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vant

나달, 11월 데이비스컵 끝으로 은퇴 선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1/10/24
연합뉴스TV

나달, 11월 데이비스컵 끝으로 은퇴 선언 '클레이 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이 다음달 열리는 데이비스컵을 끝으로 은퇴합니다. 나달은 SNS를 통해 "프로 테니스에서 은퇴한다"며, "지난 2년은 정말 힘든 시기였고,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나달은 메이저 대회에서 22회 우승을 기록했는데, 특히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 오픈에서만 14회 우승을 차지하며 클레이코트 황제로 불렸습니다. 2022년 9월 페더러가 은퇴한데 이어 나달도 은퇴를 예고하며 남자 테니스를 지배한 이른바 '빅3' 중에서는 조코비치만 남게 됐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ontre plus

 0 commentaires sort   Trier par


Suiv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