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면허정지 초강수에도 전공의 9천명 '미복귀'…'인턴·전임의' 대거 이탈에 교수들도 '삭발' 반발/정부-의료계
병원으로 끝내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가 9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정부는 오늘(5일)부터 이들에게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을 위한 사전통지서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강경 대응에도 의료계 반발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인턴과 전임의가 대거 이탈했고 의대 교수들도 의대 정원 증원 방침에 반발하며 삭발을 하거나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전공의 9천명 미복귀…면허정지 처분 통지 발송 시작 (김동욱 기자) ▲ 전공의 9천명 이탈…인턴·교수들도 병원 떠나 (홍서현 기자) ▲ 정부-의료계 '강대강' 대치…속 타는 지역 환자들 (이호진 기자) ▲ 한총리 "응급의료상황실 결정, 환자 생명과 직결" ▲ 3천명 넘은 의대 증원 신청…개강 미뤄져 강의실은 텅텅 (안채린 기자) ▲ 전국 33개 의대 교수협, 복지부 상대 증원 취소소송 ▲ 의사 집회에 '제약사 직원 동원' 의혹…사실이면 '갑질'? (김유아 기자) ▲ 의협, '제약회사 직원 동원 의혹' 글 작성자 고소 ▲ 정부-의사단체 '의대 증원' 여론전 해외까지 확산 (임광빈 기자) ▲ [뉴스초점] 이탈 전공의 면허정지 절차 돌입…의협간부 소환 통보 - 출연 : 이정민 의료법전문 변호사 #전공의 #면허정지 #의료계 #정부 #응급실 #의료대란 #의협 #제약회사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