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쏙] 무섭게 빨라진 中 대만 포위훈련…'KJ-500' 조기경보기에 'H-6K' 폭격기 등 전략무기 대거 동원 | 美 국방부 "무책

중국이 최근 진행한 3번째 대만 포위훈련은 종전의 48시간에서 13시간으로 훨씬 빨라진 작전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중국의 전략무기도 대거 동원됐는데요. 360도 레이더에 원거리 표적 100개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는 'KJ-500' 조기경보기에 초음속 공대함 미사일을 탑재한 'H-6K' 폭격기 등이 참가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대만 총통의 건국기념일 연설을 이유로 이번 훈련을 진행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중국, 대만 포위훈련에 전략무기 대거 동원…더 빨라진 작전역량 과시(배삼진 특파원 10.15) ▲미 "중, 대만 포위 훈련은 무책임·불안정 초래"(10.15) ▲중국, 대만 포위훈련 종료…"전천후 태세전환 점검"(배삼진 특파원 10.14) ▲중국, 대만 총통 건국일 연설에 "사익 위해 긴장 불사" ▲대만 총통 "중국, 대만 대표할 권리 없어"…中 군사 압박 우려(배삼진 특파원 10.10) #중국 #대만 #포위훈련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