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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기승…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12/08/24
연합뉴스TV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기승…전국 곳곳 요란한 소나기 [앵커] 오늘도 어김없이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서쪽을 중심으로 더위가 심할 텐데요. 열기가 쌓이며 곳곳에 소나기도 찾아오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서정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33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경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경기도 안성의 체감온도는 36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오늘도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살펴보시면 서울 35도, 청주와 광주, 대전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볕이 강한 만큼 자외선을 적극적으로 가려주셔야겠는데요. 전국에서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는 만큼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피부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야겠습니다. 열기가 쌓이며 수도권과 강원에 최고 40mm,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최고 20mm의 소나기가 찾아오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고 30mm 안팎으로 세차게 집중될 때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주 내내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8월 중순부터 한여름 더위가 꺾였던 예년과 다르게 이번 주가 지나고 8월 하순까지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고요. 뜨거운 열기가 쌓이면서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도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에 지치기 쉽겠습니다. 물, 그늘, 휴식을 잘 기억해 주셔서 온열질환 걸리지 않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날씨 #무더위 #더위 #폭염특보 #소나기 #더위전망 #자외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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