 근거지 타격…중동 위기 최고조 (윤석이 기자 1.12) ▲[뉴스초점] 미, 후티 반군 추가 공격…중동전쟁 확전 위기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란, 호르무즈서 미국 유조선 나포…美 강력 반발 (강병철 워싱턴 특파원 1.12) ▲가자주민 제3국 강제이주 추진?…안보리 반대 (이치동 기자) ▲'이스라엘이 집단학살' 국제 재판 개시…"인종말살 의도 vs 증거 없다" (황정현 기자 1.12) ▲인질석방 협상 재개됐지만 '하마스 소탕 vs 전쟁 중단' 팽팽 (황정현 기자 1.11) ▲이스라엘-헤즈볼라 '일촉즉발'…두 개의 '전면전' 우려(윤석이 기자 1.10) ▲이스라엘군, 저강도 전환 공식화…"병력·공습 줄여" (1.9) ▲팔 무장단체, 인질 영상 또 공개…"전쟁 멈춰달라" 호소 (이준삼 기자 1.9) #후티 #이란 #미국 #바이든 #중동 #이스라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 선거운동…징계도 사실상 무의미? [뉴스리뷰] [앵커] 총선을 앞두고 검사들이 잇따라 출마 의사를 내비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징계 절차가 진행 중이지만 현행법상 현직 검사의 정치 행위를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징계나 비위 관련 수사·재판이 진행 중이면 사표가 수리되지 않기 때문에 검사직을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하게 되고 월급도 받게 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대검찰청은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습니다. 김 검사는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장으로 재직 중 사직서를 제출하고 총선 도전 의사를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미 지난해 추석 때 정치행보를 시사하는 문자를 지역민들에게 보내 경고 처분을 받은 상황에서 지난달 29일 인사 조처 이후에도 출판기념회에 이어 출마 기자회견도 가졌습니다. 최종 징계 수위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해집니다. 해임·면직·정직·감봉·견책 중 정직 이상이 중징계에 해당하는데, 법무부 감찰위원회부터 다시 열어야해 최종 결정까진 시일이 더 소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공무원법상 징계 의결 요구 중엔 공무원의 퇴직을 허용해선 안 되지만, 이른바 '황운하 판례'를 배경삼아 사표 수리와 무관하게 정치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검은 김 검사가 사직서 내기 이전 행위들을 중심으로 감찰을 진행해 엄정 처리를 요구했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김 검사는 징계처분 시까지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채 선거운동을 하며 별도 수당 등은 제외하고도 월 700만원 가까운 기본급을 받게 됩니다. 또 면직 이하의 징계에선 퇴직급여 등의 감액도 없습니다. [최강용 / 변호사] "대법원이 '황운하 판례'를 수정하거나 공직자들의 사퇴 후 출마 제한 시기를 일괄적으로 늘리는 입법 등 대안을 고민해 최소한 현직 신분으로 정치권 직행은 막아야 할 필요성이 있어보입니다." 현재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등도 총선 출마가 확실시돼 현직 검사의 정치행보 논란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goodman@yna.co.kr) #검사 #출마 #징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제3지대 핵심 한자리에…"텐트 크게 치자"·"큰집 지어야"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가 주축이 된 신당 '미래대연합'이 창당준비위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신당을 준비 중이거나 이미 만든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연대 움직임이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장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비명계 탈당파가 중심이 된 신당 '미래대연합'이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구호는 '양당 기득권 타파' 였습니다. [조응천 /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저희는 양당 기득권 정치를 타파하겠습니다. 도와주십쇼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범식에는 각각 16일과 20일 신당 행사를 예고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이미 신당을 만든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미래대연합이 이들과 그릴 연대 모습에 관심을 쏠리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빅텐트'를 강조한 축사를 했습니다. [이낙연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빅텐트 말씀하셨는데 텐트 크게 쳐주십쇼. 좀 추우면 어떻습니까. 기꺼이 함께 밥먹고 함께 자겠습니다." 이준석 위원장은 이 전 대표 발언에 공감한다면서도 "텐트보다 튼튼한 큰 집을 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떴다방 같은 이미지로 비친다고 한다면 그런 결사체는 참여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이 전 대표와 이 위원장은 행사 직전 제3지대 협력을 맡은 미래대연합 김종민 의원과 3자 회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종민 / 미래대연합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창당) 그 준비 작업은 각자 하더라도 우리가 국민들 앞에 어떤 희망을 보여줄 수 있을지, 보답을 해야 하고 응답을 해야 한다는 이 점에 함께 공감을 하셨고요." 미래대연합은 현재 6석인 정의당보다 현역 의원을 더 끌어모아 기호 3번으로 총선에 뛰어들겠다는 목표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국민의힘과 민주당 공천 심사 과정에서 탈락하는 현역 의원들의 행보는 제3지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ego@yna.co.kr) #미래대연합 #이낙연 #이준석 #제3지대 #창준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당 신년 인사회를 계기로 전국을 순회 중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가는 곳마다 '지연'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충남 예산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 인사회에선 "어렸을 때 충청인의 마음으로 살았다"며 "인성이나 태도, 예의 이런 부분은 모두 충청인의 마음으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민주당을 향한 공세도 이어졌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치 개혁 의제로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세비 반납'을 재차 내세우며, 민주당을 향해 비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장쏙에서 함께 보시죠. #국민의힘 #한동훈 #충청남도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설 민생대책 발표…한동훈 "대학생 학비 경감" [뉴스리뷰] [앵커] 정부와 여당이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당대표로선 고위당정협의에 처음 참석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대학생 학비 부담을 줄여달라 주문했습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당정이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료 인상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기료 인상 때 취약 계층은 올 1분기까지 적용을 미뤘는데, 한 번 더 유예한단 겁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이자 경감 조치는 제2금융권으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소상공인·자영업자 약 4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 수준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 역대 최대인 39조원을 공급하기로 했고,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한도를 50만원, 총 발행 규모는 1조원 확대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사과와 배 같은 16대 설 성수품 물가를 집중 관리해 작년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하고,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합니다. 비대면 진료 등 24시간 의료 체제를 구축하고, 연휴 택배 업무에 임시 인력 6천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고위 당정은 한동훈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 열렸습니다. 한 위원장은 정부에 대학생 학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방안 마련을 공개 주문했는데, '격차 해소'를 강조해온 한 위원장이 이번 총선 주요 정책 공약을 예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아무리 총선을 앞두고 있는 정국이지만 실현 가능성 없는 정책이라든가 그냥 기대만 부풀려놓고 책임지지 않는 정책은 저희 당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번주 실무 당정을 거쳐 오는 1학기부터 학비 경감 효과가 체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중국 "대만은 中일부, 결국 통일"…미국 "대만독립 지지 안해" [뉴스리뷰] [앵커] 중국은 대만 총통에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대만 주류의 민의를 대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로, 통일은 필연이라고도 강조했는데요. 미국은 라이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도 대만독립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기존 노선을 재확인했습니다. 베이징에서 한종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급진적인 대만 독립분자', 중국이 라이칭더 당선자를 보는 시각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이 담긴 '92공식'을 인정하지 않았던 현재의 차이잉원 총통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라이 후보 당선에 대해 중국의 대만 담당기구인 대만사무판공실은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라며 "주류 민의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보다 민진당의 지지세가 축소됐고, 의회에서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점을 지적한 대목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양안의 동포가 가깝고 친밀해지려는 바람을 바꿀 수 없다"며 "조국이 결국 통일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통일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이번 선거 결과에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앞서 '대만의 선거는 중국의 사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국제사회가 통일을 이루려는 중국 국민을 이해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지난 11일)]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합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선거 개입을 경고해온 미국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라이칭더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한다"며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한 미국과 대만의 관계는 확장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일방적인 중국의 현상 변경 시도를 반대하고, 대만의 평화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중국이 오는 5월 라이 당선자 총통 취임 전까지 무력시위에 나설 것이란 분석 속에, 미국은 중국과 대화에 나서며 11월 대선 전까지 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데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한종구입니다. (jkhan@yna.co.kr) #라이칭더 #대만총통선거 #중국대만판공실 #중국외교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뉴스초점] '친미·독립' 라이칭더 당선…대만 총통 선거 여파는? [화상연결 :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대만 총통 선거 결과와 관련해 전문가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질문 1] 이번 선거는 대만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으로 주목받았는데요. 대만 국민들은 대만 독립을 주창한 라이칭더 집권 민주진보당 후보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2] 대만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당선인은 그야말로 입지전적인 인물이죠?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의사를 거쳐 대만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된 건데, 어떤 인물인가요? [질문 3] 라이 당선인은 대표적인 대만 독립론자로 분류되는데요. 당선 후 중국과 협력하겠다면서도 대만을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향후 중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질문 4] 중국 정부는 이번 결과가 대만의 '주류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과 대만의 통일은 필연적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압박이 더 거세질까요? [질문 5] 중국이 보다 더 강력한 경제 제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실제 대만의 중국 의존도는 어떻습니까? [질문 6] 미국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 메시지를 내놨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대만 선거 결과에 대한 평가를 아꼈습니다. "우리는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짧게 답변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세요? [질문 7] 우리나라를 비롯해 해마다 전 세계 컨테이너 선박의 절반 가까이가 타이완 해협을 통과합니다. 이 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 주변 정세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질문 8] 특히 라이 당선인은 반도체 산업 투자를 늘려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입장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업계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중국 "대만은 中일부, 결국 통일"…미국 "대만독립 지지 안해" [앵커] 중국은 대만 총통에 독립 성향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 대만 주류의 민의를 대변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로, 통일은 필연이라고도 강조했는데요. 미국은 라이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면서도 대만독립은 지지하지 않는다는 기존 노선을 재확인했습니다. 베이징에서 한종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급진적인 대만 독립분자', 중국이 라이칭더 당선자를 보는 시각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이 담긴 '92공식'을 인정하지 않았던 현재의 차이잉원 총통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다고 보고 있는 겁니다. 라이 후보 당선에 대해 중국의 대만 담당기구인 대만사무판공실은 "대만은 중국의 대만"이라며 "주류 민의를 대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보다 민진당의 지지세가 축소됐고, 의회에서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한 점을 지적한 대목으로 보입니다. 그러면서 "양안의 동포가 가깝고 친밀해지려는 바람을 바꿀 수 없다"며 "조국이 결국 통일될 것이고, 필연적으로 통일을 막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도 이번 선거 결과에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앞서 '대만의 선거는 중국의 사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국제사회가 통일을 이루려는 중국 국민을 이해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오닝 / 중국 외교부 대변인(지난 11일)]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이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국제사회의 보편적 합의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중국의 선거 개입을 경고해온 미국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라이칭더 당선인의 승리를 축하한다"며 "민주주의 가치에 기반한 미국과 대만의 관계는 확장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대만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면서도 일방적인 중국의 현상 변경 시도를 반대하고, 대만의 평화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중국이 오는 5월 라이 당선자 총통 취임 전까지 무력시위에 나설 것이란 분석 속에, 미국은 중국과 대화에 나서며 11월 대선 전까지 충돌 가능성을 낮추는 데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한종구입니다. (jkhan@yna.co.kr) #라이칭더 #대만총통선거 #중국대만판공실 #중국외교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날씨] 휴일 전국 곳곳 비나 눈…도로 살얼음 주의 [앵커] 휴일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리는 눈비의 양은 적겠지만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현재 보시는 것처럼 서울 등 중북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오지만 날은 온화에서인지 이곳 인사동에도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적겠지만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오고 가실 때 도로 살얼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남하하며 차츰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와 경기 북동부에는 눈으로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 중북부 내륙에 최대 7cm, 경기 북동부에 1cm 안팎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안팎의 적은 비가 오겠고요. 이 비나 눈은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눈비 구름 뒤로는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밤에 수도권과 세종, 충북과 경북은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을 따라서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초속 20~25m에 달하는 태풍급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안에 강한 너울까지 밀려올 것으로 보이니까요. 해안가 안전 사고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서울이 5도까지 오르겠고, 동해안과 남부를 중심으로는 10도를 웃돌며 온화함까지 감돌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