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현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0일 뉴스현장 ■ 국정원 "북한군 일부 전투 참여"…정보위 보고 국가정보원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현지 공수여단과 해병대에 배속돼 일부는 전투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보고 했습니다. ■ '압구정 롤스로이스' 20대 징역 10년 확정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행인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가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을 확정받았습니다. 법원은 뺑소니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 철도노조·서울지하철 동시 태업…일부 지연 전국철도노동조합에 이어 서울교통공사 노조도 오늘 부터 정차·휴게 시간을 엄격히 지키는 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까지 수도권 전동열차 중 20분 이상 지연된 열차는 23대로 집계됐습니다. ■ IMF "한국 내년 2% 성장…하방 위험 커" 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IMF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고, 하방 리스크가 큰 편"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에이태큼스로 러 타격"…핵 카드 꺼낸 푸틴 우크라이나가 미국에서 지원받은 장거리 미사일 에이태큼스로 러시아 본토에 대한 공격을 단행했습니다. 러시아는 비핵보유국 우크라이나도 공격 대상으로 포함할 수 있도록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