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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쏙] '펄펄' 잔인하게 뜨거웠던 지구촌의 올여름…기후변화 경고음 '곳곳' | 중국, 2주 새 태풍 3연타…피해 집계조차 안 돼 / 연합뉴스

20/09/24
연합뉴스TV

사막 한복판에서 12시간 만에 1년치 비가 쏟아지는가 하면 50도 넘는 폭염에 성지 순례객 1,300명이 목숨을 잃고, 2주 만에 3개의 태풍이 할퀴고 가 집계조차 어려운 피해를 낳았습니다. 모두 올 여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지구촌 전체가 기후변화와 벌이는 사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펄펄 끓어오른 지구촌의 올여름…폭우·태풍도 역대급 (이준삼 기자) ▲'종말의 날 빙하' 녹는 속도 더 빨라져…"23세기엔 완전 소멸" ▲중국, 2주 새 역대급 태풍에 3연타…피해 눈덩이(배삼진 특파원 9.19) ▲멕시코 중부 폭우로 산사태…"최소 15명 사망"(9.18) ▲루마니아에 100년 만의 폭우…유럽 중부 물난리로 침수·사망 속출(9.15) ▲미 서부, 폭염에 동시다발 산불…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임민형 PD 9.10) ▲베트남, 최악의 태풍 피해…71명 사망·실종에 철교 붕괴(이준삼 기자 9.10) ▲볼리비아, 산불로 국가 비상사태 선포…국제사회 지원 요청(9.8) #이상기후 #기후변화 #지구촌 #폭염 #폭우 #지구온난화 #태풍 #홍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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