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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6시간 만에 완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7/01/24
연합뉴스TV

경북 칠곡 플라스틱 공장서 화재…16시간 만에 완진 오늘(17일) 오전 0시 48분쯤 경북 칠곡 왜관의 한 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해당 공장 4개 동과 인근 공장 2곳 등 5,700여㎡가 불에 탔습니다. 또 불탄 공장 내부에 있던 완제품과 원료 등이 소실돼 30억원이 넘는 손실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면적이 넓은 데다 중장비로 구조물을 해체해야 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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