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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여야 막판 주말 유세…"투표소에 법카는?" vs "파틀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6/04/24
연합뉴스TV

[토요와이드] 여야 막판 주말 유세…"투표소에 법카는?" vs "파틀막" [출연: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 투표가 종료됐습니다. 역대급 총선 사전투표율이 예상되면서 여야는 각자 유리한 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본 선거 날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두 분과 자세한 얘기 나눠봅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사전 투표가 끝났습니다. 투표율 집계 결과는 곧 나올 텐데요. 총선 기준으로는 역대급 사전투표율이 예상됩니다. 유권자들의 사전 투표 선호 추세가 반영된 걸까요, 아니면 이번 총선에 유독 사전 투표 의지가 강한 걸까요? [질문 1-1] 높은 사전투표율을 고려하면 전체 투표율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세요? [질문 2] 사전투표율은 올랐지만, 지역별 편차는 여전해 보입니다. 전남과 전북은 40%에 육박했고요. 대구와 제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습니다. 높은 사전투표율은 야당에 유리하다는 말, 이번에도 통할까요? [질문 3] 오늘도 여야는 전국 각지에서 선거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중앙선관위가 투표소에 대파를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면서, 지난 이틀간 '투표소 대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문제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질문 4] 민주당 후보 유세장엔 대파 헬멧에 대파 팻말 등 소품도 등장했는데요. 이에 국민의힘은 같은 논리로 '위조된 표창장', '법인카드' 등을 거론했습니다. 유권자 입장에선 막판 서로의 비판이 과열 양상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국민의힘은 민주당 후보를 난타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대생 성 상납' 발언을 한 김준혁 후보를 "여성혐오 확신범"이라고 비판했고요. 논란이 된 아파트를 높은 값에 내놓은 양문석 후보는 '매매 시늉 꼼수'로 봤습니다. '판세에 영향 없다'는 민주당과 달리, 국민의힘은 어떤 판단일까요? [질문 6] 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양문석·김준혁 후보의 공천 취소나 사퇴에 대해 현재는 불가능하다며 "국민 심판을 기다리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윤 대통령이 어제 부산에서 사전 투표를 한 후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한 것을 두고 민주당 발끈했습니다. "비극적 정치테러를 소환해 선거에 개입한 반칙왕"이라 평했는데요.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단 얘기까지 나왔어요? [질문 8] 경기 화성을이 개혁신당의 마지막 총선 변수가 됐습니다. 더블스코어였던 격차가 한 달 새 한 자릿수까지 줄어든 건데요. 지난 3월 15~16일 한길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공영은 후보가 46.3% 이준석 후보가 23.1%였는데, 깜깜이 기간 직전 4월 3일 한국갤럽 여론조사를 보면 공영운 후보가 43%, 이준석 후보가 31%로 많이 좁혀졌습니다. 경기 화성을 승패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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