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호송 중인 피의자 고속도로서 도주했다 붙잡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어제(14일) 낮 12시 56분쯤 중부고속도로 청주 방향 오창 졸음쉼터에서 교도소로 호송 중이던 20대 피의자 A 씨가 달아났다 10여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춘천지검 원주지청 수사관은 졸음쉼터에서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씨는 중앙분리대를 넘어 왕복 4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20~30m를 달아났지만, 곧바로 수사관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절도 혐의로 재판을 받던 A 씨는 지속적인 재판 불출석으로 수배가 내려져 원주지청 관내서 검거 후 구속돼 전주교도소로 호송되던 중이었습니다. 정지훈 기자 #수배 #구속_호송 #도주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