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29일까지 복귀" 최후통첩…강대강 대치속 '응급실 뺑뺑이' 사망 /경찰 "의협·대전협 집행부 수사" / 연합뉴스T

전공의 출근 중단 일주일째를 맞은 가운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29일까지 복귀하라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협박성 발언'이라며 반발했는데요. 3월 3일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가 정부 정책에 항거하는 대장정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결집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편 전공의들의 병원 이탈 사태로 119등 구급대 지연 이송이 느는 가운데 대전에서 80대 심정지 환자가 응급실 이송 지연을 겪다가 50여분 만에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전공의 사직 1만명…정부 "3월 미복귀시 사법절차 진행" (김동욱 기자) ▲ 응급실 찾아 헤매던 80대 심정지 환자, 사망 판정 ▲ 전공의 사직 일주일…수술 일정 축소 등 환자 불편 잇따라 (엄승현 기자) ▲ 경찰, 의사단체 집행부 중심 수사…'자료 삭제' 게시글 작성자 추적 (방준혁 기자) ▲ 의대생 이어 교수도 반발…교육부 "증원 철회·연기없다" (안채린 기자) ▲ '의정 갈등' 속 의대 졸업식…입 꾹 닫은 졸업생들 (문승욱 기자) ▲선배 의사의 호소…"병원 돌아와 대화해라" - 전화연결 :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전공의 #의료대란 #의대증원 #의사협회 #의사 #병원 #구급대 #응급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