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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외식물가, 33개월째 고공행진…채솟값도 기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07/03/24
연합뉴스TV

[경제읽기] 외식물가, 33개월째 고공행진…채솟값도 기승 [출연 :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경제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광석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2월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선 가운데 지난달 외식 물가 상승률도 3.8%로 전체 평균 3.1%보다 0.7%p 높게 집계됐습니다. 이전보다 상승 폭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33개월 연속 평균보다 높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 2] 가공식품 물가는 고공행진하는 외식물가나 농·축·수산물 가격과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며 31개월 만에 1%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평균보다 1.2%p 낮았는데 어떻게 가능했나요? [질문 3] '금사과'·'금귤'이라는 말처럼 큰 폭으로 오른 과일값만큼 채소 가격도 만만치 않게 뛰어오르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언제쯤이 되어야 가격이 안정될까요? [질문 4] 한편, NH농협은행에서 109억 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체감사 등을 통해 배임 사고를 발견했고 혐의를 받는 직원은 대출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질문 5] 사고를 뒤늦게 인지한 탓에 당국의 허술한 관리감독과 금융사들의 내부통제 구멍에 대한 지적이 커지고 있습니다. 은행에서 장기간에 걸친 배임과 횡령 등 사고가 발생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왜 이런 사고가 발생하는 겁니까? [질문 6] 금융당국은 잦은 금융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오는 7월부터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도입을 예고한 상태인데 정확히 어떤 제도인가요? 실효성도 궁금한데요? [질문 7] 끝으로, 지난 밤사이에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미 하원 청문회에서 향후 기준금리에 대해 연내 인하를 예상하지만,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 강조했는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금리 인하 시기, 언제쯤으로 예상하시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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