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尹, 다 체포해…총 쏴서라도 국회의원 끌어내" 검찰 "윤대통령, 국헌문란 해당" 적시｜이재명 "광주 5·18 떠올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의 공소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이라 결론 내리며 그 과정을 상세히 적시했는데요. 윤대통령은 이진우 수방사령관에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보'로 전합니다. ▲검찰 "尹, 2번·3번 계엄…총 쏴서 문 부수고라도 끌어내라" (배윤주 기자) ▲'내란주도' 김용현 구속기소…"尹과 오래전부터 논의" ▲검찰 "尹, '다 체포해…총 쏴서라도 들어가' 지시" ▲"포승줄로 묶고 복면 씌워"…속속 드러난 체포 작전 (이채연 기자) ▲모습 드러낸 尹 변호인단…대학 동기·검찰 인맥 (김태욱 기자) #윤석열 #비상계엄 #김용현 #이진우 #충암파 #계엄 #내란 #국헌문란 #총 #체포 #국회의원 #홍장원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