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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났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계양구에서 열린 행사인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한동훈 #국민의힘 #신년인사회 #원희룡 #인천시당 #이재명 #계양 #명룡대전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 도발 시 몇 배로 응징하겠다며 전쟁이냐 평화냐 협박은 안 통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어제(15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토 조항을 반영할 헌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의 답인데요.'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현장연결] 윤대통령, 국무회의 주재…"北 도발시 몇 배로 응징…전쟁이냐 평화냐 협박 안 통해"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은 제1 적대국 명시해야"…대남기구 폐지 (최지원 기자) ▲러 "북한과 전방위 관계발전…조만간 푸틴 방북 희망" ▲북한 "극초음속 고체연료 IRBM 시험발사 성공" (최지원 기자 1.15) ▲'게임 체인저' 극초음속 미사일…한미 방어망에 위협 (김승욱 기자 1.15) ▲중국, 북한 고체연료 IRBM 발사에 "대화로 평화 지켜야" (1.15) ▲ EU, 북 탄도미사일 도발에 "불법행위 중단해야" ▲[프라임] 외신 "북, 도발 수위 올려 한미 선거 영향 시도"(1.15 )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윤대통령 #북한 #김정은 #적대국 #전쟁 #평화 #대남기구 #남북관계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미국 중부 아이오와의 공화당 당원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영하 40도의 한파까지 몰아 닥쳐 추위를 뚫을 승자가 누군지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이오와 지지율은 48%로 압도적입니다. 아이오와의 인종 구성상 백인이 90%에 육박해 코커스에서 과반 득표를 노리고 있는데요.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니키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경선의 첫 출발점부터 얼마나 선전할지 관심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美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서 개막…트럼프 대세 굳힐까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미국 덮친 '북극 한파'…곳곳 비상사태 선포 ▲[포커스] 미 대선 레이스 시작…‘북극한파’ 속 첫 승자는 - 출연 : 김인한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미국 대선 레이스 개막…'풍향계' 아이오와의 선택은?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풍향계'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헤일리, 돌풍 일으킬까 (정다미 기자) ▲미 공화 첫 경선 시작…'풍향계' 아이오와 선택은? (0번질문만)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미국 #대선 #공화당 #당원대회 #트럼프 #헤일리 #trump #haley #아이오와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속보] '성난 사람들' 작품상·감독상 등 美에미상 8관왕 한국계 미국인 감독과 배우들이 맹활약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과 남녀 여우주연상등 8관왕을 휩쓸었습니다. 영화의 연출과 제작 각본을 도맡은 이성진 감독은 TV 미니시리즈, TV영화 부문 감독상과 작가상을 받았고 또 한국계 배우 스티븐연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습니다. #성난사람들 #작품상·감독상 #美에미상_8관왕 #스티븐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앵커] 한국인도 많이 찾는 휴양지 중 한 곳이 바로 미국령 괌인데요. 그런데, 얼마 전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총격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있었죠? [사무관] 네. 현지 시각 지난 4일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 한 명이 강도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은퇴 여행을 갔던 부부가 민속 공연을 관람하고 숙소로 돌아가다 소지품을 요구하는 강도를 만나 벌어진 사건인데요.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총격으로 숨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근 미국 곳곳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데요. 미국 아이오와주 한 고등학교에선 새해 첫 등교일 재학생의 총격으로 학생 한 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한해 미국에선 사상자가 4명 이상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약 650건 일어나 700명 이상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앵커] 총기 사건은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데다 예측하기도 어려운데요. 특히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고, 총격 발생 시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무관] 인적이 드문 장소나 늦은 밤에는 되도록 걸어서 이동하지 마시고요. 강도 같은 괴한을 맞닥뜨리게 되면 대항하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대도시나 유명 관광지 등 다중 밀집 지역을 방문하거나 늦은 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해당 지역 경찰서 위치와 연락처를 파악하고 되도록 지인과 동행하는 게 좋습니다. 총격 위협이 있거나 총격이 벌어진 경우에는 탈출로 등을 잘 파악한 뒤 자세를 낮춰 일단 적당한 곳에 몸을 숨기고,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안전한 방향으로 피신해야 합니다. 또, 경찰이나 경비요원의 대응 사격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요. 주미 한국 대사관에선 총격 관련 안전 공지와 함께 미국 국토안보부에서 제작한 대응 요령 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렸으니, 참고하시어 안전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50&key=202401160812345979 ▣ YTN korean 유튜브 채널구독: https://goo.gl/gcKeTs ▶ 모바일 다시보기 : https://m.ytn.co.kr/replay/replay_list_channel.php?channel=K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ytnworld ▶ Naver TV : https://tv.naver.com/ytnkorean [전세계 750만 코리안 네트워크 / YTN korean]
김정은 "헌법에 대한민국은 제1 적대국 명시해야"…대남기구 폐지 [앵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15일) 우리의 국회 시정연설과 비슷한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지난해 말 노동당 대회에서 남북관계를 적대적 관계라고 선언한 김 위원장이 이번에는 유사시를 대비한 헌법 개정을 언급했습니다. 조평통 등 대남기구도 폐지됐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봅니다. 최지원 기자. [기자] 네, 김 위원장이 어제(15일)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토 조항을 반영할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공화국이 대한민국을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으로, 불변의 주적으로 확고히 간주하도록 교육·교양 사업을 강화한다"는 점을 조문에 명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헌법에 있는 '평화통일·민족대단결' 등의 표현을 삭제해야 한다며, 다음번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 개정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핵미사일 고도화가 '자위권 강화'라는 기존 입장도 되풀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쟁이 다가온다면 피하지 않겠다"고 하고, 우리의 NLL 등을 인정하지 않겠다며 '영토·영공·영해를 조금이라도 침범하면 전쟁도발로 간주"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은 어제 회의에서 대남기구도 대폭 정리했습니다. 남북회담과 남북교류업무를 담당해오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이 폐지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경의선의 완전 단절과 조국통일 3대 헌장 기념탑 철거를 지시했습니다. 이는 김 위원장이 그간 밝혀온 대남노선의 근본적 방향 전환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말 노동당 대회에서 남측이 '흡수통일'을 주장한다며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라고 규정했습니다. 북한이 대남기구를 정리하고, 헌법에 '적대국가' 관계를 명시키로 함에 따라 한반도 긴장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취약층 전기료 동결·소상공인 이자 경감…설 민생안정 대책 [앵커] 정부가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성수품 공급 물량을 늘리고, 고물가·고금리 속에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은 한 번 더 유예합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5개월째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는 신선식품 물가. 정부가 설 물가 안정 대책으로 사과 등 16대 성수품을 25만7천만t 집중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도 840억원 수준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취약계층 전기요금 인상은 내년 5월까지 한번 더 유예합니다. 이를 통해 365만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설 전후 소득 안정을 돕기 위해 고령층과 취약계층 70만명 이상을 조기 채용할 방침입니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명절 유동성 지원을 위해서는 역대 최대 수준인 39조 원 규모의 자금을 신규 공급합니다. [최상목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해서는 전기료·이자비용·부가세 부담을 덜어주는 '소상공인 응원 3대 패키지'를 시행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대상 저리 대환대출이 다음달 부터 개시되고, 3월 말부터는 제2금융권 대출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약 4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원까지 이자 부담을 덜어줍니다.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부가세 납부기한은 2개월 직권 연장, 부가세 환급금은 1주일 이상 조기 지급해줍니다. 올해는 기존 6월 뿐 아니라 2월도 '여행가는 달'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비수도권 대상 숙박쿠폰 20만장을 순차 배포하고, 교통 할인도 지원합니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은 무료고, KTX나 SRT를 타고 역귀성하면 최대 30% 할인해줍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rae@yna.co.kr) #설명절 #민생안정 #전기요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미국 공화 첫 경선 아이오와서 개막…트럼프 대세 굳힐까 [앵커] 올해 미국 대선의 첫 공식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첫 테이프는 공화당이 끊었는데요. 아이오와 현지로 가보겠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기자] 네 공화당 당원대회가 열리는 아이오와주 디모인 미디어센터입니다. [앵커] 백악관을 향한 11개월 대장정이 시작됐군요.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먼저 날씨 얘기부터 해야될 것 같습니다. 이곳 아이오와 디모인은 영하 25도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강풍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저도 지금까지 이런 날씨는 단 한 번도 겪어본 적이 없는데요. 북극 한파라는 말이 이렇게 실감 난 적도 없습니다. 지난 주말엔 성인 무릎 높이까지 폭설이 내리면서 후보들은 현장 유세를 줄줄이 취소하고 대신 온라인 행사로 대체했습니다. 이곳 미디어센터엔 전 세계에서 모인 취재진들이 곧 있을 투표 결과 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앵커] 미국 대선 때마다 '코커스'라는 용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자] 네, 코커스라는 말 자체가 생소하실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없는 미국만의 독특한 대의선거의 한 형태인데요. 일반 유권자가 아닌 당원들만 투표에 참여하는 당원대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말해 해당 주에 등록된 정당 구성원들이 직접 모여 대의원을 뽑는 예비선거입니다. 이곳 아이오와에서는 오후 7시까지 약 1,600곳의 지정된 장소에 공화당 당원들이 모여 투표를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뽑힌 대의원들이 본선에 나갈 후보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당원들이 시간과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엄청난 날씨가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각 후보마다 얼마나 충성도가 높은 지지자를 많이 보유했느냐, 이 부분을 눈여겨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아이오와 코커스의 전망도 해보죠. 여론조사 지지율만 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경선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해 왔는데요. [기자] 네, 아이오와 코커스의 관전 포인트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됩니다. 우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느냐입니다. 기선 제압을 위해 확실한 과반 득표가 필요할 텐데요. 만일 성공한다면 기세를 몰아 조기에 대선 후보직을 확정지을 수 있을 겁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2위권 주자들에게 추격의 기회가 돌아갈 텐데요.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2위 다툼입니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중 누가 확고한 2위를 자리매김하느냐입니다. 현실적으로 당장 판세를 뒤엎기는 쉽지 않겠지만요. 만약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온 헤일리 전 대사가 의미 있는 수치로 2위를 차지한다면 다음 주 뉴햄프셔 예비선거에서 돌풍을 이어갈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흔히 아이오와코커스를 대선의 풍향계라고 얘기하죠. 앞으로 있을 공화당 경선레이스가 트럼프의 일방독주로 끝날지, 아니면 경쟁구도를 형성할지, 오늘 결과를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오와 디모인 미디어센터에서 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 (ikarus@yna.co.kr) #아이오와_코커스 #공화당 #트럼프 #헤일리 #혹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내륙 -10도 안팎 강추위…중북부 한파 경보·주의보 [앵커] 일부 경기와 강원도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낮부터 누그러질 거란 예보인데요. 자세한 한파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혁 기자. [기자] 매서운 추위가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 평창군의 아침 기온은 영하 19.3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경기 파주 영하 13도, 경북 청송 영하 11도 등 내륙 곳곳에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강원 철원군의 체감 온도는 새벽 한때 영하 23도를 밑돌았습니다. 서울에서도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가 영하 10.5도를 나타내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주말 전국에 눈, 비를 뿌린 먹구름을 뒤따라 대륙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에 한파 경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낮부터 서서히 풀릴 걸로 보입니다. 영하 10도 안팎을 보였던 기온은 낮에 서울 4도 등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이후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인데, 내륙 곳곳에 눈과 비소식이 잦을 거란 예측입니다. 주 중반과 후반에 한반도 남쪽으로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겨울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반시계 방향의 기류를 따라 동풍이 백두대간으로 불어와, 강원 영동에는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잦은 눈, 비로 도로가 미끄럽고 살얼음이 끼는 곳도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한파 #추위 #눈비 #겨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출근길 인터뷰] "이번엔 끊는다!"…금연은 전략이 중요 [앵커] 새해가 된 지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새해 어떤 목표 세우셨나요? 매년 새해가 되면 등장하는 단골 목표, 바로 금연인데요. 하지만 '금연 성공하는 사람이랑 가까이 지내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담배를 끊는 건 참 어려운 일입니다. 이번 연도에도 금연 계획 세운 분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출근길 인터뷰에서 도움 드리겠습니다. 모세원 캐스터 나와주시죠. [캐스터] 출근길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박미진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미진 /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네, 안녕하세요. [캐스터] 먼저 이번엔 꼭 끊는다고 하지만 힘든 게 금연이죠. 담배에 중독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박미진 /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제 금연에 있어서 중독의 주된 원인은 담배 성분 중의 하나인 니코틴 때문입니다. 니코틴은 중추신경 자극제로서 중독성이 아주 강한데요. 이제 흡연을 하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니코틴이 체내에 흡수가 되고 뭐 10초 안에 대뇌 수용체에 이르게 됩니다. 이후에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분비가 되면서 각성의 수준이 높아지고 쾌락, 좋은 기분, 행복감, 다행감, 고양감 같은 긍정적인 기분이 느껴집니다. 도파민은 이제 쾌락과 관련된 행동을 기억하고 반복하도록 하기 때문에 점차 쾌락 중추가 활성화되고 보상 회로가 강화되면서 중독에 이르게 됩니다. [캐스터] 이렇게 중독되기 쉬운 담배를 두고 담배는 끊는 것이 아니라 참는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게 맞는 말일까요. [박미진 /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담배를 이제 평생 참는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담배는 인제 니코틴이라는 중독 물질로 인한 이제 중독 행위입니다. 그래서 담배를 인제 중독에 이르게 되면 같은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흡연양이 점차 늘어나게 되고요. 이제 담배를 피우지 않을 때는 금단 증상 때문에 괴롭기 때문에 점차 흡연에 대한 갈망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인제 의지로 어떻게 참는 것이다라고 보기보다는 이제 끊어내야 되는 중독 물질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 같습니다. [캐스터] 금단현상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참 많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요? [박미진 /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이제 금연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이 금단 증상 때문일 건데요. 이제 금단은 이제 금연을 시작한 지 3~4일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고요. 2주 안에 서서히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특히 이제 신체적인 금단 증상 같은 경우는 3주 안에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이 시기를 잘 지나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인제 금단이 예상되는 기간에는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겠고요. 이제 금단 증상으로 뭐 불안이나 신경과민이 느껴질 때는 이제 깊은 호흡을 하면서 긴장을 완화시키는 그런 호흡이완법을 이제 사용해 보시는 게 좋겠고. 우울감이 느껴지거나 그럴 때는 운동 등의 활동으로 도움을 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니코틴 의존도가 심할수록 금단 증상이 심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니코틴 대체제로 니코틴 껌이나 니코틴 패치 그런 것들의 도움을 받거나 아예 약제인 바레니클린 같은 것들을 이제 드시면서 금단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캐스터] 방금 말씀해주신 것처럼 금연에 도움이 되는 제품도 참 많은데 그중 하나가 액상형 전자담배입니다. 이게 확실히 도움이 될까요. [박미진 /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액상형 전자담배가 이제 금연에 효과적인 보조 수단이다 이런 연구 결과들이 제시가 되고는 있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요. 이제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 니코틴 대체나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할 때보다는 6개월째 금연 성공률이 두 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오늘 아침까지 '반짝 추위'…주 중반부터 잦은 비·눈 [앵커] 최근 날씨가 포근했었는데 갑자기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오늘(16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는 풀리겠는데요. 주 중반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와 눈이 자주 내릴 것이란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포근했던 날씨가 하루 사이에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진 기온에 시민들도 다시 두꺼운 점퍼를 꺼내 입었습니다. 주말 전국에 눈, 비를 뿌린 먹구름을 뒤따라 대륙의 찬 공기가 한반도로 밀려왔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산지에 한파 경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조용중/기상청 예보분석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추위는 오래 가지는 않겠습니다. 아침에 서울의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는 영상 5도 안팎까지 올라 추위가 금세 풀리겠습니다. 이후 주말까지 큰 추위는 없을 전망인데, 내륙 곳곳에 눈과 비소식이 잦을 것이란 예측입니다. 주 중반과 후반에 한반도 남쪽으로 발달한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겨울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반시계 방향의 기류를 따라 동풍이 백두대간으로 불어와, 강원 영동에는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잦은 눈, 비로 도로가 미끄럽고 살얼음이 끼는 곳도 많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한파 #체감온도 #눈비 #폭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신한은행, 삼성생명 꺾어…역대 한경기 최소득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시즌 3승째를 신고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43-35로 꺾었습니다 두 팀의 합계 점수 78점은 여자프로농구 역대 한 경기 양 팀 합산 최소 득점신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84점 입니다. 시즌 3승 14패의 신한은행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5위 BNK와의 승차를 반경기로 줄였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여자농구 #최소득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K리그1, 3·1절 울산-포항 '동해안 더비'로 개막 프로축구 K리그1(원)이 3월 1일 오후 2시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로 새 시즌의 막을 올립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과 포항의 공식 개막전을 포함해 2024시즌 K리그1(원)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개막전에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대전이 격돌하고, 다음날인 3월 2일에는 서울 김기동 감독과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각각 광주와 인천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K리그1 #공식개막전 #동해안더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이승엽 "나부터 변하겠다"…두산의 대반격 가능할까 [앵커] 한국시리즈에 단골손님처럼 초대되던 두산은 지난해 5위로 멈춰섰습니다. 극심한 타격부진이 이유였는데요. 이승엽 감독을 '홈런왕'으로 만든 박흥식 코치를 영입해 이번 시즌 반전을 꿈꿉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시즌 가을야구를 하고도 팬들에 고개를 숙였던 두산. 승엽 감독은 NC와의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잊지 못합니다. [이승엽/두산 베어스 감독] "지난해 10월19일 창원에서의 패배는 저에게는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패배를 가슴 속 깊이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 반등을 위해 이승엽 감독은 과거 자신을 홈런왕으로 이끈 박흥식 타격코치를 팀의 수석코치로 모셔왔습니다. 제자를 보좌하게 된 박흥식 코치의 각오는 남다릅니다. [박흥식/두산 베어스 수석코치] "스승과 제자를 떠나서 감독님 잘 모시고 두산이 새롭게 좋은 팀이 되고 우승할 수 있도록 죽기 살기로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즌 두산의 팀 타율은 2할5푼5리로 10개 구단 중 9위. 타격감 회복이 이번 시즌 그 어느때보다 절실합니다. 지난 2년간 극심한 부진을 겪은 김재환은 비시즌 동안 미국 강정호 타격 아카데미에서 감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해 눈길을 끕니다. [김재환/두산 베어스 타자] "감독님이랑 정호형이랑 전수받은걸 좋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 나름대로도 기대를 좀 하고 있고 재밌는 시즌이 될거 같습니다" 로봇심판과 수비 시프트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 등 변화가 많은 이번 시즌 이승엽 감독은 자신부터 변하겠다 다짐했습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저부터 변하겠습니다. 환경에 적응하는게 첫번째 목표고 빨리 다른 팀보다 적응한다면 더 많은 승리를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미숙한 부분을 절실히 깨달았다는 이승엽 감독의 각성이 곰들을 깨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jhkim22@yna.co.kr)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왜 공개 안 하냐"…이재명 습격범 신상·당적 비공개 논란 [앵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습격범의 당적이나 신상, 압수물품을 공개하지 않는 것 등을 두고 시민단체뿐 아니라 정치권까지 나서서 지적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경찰은 자료까지 내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경찰청 앞에 시민단체가 모였습니다. 최근 이재명 대표 습격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부실하다면서, 특히 습격범 김 씨의 당적이나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사건을 축소, 은폐까지 시도한다고 꼬집었습니다. [현승민/부산경남 대학생진보연합] "이재명 당 대표를 죽음으로 몰 수 있는 초유의 정치 테러이자 살인미수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 결과는 공공의 이익, 사안의 엄중성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는 궤변까지 쏟아내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은 김 씨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경찰 신상정보공개위원회 결정에 대해 재심의까지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전현희/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장] "범행 동기와 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테러범의 신상공개가 필수적이다" 지난주 부산경찰은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김 씨의 당적과 신상을 비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야당까지 의문을 제기하자 직접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김 씨의 당적은 '정당법'에 근거해 누설하지 못한다고 재차 강조했고, 김 씨가 작성한 이른바 '남기는 말'은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관련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씨의 신상을 공개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선 신상공개위원회가 공개하기로 합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의로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대표가 습격당한 범행 현장을 청소한 것은 범행 증거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현장이 시민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인 점을 고려한 것이며, 이 대표의 와이셔츠를 늦게 확보했다는 지적은 범행 당일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고, 와이셔츠를 확보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을 뿐 뒤늦게 병원을 찾아다녔다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take5@yna.kr #이재명습격범 #신상공개 #당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검찰 수사심의위,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장 기소 권고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을 재판에 넘길 것을 권고했습니다. 수사심의위 현안위원들은 오늘(15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김 청장에 대해 기소 9명 대 불기소 6명으로 의견을 모으고 기소 의견을 검찰에 권고했다. 같은 혐의로 수사심의위에 회부된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에 대해서는 불기소 권고안이 의결됐습니다. 다만 수사심의위 결정은 권고 사항이며 주임검사가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검찰은 수사심의위 의견을 검토해 조만간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수사심의위 #김광호_서울경찰청장 #기소권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친이란의 예멘 후티 반군이 이틀 연속 미국과 영국군의 공습을 받은 뒤 미군 구축함에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미 전투기에 의해 격추됐고 피해나 부상자는 없었는데요. 후티 반군은 이렇게 미국을 직접 겨냥한 미사일을 쏘는가 하면 대규모 군사훈련 영상을 공개하는듯 계속해 도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중동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미-이스라엘 '불협화음'…"바이든, 네타냐후에 뺨 맞는 격" (윤석이 기자) ▲가자전쟁 100일…전쟁 종식·인질석방 요구 시위 잇달아 (한미희 기자) ▲[씬속뉴스] 미국·이스라엘 보고있나? 후티 반군, 대규모 군사훈련 영상 공개 ▲[월드앤이슈] 바이든, 이란에 메시지 보내 "예멘 후티 반군 관련 비공식 메시지" -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하마스 "인질 다수 생사 불명, 일부 죽었을 것…이스라엘 탓" ▲예멘 반군 "레이더 시설 공격 피해 없어…반격할 것" (1.14) ▲네타냐후 악의 축도 우리 못 막아…100일 맞은 가자전쟁, 커지는 확전 우려(황정현 기자 1.14) ▲미, 후티 추가 공격…"바이든 '중동딜레마' 직면" (이준삼 기자 1.13) ▲후티 때린 美 "공습 효과적"…후티 "보복할 것"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1.13) ▲미 "후티, 대함미사일 발사했지만 빗나가…보복 예상" (1.13) ▲미국 "이란과의 충돌 등 더 큰 분쟁 원하지 않아" (1.13) ▲미·영 '홍해 위협' 후티 근거지 타격…중동 위기 최고조 (윤석이 기자 1.12) #미국 #후티 #홍해 #이스라엘 #가자전쟁 #팔레스타인 #이란 #예멘 #중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우리시간으로 16일 오전 10시면 미국 대선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는 공화당 당원대회 아이오와주 코커스가 열립니다. 대권에 도전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을 바짝 뒤따르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따돌리고 대세를 굳힐지가 관전포인트인데요. 체감온도가 영하 40도에 이르는 '역대급 북극한파' 속에서 코커스가 열리는 탓에,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얼마나 이끌어내느냐도 중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모아봅니다. [반복재생] ▲미국 대선 레이스 개막…'풍향계' 아이오와의 선택은?(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이슈오늘] 북극 한파 속 막 오른 미 대선…아이오와 선택은 - 출연 : 차두현 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대선 경선 개막 앞둔 미국 아이오와…체감온도 영하 35도(정호윤 특파원) ▲[뉴스포커스] 역대급 한파 속 미 대선 대장정 시작…현지 분위기는 -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까지…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황정현 기자) ▲[월드&이슈] '친미·반중' 라이칭더 당선…미중 관계 고조 관측 外 -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미국 대선 서막…아이오와 영하 30도 북극 한파 '변수'(정호윤 특파원) ▲'트럼프 저격수' 사퇴에 웃음 짓는 헤일리…판세 출렁(1.12 / 정호윤 특파원) ▲美공화 헤일리 추격에 박차…트럼프는 법정을 무대 삼아 선거운동(1.10 / 한미희 기자) #미국 #대선 #공화당 #아이오와 #트럼프 #헤일리 #경선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을 둘러싼 공세를 이어갔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위기 탈출을 위한 비이성적 음모론이라 규정했습니다. 한편 제3지대 통합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탈당파인 미래대연합은 설 연휴 전에, 이준석 신당측은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며 시기를 놓고는 시각차를 보였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귀책으로 재보궐시 후보 안낸다" (임혜준 기자) ▲김무성, 옛 지역구 '부산 중·영도'서 7선 도전 ▲여, 병립형 재도입 촉구…민주, '반반' 비례대표제 제안 (장윤희 기자) ▲빨라지는 제3지대...이낙연 내일 신당 창준위 (김수강 기자) ▲여야 '정치개혁·피습' 공방…제3지대 '빅텐트' 속도 (이다현 기자) ▲ 성비위 논란에 출마 포기도…민주, 공천 시작부터 잡음 (이은정 기자) ▲'이재명 피습' 공방…"정부가 왜곡" "음모론 정당" (소재형 기자) ▲"왜 공개 안 하냐"…이재명 습격범 신상·당적 비공개 논란 (고휘훈 기자) ▲[뉴스1번지] 여야, '이재명 피습' 공방…제3지대 움직임 분주 - 출연 :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창룡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 ▲한동훈, 내일 '이재명 지역구' 인천 계양서 신년 인사회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제3지대 #한동훈 #이재명 #이낙연 #이준석 #원칙과상식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속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기소의견 결론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기소 의견으로 결론을 내렸고,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은 불기소로 권고했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주임 검사의 판단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