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vant

[김대호의 경제읽기] "고금리에 안 산다"…'찬바람' 부는 자동차 시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30/10/24
연합뉴스TV

[김대호의 경제읽기] "고금리에 안 산다"…'찬바람' 부는 자동차 시장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올해 1∼3분기 국내 누적 신차 등록 대수가 120만 9천 대로 작년 동기 대비 8.7% 감소하며 11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연말을 앞두고 할인 등 구매 혜택이 커지는 4분기는 통상 자동차가 가장 많이 팔리는 성수기로 꼽히기도 합니다.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방향을 바꾼 만큼 금리가 더 인하된다면 위축된 국내 자동차 시장 상황이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질문 3] 상장을 추진 중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의 공모주 일반 청약 경쟁률이 770대 1을 넘으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약 12조 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모였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질문 4] 청약자들의 관심은 이제 몇 주를 배당받을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습니다. 청약에 흥행한 만큼 더본코리아 주가가 공모가 2배의 시초가 달성 후 상한가에 도달하는 이른바 '따상'이 가능할지도 궁금한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5] 그런데 더본코리아 우리사주 청약에서는 미달에 따른 실권주가 대량으로 발생했다고 합니다. 직원들이 자신들 몫으로 배정된 인수권을 포기한 건데 어떤 배경 때문일까요? [질문 6] 일상이 된 온라인 소비 비중이 커질 경우 경제에 어떤 파급 효과가 나타나는지에 대한 KDI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물가를 안정시키는 데 기여했다고요? [질문 7]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온라인 소비 비중이 커지자 숙박·음식점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가 감소한 건데요. 고용이 얼마나 악화됐나요? [질문 8]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소비가 이동하고 있고, 업종별로 차이가 있지만 온라인 소비가 경제 전반적으로 고용을 축소시키는 효과가 더 큰 만큼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논의가 필요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ontre plus

 0 commentaires sort   Trier par


Suiv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