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지원 깁스하고 귀국…황대헌 "고의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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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24
Dans
Asie / Corée du Sud
쇼트트랙 박지원 깁스하고 귀국…황대헌 "고의 아냐"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대헌에 밀려 넘어져 메달을 놓친 박지원이 목에 보호대를 하고 귀국했습니다. 대회 1,000m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황대헌에 밀려 넘어져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던 박지원은 목 보호대에 팔에는 붕대까지 감은채였습니다. 박지원은 황대헌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는지에 대해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언급을 피했습니다. 황대헌은 "서로 경쟁하던 상황에서 나왔다"며 "지원이 형이어서 되게 마음도 안 좋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고의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whit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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