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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도시에서 광활한 대지로'...한국 기업 미국 내륙 활약 전망은? [나의 브랜드는 한국] / YTN korean

26/09/24
YTN korean

2003년 2분기 이후 미국은 다시 한국의 최대 수출국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해 미국과의 전체 교역량은 약 1,800억 달러, 우리나라는 445억 달러의 역대 최대 무역흑자를 기록했죠. 이중 한국과 텍사스 간 무역액은 총 320억 달러를 기록하며 한미 전체 교역량의 14%에 달합니다. 이처럼 우리에게도 텍사스 경제가 갖는 의미가 커지면서 미국에서 3번째로 댈러스에 한국무역협회 사무소가 신설됐습니다. [김경훈 / 한국무역협회 댈러스지부장 : 텍사스 내에서 적극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미국 중남부 지역까지 전체적으로 우리 기업들의 어떤 민간 외교 통상 부분을 이제 담당하는 한국 경제단체 대표로서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텍사스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의 역할도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정영호 / 주휴스턴 한국 총영사 : 우리 특히 중소기업들은 새로운 활로를 이곳 텍사스에서 찾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며 저희 휴스턴 총영사관은 이 일을 위해서 텍사스에 있는 우리 모든 한인 동포들의 전문가들과 우리 기업들이 하나 원 팀이 되어서 그 기업을 지원할 수가 있고….] 미국의 미래 경제를 이끌고 한국과의 경제 교류에도 청신호가 켜진 텍사스! 이곳에서 한인 사회를 넘어 한국과 미국의 연결 고리로 맹활약하는 한인 경제인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usa #business #koreanamerican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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