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영하권 추위 계속…충청·호남 중심 많은 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주말 영하권 추위 계속…충청·호남 중심 많은 눈 날이 한층 더 추워졌습니다. 중부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내일도 한파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7도, 대관령은 영하 15도 예상되고요.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5도 안팎 더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 1도, 대전 2도, 대구 4도에 그치겠고요. 체감 온도는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론 눈도 이어지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제주산지에 대설주의보도 내려진 가운데, 전북에 최고 20cm 이상, 충남과 전남, 제주산지에도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시간당 1~ 3cm로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눈비소식이 없는 동해안으론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가 무척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눈비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는 일요일까지 오락가락 더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민지 기상캐스터) #한파특보 #눈 #주말날씨 #추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