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혼외자 논란' 정우성, 청룡영화상 참석…"사적인 일, 영화(서울의 봄) 오점으로 남지 않길…실망안겨 죄송, 아들에 책임 다할 것"/연

최근 모델 문가비씨와의 사이에서 '혼외자 출산'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배우 정우성씨가 오늘 열리는 청룡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정우성씨는 청룡영화제 '최다관객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 우선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모든 관객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서울의 봄과 함께 했던 모든 관계자들에게 저의 사적인 일이 영화의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또한 저에게 사랑과 기대를 보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염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또 안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 아들에 대한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입니다." 관련 내용 '속보'로 전해드립니다. #정우성 #청룡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 #혼외자 #문가비 #서울의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