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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정치사색] 이재명, 부산 방문 중 피습…정치권 충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2/01/24
연합뉴스TV

[1번지정치사색] 이재명, 부산 방문 중 피습…정치권 충격 [출연 : 진수희 전 의원·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박창환 장안대 교수] 새해를 맞아 4명의 시각으로 다각도로 깊게 정치를 들여다보는 시간 [정치사색]이라는 코너를 새로 마련했습니다. 진수희 전 의원, 윤주진 퍼블리커스 대표,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박창환 장안대 교수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 일정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에게 흉기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재명 대표 상태와 관련해서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질문 1] 새해가 되자마자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1야당 대표를 향한 테러 행위가 일어났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또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신속한 수사와 철저한 진상 규명의 필요성을 강조했는데, 한 위원장 발언도 들어보시겠습니다. [질문 2] 정치권 전체가 큰 충격에 빠진 모습이에요? [질문 3] 정치인들도 앞다퉈 이 대표의 쾌유를 기원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에 관련해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런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증오의 정치, 독점의 정치, 극단적 진영 정치가 낳은 비극"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는데요. [질문 4] 과거에도 이런 테러 행위가 있었는데요, 2006년 한나라당 대표이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방선거 앞두고 커터칼 테러를 당했고 지난 대선을 앞두고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지원 유세 도중 머리를 가격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정치인을 겨냥한 이런 테러 행위가 끊이지 않는 근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5] 주제를 바꿔서 신년 여론조사 결과를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7명으로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선거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답변이 39%,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답변이 34%였는데, 지지정당이 없다는 답변이 19%에 달합니다. 결국 누가 중도무당층을 끌어오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질문 6] 국민의힘 지지율이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한동훈 비대위원장 효과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컨벤션 효과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7] 역시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조사를 보면 현 정부 견제를 위해서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이 53%, 현 정부 지지를 위해서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9%였습니다. 또 경향신문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29일과 30일 전국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도 정부 견제론이 54%, 정부 지원론이 36%로 조사가 됐는데, 이 결과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정권 심판론이 정권 지원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무엇 때문이라고 보십니까? 그러면 이쯤에서 저희 뉴스 1번지가 선정한 오늘의 사진, 1번지 시선 보시고 저희는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질문 9]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대전현충원 참배하는 사진입니다. 한 위원장 대전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구를 찾았고 전국 순회에 나서는데요. 가장 먼저 대전을 찾은 것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10] 한 위원장 대구에 이어서 광주도 찾을 예정인데요, 한 위원장이 5.18 민주묘지도 참배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어떤 얘기들을 꺼내놓으리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한동훈 위원장이 공관위원장 인사 기준 두 가지를 밝혔습니다. "공천하는 과정이 공정하고 멋져 보여야 하고, 내용은 이기는 공천이어야 한다"라는 건데요. 그동안의 인사 스타일로 볼 때 파격 인선이 가능하다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질문 12] 공천과 관련해 이기는 공천은 당연한 말이고요. "공천하는 과정이 공정하고 멋져 보여야 한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13] 앞서 말씀드린 중앙일보 신년 여론조사에서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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