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상호관세 후 양자협상 통해 새 협정"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예고와 관련해, "기준선을 재설정한 뒤 각국과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래야 우리의 무역이 공정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달 2일 상호관세를 부과한 이후 미국의 무역 상대국들과 공정성과 상호성을 기준으로 한 새로운 무역협정을 맺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럴 경우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고 있는 한국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뜻으로도 풀이됩니다. #자유무역협정 #한미FTA #상호관세 #트럼프대통령 #마코루비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