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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 발견…관계당국 위생점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2/09/24
연합뉴스TV

건설현장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 발견…관계당국 위생점검 울산 공단 내 플랜트 건설 현장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가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어제(2일) "지난달 26일 온산공단과 석유화학 공단의 플랜트 건설 현장에 제공되는 도시락에서 개구리 사체와 돈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조합원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제보 다음 날 각 구군청 위생 부서에 공단 플랜트 건설 현장 및 도시락 업체 위생감독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점검이 이뤄진 곳은 극히 일부"라고 비판했습니다. 울산시는 전수조사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현장 위생점검을 통해 유사 사례를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개구리_사체 #플랜트건설노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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