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법, '후원금 횡령' 윤미향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업무상 횡령 유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이 유죄를 확정받았습니다.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 판결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확정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2011년에서 2020년까지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거나 관할관청 등록 없이 기부금품을 모집한 혐의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속보'로 전합니다. #윤미향 #후원금 #횡령 #정의기억연대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