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 해"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감 나온 양재웅, 환자 사망에 "과실 인정 안 해"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숨져 경찰에 고소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 씨가 병원의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씨는 오늘(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병원 측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환자 사망 당시 당직 의사가 병원에 있었는지 등에 대한 질문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국감장에 함께 출석한 신석철 정신장애인 대표는 "병원장을 사퇴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환자_사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