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북 파병 최소 1만 1천명 이상…3천여명 러시아 교전지역으로 이동"｜"우크라에 155㎜ 포탄 지원 검토한 적 없어" / 연합

대통령실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규모에 대해 최소 1만 1천명 이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30일) 기자들과 만나 "이 중 3천명 이상이 러시아 서부 교전지역 가까이 이동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군의 실제 전투 참여 시기를 계속 관찰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과 관련해선 지원 시 1차적으로는 공격용 무기가 아닌, 방어용 무기 지원이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대통령실 #북한 #파병 #러시아 #우크라이나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