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현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시각헤드라인] 2월 1일 뉴스현장 ■ 지역필수의사제 도입…의대증원 방침 재확인 정부가 지역 의사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일정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하고, 필수의료 수가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필수의료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 의료 개혁을 추진할 골든타임"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순직 소방관들, 갑자기 커진 불길에 갇혀"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관 두 명이 고립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불이 난 건물 안에서 인명 수색을 하던 도중 갑자기 불길이 거세지면서 이를 피하려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곧 1심…사형 구형 지난해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난동'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원종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잠시 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검찰은 최 씨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형의 감경을 노리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중국수출 증가세 전환 우리나라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기록했습니다. 주력상품인 반도체 수출이 작년보다 50% 이상 늘었고, 중국 수출 역시 2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 서울 중 중서부 초미세먼지 주의보…동해안 대설 서울 등 중서부 지역 곳곳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먼지는 내일 오전부터 차츰 해소될 전망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많게는 15cm가 넘는 폭설이 예보돼 있습니다. #지역필수의사제 #문경화재 #최원종 #중국수출 #초미세먼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