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윤대통령, 사령관들에 직접 음식 대접·최소 9차례 사전모의|공수처 '3차 출석요구일' D-1…尹 불출석 땐 체포영장 관측|석동현 "대통령 악마화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군 수뇌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당시 발언을 상당수 확보해 공개했습니다. "아직도 못갔냐? 뭐하고 있냐, 문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등 국회 봉쇄를 적극 시도한 정황들이 드러났는데요. 검찰은 윤 대통령이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안 가결 이후에도 '2번, 3번 계엄 선포하면 된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2차 계엄 의혹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한 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사실상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특보'로 전합니다. ▲최소 9차례 계엄 사전 모의…2차 계엄 논의도 수사 (최진경 기자) ▲공수처 3차 소환 D-1…尹측 "적법 수사 아냐" (김예린 기자) ▲탄핵심판 첫 재판부터 팽팽…헌재 "신속 진행" (진기훈 기자) ▲[뉴스초점] 탄핵 심판 대리인단 선임한 尹…내일 3차 소환 불출석 시사 -출연 : 김한규 변호사 #비상계엄 #윤대통령 #계엄령 #공수처 #헌법재판소 #헌재 #석동현 #국회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