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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의 프리즘] '누가 더 딥페이크 음란물 잘 만드나' 막으려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0/02/24
연합뉴스TV

앞서 리포트를 통해 딥페이크의 발전에 따른 각종 문제들을 짚어봤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 모시고 좀 더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강정수 미디어스피어스 AI연구소장님 안녕하세요 1. 딥페이크 기술이 생성 AI 발달로 급속히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발전 수준은 어떤가요. 어떤 작업이 새롭게 가능해진 건가요? 2. 몇 년 전 N번방 사태로 합성 음란물 문제가 사회적인 관심을 끌기는 했습니다만 뾰족한 대책 마련은 없어 보이는데요. 유명인뿐만 아니라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인 거죠? 그렇다면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페이크, 합성 음란물 막을 방책이 있을까요? 3. 틱톡의 경우 작년 3분기에만 유해 동영상 1억3천600개를 지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셜미디어가 실질적으로 유해 콘텐츠를 걸러내는 잣대를 느슨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따르는데요. 필터링을 강력하게 하면 강화되면 서비스가 위축돼 수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4. 딥페이크가 사회적으로 특정인에 대한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팝스타 스위프트의 경우 국방부 정보원이라는 음모론 등이 판을 쳤는데요. 특정 세력에 의한 혐오의 대상이 되다보니 이런 딥페이크 사건이 터졌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5. 미국과 유럽 등에서 규제에 나서고 있고, 우리나라도 이번에 선관위가 선거에서 딥페이크 활용을 금지했는데요. 해외의 경우 실효성 있는 규제가 나오고 있나요? #딥페이크 #인공지능 #AI #deepfake 소셜미디어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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