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쏙] 남태령 시위 도운 시민들에 "유럽이었으면 머리에 총알 구멍…" 폭언 퍼부은 경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경찰청 직원이 올린 글이 뭇매를 맞았습니다. 경찰로 추정되는 회원들이 남태령 트랙터 시위를 도운 시민들을 폄하하는 내용을 게시한 것인데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의원은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유럽이었으면 머리에 총알 구멍을 뚫어버렸을 것'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사실을 아냐고 질의했고, 이 대행은 확인해보고 조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관련 소식 '현장쏙'으로 만나보시죠. #남태령 #시위 #폄하 #경찰 #폭언 #익명 #질타 #경찰청 #블라인드 #연합뉴스TV #현장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