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랜드와 승강 PO…대구는 충남 아산과 격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전북, 이랜드와 승강 PO…대구는 충남 아산과 격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광주FC와 비기며 10위를 확정했습니다. 전북이 후반 29분 터진 티아고의 골로 앞서갔지만, 광주가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동점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대구FC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인천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하며 11위에 머물렀습니다. 10위 전북은 다음 달 1일부터 K리그2 서울 이랜드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11위 대구는 충남 아산과 생존 싸움을 펼치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