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푸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김정은·푸틴, 정상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 / 연합뉴스TV (Yonhapnew

평양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공식회담을 통해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등 문서에 서명한 뒤 이를 언론에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 '속보'로 전합니다. 푸틴 "러, 해방전쟁 시기 북한에 협조했다" "몇십년간 여러 분야에서 협조 경험 쌓았다" "북러 두 나라 사이 상호 관심 중요" "새로운 협정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이 체결됐다" "조약에는 북러 관계를 더 발전시킬 과업이 적혔다" "정치.경제.무역.문화.안전 등 분야 과업 내세워" "두 나라 관계 멈추지 않고 계속 발전시킬 문건" "협정에 '북러 침략당할 경우 상호지원 조항' 포함" "교역 많지 않지만 활성화된 동력 보여" "하산-나진 철도 공동사업, 전략적으로 중요" "러 철도회사 노력으로 철도 보수사업 진행중" "러 하산역에서 북 나진항까지 철도로 가는 사업" "얼마 전 러 석탄, 나진항 통해 중국으로 운반돼" "북러 간 철도교통 재개돼" "하산-두만강 철도 통해 관광객들 많이 다녀" "북러, 새 협정 내에서 군사분야 협력할 것" "북 유학생 140여명 러시아 입국...확대할 것" "여름철 북 방문하려는 러 단체관광 형성 중" "안전과 국제 문제, 오늘 회담서 많이 논의" "북러, 민주적이고 다극화된 세계질서 위해 노력" "북러, 정치적 제재나 제한에 반대" "대외 압박에도 북러는 자주적 의미에서 계속 발전" "서방 패권주의 위해 여러 분야 제재하는 것 반대" "미국 발의한 안보리 제재 재검토할 필요" "러시아, 북한과 군사 기술 협력 진전 배제 안해" "한반도 진짜 긴장에 대한 북러 견해 같아" "한반도 긴장 근원은 미국의 침략적, 대결적 정책" "한반도 한미일 군사훈련은 대북 적대 성격" "이런 조치가 동북아 안정.평화에 반대" "한반도 긴장 격화 책임 북에 돌리려 서방이 시도" "북한이 자주권 수호 위해 이유있는 조치할 권리있어" "러,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위해 정치외교적 노력 계속" "포괄적 전략동반자 협정, 침략시 협조하는 내용" "협정 따라서 북러 군사기술 협조 배제안해" 김정은 "북러 새 조약 조인식에 전세계가 비상한 관심" "푸틴이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에 방금 서명" "오늘 서명으로 중대한 사변을 이룩해 영광 "포괄적 전략동반자 조약 체결로 정치, 군사 협력확대" "북러 관계는 동맹관계라는 새 높은 수준 올라서" "공동이익 부합되게 강력한 국가 건설할 기틀 마련" "작년 9월 정상회담서 토의한 뒤 9개월만에 체결" "북러 관계에서 가장 강력한 조약의 탄생" "북러 관계 발전 분수령 될 조약"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발전 위해 충실할 것" "오늘 조약 조인식이 북러 백년대계될 것" "북러 인민들 앞길에 승리만 자리하길 바라" #푸틴 #속보 #김정은 #북러정상회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