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여자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BNK의 김소니아가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김소니아는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4표 중 73표를 획득해, 21표를 받은 신한은행의 홍유순을 따돌리고 개인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VP에 올랐습니다. 김소니아는 3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19.2득점, 9.0리바운드, 2.2 어시스트, 2.4스틸을 기록했는데, 이 중 득점과 스틸은 리그 전체 1위였습니다. 3라운드 기량발전상은 우리은행 이명관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종력기자 (raul7@yna.co.kr) #김소니아#BNK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