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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 Voice Tho???? #TheReturnofSuperman | KBS WORLD TV #thereturnofsuperman #슈퍼맨이돌아왔다 #スーパーマンが帰ってきた #超人回来了 #Gunhoo #건후 #JinWoo #진우 #Eunwoo #은우 #Junbeom #준범 #러브 #Love #정우 #Jungwoo #수아 #수애 #수현 #재범 #하늘 #Sooa #Sooae #Soohyun #Jaebum #Haneul #Harin #하린 #Yerin #예린 #Jamjam #잼잼 #Heewoo #희우 #shorts Parenting challenges of "Superman,” the first hero that children encounter when they are born. (SUB : ENG) Sun 19:30 | Re-run : Mon 04:30, 12:30,Thu 02:05,Fri-Sat 01:50 (Seoul, UTC+9)
[Weekly Highlights] Sharp Karina made it happen! [Synchro U] | KBS WORLD TV 241029 #SynchroU #싱크로유 #SynchroU #YuJaeseok #karina #HOSHI #YOOKSUNGJAE #LeeJuck #LeeYongjin #AI #aivoice #KPOPMUSIC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요리사 트리플스타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나섰는데요. 시청자 눈높이에 맞는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 검증과 대응의 필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씬속뉴스]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덮친 논란…"행사출연 취소하라" 민원까지?!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내사 착수 ▲흑백요리사 출연진도 사생활 논란…트리플스타·이영숙 ▲전과까지 수두룩…일반인 예능 출연자 잇따른 논란(서형석 기자)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편법으로 얼마 전까지 식당 영업" #트리플스타 #흑백요리사 #유비빔 #이영숙 #논란 #예능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FC 안양, 창단 11년만에 K리그1 승격 확정 프로축구 FC 안양이 K리그2 우승을 확정 지으며 창단 11년 만에 승격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안양은 오늘(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원정경기에서 부천FC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승점 62를 쌓은 안양은 남은 한경기 결과에 무관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2013년 K리그2 시작을 함께 한 안양은 이후 한 번도 승격되지 못하고 줄곧 2부리그에서만 뛰었지만, 올해 단단한 수비를 앞세운 지지 않는 축구로 승격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한편 '강등'을 피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K리그1 전북과 인천의 맞대결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인천이 최하위를 유지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美핼러윈 밤거리 총격에 사상자 속출…독일서는 폭동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핼러윈 거리축제에서 현지시간으로 1일 총격이 벌어져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쯤 올랜도 술집과 식당가에 수천 명의 핼러윈 인파가 몰린 상황에서 총격이 발생했고, 일부는 도망치는 사람들에 밟혀 다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17세 용의자를 체포했지만, 아직 범행 동기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일 서부의 한 도시에서는 복면을 쓴 사람들이 구급대원과 시장에게 돌을 던지는 등 폭동을 일으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일랜드 더블린에서는 핼러윈 퍼레이드가 열린다는 거짓 소문이 퍼지면서 수천 명이 거리로 나왔다 허탕을 치는 일도 있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핼러윈 #총기사고 #폭동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24조 잭팟' 체코원전, 본계약 다시 '파란불' [앵커] 체코 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과 입찰 경쟁을 벌인 경쟁사들의 이의 신청을 모두 기각시켰습니다. 내년 3월 본계약 체결까지 협상이 다시 탄력을 받을 전망인데요.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제동이 걸리는 듯했던 체코 원전 수출에 다시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체코 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입찰 경쟁사가 제기한 이의 신청을 모두 기각하면섭니다. 앞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프랑스전력공사는 체코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한수원이 특허 기술을 부당하게 사용했고, 사업 수주를 위해 부당한 보조금을 제시했단 주장이었습니다. 체코 당국은 입찰 절차가 부적절했다는 이들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계약 보류' 결정을 내린 지 하루 만에 이의 신청을 기각시켰습니다. 정부와 업계는 이번 일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깁니다. 경쟁사가 아닌 한수원의 손을 다시 한번 들어주면서 내년 3월 최종 계약까지의 협상 역시 순탄하게 진행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동욱 /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입찰에서 떨어진 측에서 입찰 심사 결과에 대해 불만을 제소하는 것은 왕왕 있는 것이고요. 검토한 결과 큰 문제 없다고 판단 내린 것도 절차대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당장 체코 원전 사업 발주처인 체코전력공사 측 관계자들은 이달 중순 협상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두코바니 원전 건설과 관련한 세부 논의와 함께 국내에서 운영 중인 원전 시설도 둘러본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이의 신청이 기각당한 두 업체가 항소할 가능성도 꾸준히 거론돼 본 계약까지 변수는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junelim@yna.co.kr) #체코 #원전 #한수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필리핀 강타' 태풍 짜미, 베트남 상륙…12명 사망 필리핀을 강타하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짜미' 영향으로 베트남에서도 10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태풍 '짜미'로 인한 폭우와 홍수로 꽝빈성에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습니다. 베트남 당국은 또한 약 9천300가구가 대피하고 주택 3만4천채가 침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도로와 제방을 비롯한 각종 기반 시설이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됐다. 베트남 중부에는 짜미 상륙과 한랭전선 형성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폭우가 이어지면서 여러 지역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태풍 #짜미 #필리핀 #베트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바이든 행정부가 대선 전 막판 외교 성과를 올리기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간 휴전 중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획기적인 돌파구는 쉽게 마련되지 않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 에서 짚어봅니다. ▲美 대선 앞 중동서 휴전중재 잰걸음…이스라엘은 폭격 계속(강재은 기자) ▲하마스 "협상에 열려 있다"지만…헤즈볼라 "전쟁의 길에 남겠다"(이치동 기자) ▲네타냐후 휴전 '미니딜' 환영…하마스는 '빅딜' 고수할까(이치동 기자) ▲헤즈볼라, 나스랄라 후임 선출…이스라엘 "오래 가지 않을 것"(한미희 기자) ▲신와르 죽자 가자휴전 불씨 살아나나…이·하마스 대표단 파견(강재은 기자) ▲블링컨 "전략목표 달성" 가자 휴전 압박…이스라엘 극우 "가자 재점령해야"(윤석이 기자) ▲네타냐후, 트럼프와 통화…"국익에 따라 결정" #중동 #전쟁 #휴전 #이스라엘 #하마스 #헤즈볼라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승리의 날까지 러시아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반도 정세가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 있다"며 핵무력 강화 노선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北최선희 "러 승리의 날까지 함께…핵노선 강화"(윤석이 기자) ▲북 외무상 "승리의 날까지 러시아와 함께 할 것" ▲北 최선희 "한반도 상황 언제든 폭발적으로 될 수도" ▲[뉴스초점] 안보리, 북 ICBM 논의 예정…김여정 "노선 변경 없다" -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유엔 안보리, 북 ICBM 발사 회의 개최하기로 ▲'전투서 다친 북한군' 추정영상 확산…"전투 안 한다고 러시아가 거짓말"(윤석이 기자) ▲북한 최정예부대 폭풍군단 탈북민 "심리전 동요할 수도"(서승택 기자) #최선희 #북한 #외무상 #러시아 #러북관계 #파병 #한반도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외국인도 '얼쑤'…세계 사로잡는 흥겨운 판소리 [앵커] 최근 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전통 성악인 판소리의 멋과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봅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선 판소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껴 볼 수 있는 '제2회 월드 판소리 페스티벌'이 진행 중인데요. 화창한 가을 날씨에 멋스러운 판소리에 이끌려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다 보면 신명 나는 전통 가락에 어깨가 절로 들썩이고요.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도 흥에 겨워 춤을 추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판소리의 전통을 계승하고,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판소리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열렸는데요. 지난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해는 더 다채롭고 풍성하게 꾸며졌습니다. 특히 3가지 테마로 꾸려지는 판소리 버스킹 무대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음향 기기 없이 울려 퍼지는 소리꾼들의 전통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을 감상할 수 있고요.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하는 판소리 공연과 청소년 소리꾼들의 전통 판소리 릴레이 공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판소리를 배워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나만의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등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들도 있어 우리 전통문화를 한껏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일까지 진행되니까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이곳에 오셔서 판소리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연합뉴스TV 강수지입니다. #판소리 #남산골한옥마을 #월드판소리페스티벌 #가을축제 (강수지 뉴스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101년 관측 사상 11월 최고 폭우…다음 주 추위 온다 [앵커] 어제 제주에는 하루에만 2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11월 강수량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날씨가 급변해서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단풍이 한창인 제주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어제 하루에만 제주에는 238.4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 관측을 시작한 1923년 이후 11월 하루 강수량으로는 10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1위 기록이 2011년 11월 18일 102mm인데, 두 배가 넘는 양으로 기록이 경신된 것입니다. 이례적인 가을 폭우는 21호 태풍 '콩레이'가 원인입니다. 태풍 '콩레이'는 대만을 관통한 뒤 세력이 약화하면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지만,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와 한반도 상공의 찬 공기가 강하게 충돌하면서 남해상에서 비구름이 폭발적으로 발달한 것입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강한 바람은 여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까지 제주와 부산, 울산 등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순간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내륙은 내일까지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지만, 월요일 낮부터는 다시 날씨가 급변합니다. 다음 주 초 한반도 북쪽에서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와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전망입니다. 화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 목요일에는 1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에는 기온 변동이 매우 크게 나타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kimjh0@yna.co.kr) #11월폭우 #제주 #신기록 #초겨울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명동은 미리 크리스마스…'한국판 타임스 스퀘어' 첫발 [앵커] 겨울이 되면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 바로 크리스마스죠. 백화점들이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먼저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명동 일대를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로 탈바꿈하기 위해 초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되면서 올해는 더 화려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백화점 외벽을 둘러싼 초대형 LED 전광판에 나타난 붉은 리본, 순식간에 건물은 크리스마스 성으로 변신합니다. 리본의 자취를 따라 크리스마스 마을이 펼쳐지고, 화려한 금빛 트리와 샹들리에가 차례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서울의 대표 캐릭터 해치는 영상을 뚫고 나올 듯, 익살스럽게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가 탄생할 수 있도록 지난해 12월 명동 일대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 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이 백화점이 1호 전광판을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명동스퀘어'가 첫발을 뗀 겁니다. [안나영 김현정 / 신세계백화점 VMD 담당 파트너] "더 영화 같은 장면들을 많이 보여드리려고 했습니다. 화질이나 미디어 파사드의 크기가 커지면서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볼거리에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황홀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조경철 김경순 / 서울 강동구] "너무 예쁘고 기분이 황홀했어요. 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겠어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합니다." 근처 다른 백화점은 외벽에 LED 전구 2만여 개를 설치해 라이팅 쇼를 선보이며 1900년대 미국 브로드웨이 극장가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오는 2033년까지 명동 일대에는 전광판 16개와 미디어폴 80개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볼거리와 함께 서울의 새로운 대표 랜드마크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오주현입니다. (viva5@yna.co.kr) [영상취재기자 : 박태범·임예성] #크리스마스 #명동스퀘어 #디지털 #사이니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미국 대선이 현지시간으로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말이 또 한번 구설에 올랐습니다. 공화당 출신 전직 부통령의 딸이 자신을 비판하며 해리스를 돕자 "얼굴에 총을 겨누겠다"고 말 했는데요. 뉴스쏙에서 짚어봅니다. ▲트럼프 또 막말…정적 향해 "얼굴에 총 겨누자" 위협(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정적 조준' 트럼프 또 막말…미 대선 돌발변수 되나(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해리스·트럼프, 막바지 표심 공략…"대선 결과 며칠 걸릴 수도"(이치동 기자) ▲해리스·트럼프, 막바지 표심 공략…"대선 결과 며칠 걸릴 수도"(이치동 기자) ▲'14억원 트럼프 복권' 대선까지 계속될 듯…법원 재판 보류 ▲"美사전투표율 50% 넘을듯…민주 지지층, 사전투표에 더 적극적" ▲미 펜실베이니아, 조사기관 따라 우위 바뀌며 대선 초박빙 #트럼프 #막말 #해리스 #체니 #미대선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北최선희 "러 승리의 날까지 함께…핵노선 강화" [앵커]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러시아가 승리하는 날까지 함께 하겠다며 양국 간 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반도 상황이 언제든 폭발적으로 변할 수 있다며 핵 강화 노선을 바꾸지 않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윤석이 기자,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현지시간으로 1일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러시아와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러시아 동지들과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날 북한과 러시아 외교 수장의 회동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국제안보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뤄져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최 외무상은 이 자리에서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핵 공격을 모의하고 있다"며 "한반도 상황이 언제든 폭발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또한 "핵무기를 강화해 핵 공격을 가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며 "핵 무력 강화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북한이 매우 긴밀한 관계가 구축됐다"며 "양국의 중요한 안보 목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날 공개된 모두 발언에서는 북한군 파병 문제는 언급되지 않았는데요. 북한군 파병으로 인한 국제사회 반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조율하고, 파병으로 북한이 받을 대가 등을 논의했을 것이란 추정이 나옵니다. 또 이날 회담에 앞서 러시아 야로슬랍스키 기차역에서 1949년 북한 김일성 주석의 소련 방문을 기념한 명판 제막식을 열어 양국 간 단합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영국 정부도 북한군의 이동 사실을 확인하며 확전 행위 중단을 촉구했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현지시간으로 1일 외무부와 국방부의 정보 업데이트에 따른 것이라며 "북한군 상당수가 러시아 쿠르스크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군의 파병에 대해 "확대적인 침공행위"라고 규정하며 이는 또한 "푸틴의 절박함을 보여주는 징후"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북한군이 우크라이나군과 맞설 경우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미사일 사용을 허용할지에 대해서는 "입장에 변화는 없다"며 기존 반대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의 방위를 지원할 것"이라면서도 영국 군이나 교관 파병 가능성에 대해서도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앵커] 북한은 러시아 파병과 함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데, 유엔 차원의 대응 논의가 예정됐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오는 4일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9형' 발사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 안보리 의장국을 맡은 영국 바버라 우드워드 주 유엔대사는 현지시간으로 1일 "북러 협력 관계가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다"며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앞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프랑스, 일본 등도 북한의 ICBM 발사 도발과 관련한 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우드워드 대사는 러시아를 지칭해 "대북 제재를 무력화하는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두고 있다"면서 "토론 자체가 이번 사안에 대한 중요성의 정도를 증명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엔은 또 현재 일본을 방문 중인 로즈메리 디카를로 유엔 사무차장이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해 한반도 안보 관련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러시아 #북한 #파병 #유엔 #대륙간탄도미사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美 대선 앞 중동서 휴전중재 잰걸음…이스라엘은 폭격 계속 [앵커] 바이든 행정부가 대선 전 막판 외교 성과를 올리기 위해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간 휴전 중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이 계속되면서 획기적인 돌파구는 쉽게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대선을 약 닷새 앞두고 이스라엘과 중재국인 이집트에 각각 협상단을 보냈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CIA 국장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이집트 대통령과 만나 포로 교환 등 가자전쟁 해법을 협의했고, 중동 특사, 아모스 호치스타인 백악관 선임고문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만나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휴전 합의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스라엘이 합의를 이행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호치스타인 특사와 통화했다고 밝힌 레바논 총리는 헤즈볼라와의 휴전 협정이 11월 5일 대선 전에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지브 미카티 / 레바논 총리 (현지시간 30일)]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항상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앞으로 몇 시간 혹은 며칠 내에 휴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의 철수와 헤즈볼라의 무장해제를 조건으로 하는 60일 휴전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중재국들의 노력에도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표적 약 150개를 타격하는 등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현지시간 31일)] "이스라엘은 필요에 따라 이란 어디든 닿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스라엘군과 보안 당국에 제시한 최고의 목표는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여기에 이란이 조만간 이스라엘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 대선 전 이란이 이라크 영토 안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대규모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 강재은입니다. #중동전쟁 #이스라엘 #이란 #헤즈볼라 #미국대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충북 찾은 유인촌 장관, 김영환 도지사 만나 현안 청취 충북 청주를 찾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들었습니다. 유 장관은 어제(1일) 올해의 문화도시인 충북 청주의 문화제조창 일대를 살펴보고 지역예술인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의 규제 완화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을 위해 힘써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에 유 장관은 "지역 현안에 대해 공감하며, 최대한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천재상 기자 (genius@yna.co.kr) #충북 #김영환 #유인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투자리딩방 사기로 89억원 가로챈 일당 기소 상장 계획이 없는 비상장주식을 곧 상장할 것처럼 속여 수십억 원을 뜯어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1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금융투자업체 대표 A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하고, 조직원 29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5월부터 1년여간 상장 계획이 없는 비상장주식을 최대 100배 부풀린 가격으로 판매해 피해자 700여 명을 상대로 89억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A씨의 총괄 지휘에 따라 역할을 분담하고, 불법 리딩방을 운영하며 거짓 홍보자료를 뿌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서부지검 #리딩방 #주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국회 운영위원회가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국감에서는 어제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 녹취를 공개하며 제기된 '재보궐 선거 공천개입 의혹'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 함께 보시겠습니다. #국정감사 #대통령실 #공천 #생중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다다를 인터뷰] 우리 엄마는 소프라노…괴력의 '라비앙로즈'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우아한 목소리로 '라비앙로즈(Lavie en rose)'를 열창하는 어머니와 엄마 옆에 딱 달라붙은 어린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소프라노 박소영씨인데요. 세계 3대 오페라 극장 중 한 곳인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활동했던 박소영씨는 '마술피리', '로미오와 줄리엣' 등 작품의 주역으로 호평을 받았고, 현재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가정과 일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소영씨를 '다다를 인터뷰'가 만나봤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화면출처 : 소프라노 박소영 -Boston Baroque youtube : @BostonBaroque -국립오페라단 유튜브 : @KoreaNationalOpera #소프라노 #엄마 #박소영 #성악가 #Lavieenrose #마술피리 #밤의여왕 #다다를이야기 #다다를인터뷰 #연합뉴스TV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주민규 결승골…울산, 강원 꺾고 K리그1 3연패 [앵커] 프로축구 울산HD가 강원을 물리치고 남은 두 경기에 상관없이 K리그1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시즌 중간에 지휘봉을 잡은 김판곤 감독은 울산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모두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울산에서 김종력기자입니다. [기자] 빗줄기가 쏟아진 가운데 울산은 전반 26분 이청용의 날카로운 크로스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전반 35분 닫혀있던 강원의 골문이 열렸습니다. 고승범이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뒤 올린 공을 루빅손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핸드볼 반칙이라는 강원의 주장에 주심은 8분 가량 비디오 판독을 한 뒤 울산의 득점을 인정했습니다. 울산은 후반 8분 추가골에 성공했습니다. 이청용의 크로스를 주민규가 골문 앞에서 밀어넣었고, 울산 홈 팬들은 우승을 예감한 듯 환호했습니다. 울산은 후반 14분 강원 이상헌에 한 골을 내줬지만 더 이상의 실점 없이 2대1로 이겼습니다. 승점 68점이 된 울산은 2위 강원과의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남은 두 경기에 상관없이 K리그1 3연패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K리그 3연패는 성남, 전북에 이어 세 번째 입니다. [주민규/울산HD]"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 코칭스태프, 구단 프런트, 팬 분들까지 진짜 하나가 되어서 이긴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중간에 축구대표팀으로 떠난 홍명보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은 김판곤 감독은 울산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울산HD]"K리그에서 역량을 한번 발휘해 보고 싶었는데 울산HD에서 좋은 기회를 주신 거 같고요. 제가 뛰었던 이곳에서 또 감독으로 우승을 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K리그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건 김판곤 감독이 5번째 입니다. 시즌 중 감독 교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3연패에 성공한 울산은 K리그1에 새로운 왕조를 구축했습니다. 울산에서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