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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 '계엄의 밤' 사령관들 양심고백 "총기 휴대 말라…항명 했다" "대통령이 직접 전화"|국정원 2인자 "尹,

06/12/24
연합뉴스TV

계엄사태와 관련해 일명 '육사 4인방'으로 불리는 인물 중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이 "차량을 총기에 두고 맨몸으로 임무를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관으로부터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을 바깥으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했는데요. 항명이 될 줄 알면서도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특보'로 전합니다. ▲ 특전사령관이 본 계엄 사태…"국회 본회의장서 의원 끌어내라" (최지원 기자) ▲ 군, 계엄군 지휘관들 직무정지…"2차 계엄 사실 아냐" (지성림 기자) ▲ 국정원 2인자의 폭로…"尹, 싹 다 잡아들이라 지시" (홍서현 기자) ▲ 국방부 "계엄 원본 자료 보관하고 폐기·은폐·조작 말라" 지시 ▲[씬속뉴스] 상임위 나온 국방차관 "아무것도 몰라요"…결국 의원들 폭발 (안채린 기자) #곽종근 #이진우 #육사 #충암파 #김용현 #항명 #계엄 #내란 #국정원 #폭로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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