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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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5
Dans
Asie / Corée du Sud
가자 땅굴서 인질 시신…같이 잡혀간 아들도 생존 불명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붙들려 있던 이스라엘 인질 가운데 1명의 시신이 가자지구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7일 가자지구의 한 땅굴에서 쉰세 살 유세프 지야드네의 시신을 찾았으며 부검 후 이를 유족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함께 인질로 잡혀갔던 유세프의 아들 함자와 관련한 발견물들이 이 현장에 있었다며 "함자의 생존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유세프는 최근 하마스가 휴전 협상 과정에서 이스라엘에 전달했던 석방 대상 명단에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이스라엘 #인질 #하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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