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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천면접 개시…한강벨트 후보 곧 윤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3/02/24
연합뉴스TV

국민의힘, 공천면접 개시…한강벨트 후보 곧 윤곽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힘이 오늘(13일)부터 닷새간 지역구 출마 희망자 820명에 대한 면접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내일(14일)부터 서울 격전지 '한강벨트' 후보가 일부 윤곽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과 광주, 제주의 56개 지역구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첫날 면접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같은 지역구 신청자가 한꺼번에 입장한 면접장에선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공관위는 면접자 중 여당 약세, 전략 지역 위주로 단수 추천자를 내일(14일) 발표합니다. 단독 면접자가 적지 않아, 격전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누가 후보로 나설지 윤곽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나경원 / 국민의힘 전 의원] "(상대로) 누가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추미애 전 장관의 경우에는 우리가 보수 쪽에서는 보수의 어머니라는 이야기도 있지 않습니까" 서병수, 김태호 의원에 이어 3선 조해진 의원은 공관위의 '낙동강 벨트' 출마 권고를 수용했습니다. 경남 김해을에서 민주당 김정호 의원과 맞붙을 전망입니다. [조해진 / 국민의힘 의원] "낙동강 전선에서 이기면 인천 상륙도 가능하고 서울 수복도 이뤄질 것이라는 희망 때문입니다." 공천 배제 후 반발을 거듭하는 김성태 전 의원엔 한 위원장이 직접 달래기에 나섰는데, 김 전 의원은 "입장 표명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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