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신원 확인만이라도" 애타는 유가족…참사 희생자 장례 절차 시작|유족들 "마지막 순간 얼마나 아팠을까" 슬픔·분노|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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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2/24
Dans
Asie / Corée du Sud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은 2024년의 마지막을 무안공항 참사현장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희생자 5명의 유가족들은 기다리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현실에 속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합동분향소와 사고 현장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보'로 전합니다. ▲"신원 확인만이라도"…애타는 마음으로 한해 마무리 (문형민 기자) ▲희생자 장례 시작…유족들 "믿기지 않는다" (방준혁 기자) ▲2024년 마지막날 침통한 합동분향소…"슬픔을 함께 나눠요" (이호진 기자) ▲"조금이나마 위로되길"…소리없는 자원봉사 손길들 (고휘훈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흘째…활주로 철조망에 추모글도 (엄승현 기자) ▲경찰, '참사 유가족 악플' 수사…신고 없어도 착수 #특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추모 #애도 #신원 #DNA #무안공항 #합동분향소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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