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vant

공지영 "지지했던 유명인사에 배신감…진중권에 사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3/01/24
연합뉴스TV

공지영 "지지했던 유명인사에 배신감…진중권에 사과" 과거 '조국 지킴이'를 자임했던 공지영 작가가 "아무것도 모르고 떠들었구나 싶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최근 신작 에세이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를 낸 공 작가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과오가 드러났을 때 '미안하다' '잘못했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실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진중권 교수에게는 사과했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과거 조국 전 장관을 공개 지지했었고,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찬성한 정의당에 탈당 의사를 밝힌 진중권 동양대 교수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신새롬 기자(romi@yna.co.kr) #공지영 #조국지킴이 #진중권 #너는다시외로워질것이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ontre plus

 0 commentaires sort   Trier par


Suiv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